저 노인의 수레 안에
글/담촌 권창순
저물던 서산
산그림자 누이면
노을 진 하늘
서른 세월 건너
인자한 어머니
어느새 선연하고
의탁했던 삼 간엔
호롱불이 일렁인다.
수다 롭던 풀벌레
울음 잦아들고
레일 저편으로
기적소리도 잦아들면
인고를 버틴 시각들
하나 둘 다독인 자리
에움길 저편의 어머니가
몹시도 그립구나!
첫댓글 어머니 그리움의 공감시잘 풀어내셨네요. 멋져요..
우리 인생에서 가정 그리운것이어머니의 품 인가 봅니다감시힙니다
기울어진 글자체에산 그림자처럼내 마음도 기웁니다.
편집 할 때 글자 모양이기울이는 것 외에는 없어서 사용해 봅니다^^감사합니다
네ㅡ 🎶 정감 넘치는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ㅡ 수고 하셨습니다 ㅡ 담촌님 ☆☆☆
감사합니다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어머니는 영원한 그리움의 대상입니다...
그러기에 계실 때 효도하지 못하여한없는 회한과 그리움이 남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멋진 글에 다녀갑니다
감사합니다언제나 앞서수고 하시니너무 감사합니다
좋은작품 한참 머물러 잘 배독하였습니다.정말 멋집니다^^
송화님 감사합니다송화님 작품 대할때마다늘 감동었는데 오늘이렇게 고운 격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첫댓글 어머니 그리움의 공감시
잘 풀어내셨네요. 멋져요..
우리 인생에서 가정 그리운것이
어머니의 품 인가 봅니다
감시힙니다
기울어진 글자체에
산 그림자처럼
내 마음도 기웁니다.
편집 할 때 글자 모양이
기울이는 것 외에는 없어서 사용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네ㅡ 🎶
정감 넘치는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ㅡ 수고 하셨습니다 ㅡ 담촌님 ☆☆☆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어머니는 영원한 그리움의 대상입니다...
그러기에 계실 때 효도하지 못하여
한없는 회한과 그리움이 남나 봅니다 .
감사합니다
아주 멋진 글에 다녀갑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앞서수고 하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작품 한참 머물러 잘 배독하였습니다.
정말 멋집니다^^
송화님 감사합니다
송화님 작품 대할때마다
늘 감동었는데 오늘이렇게
고운 격려주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