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생각하는 위,촉,오의 영역
중뽕(중화사상)이 들어가는 경우, 위나라의 영역이 한반도까지 침입하기도 함 ㅋㅋ
아래는 실제 영향력을 끼친 지역권
빨강 - 위나라 (조조)
파랑 - 오나라 (손권)
초록 - 촉나라 (유비)
촉나라가 얼마나 의지로 버텼는지 실감 나고
결국 위의 세력이 통일하게 되는게 납득 가더라.
(위나라의 신하였던 '사마의'의 자손이 세운 진나라가 통일)
아무리 촉에 제갈공명, 장비, 관우 등등이 있어도 되는 싸움이 아녔던 것
애초부터 압도적으로 뒤졌는데, 그 정도로 버틴 것만도 대단한 부분이 있다 싶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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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애초에 삼국지연의가 유비가 주인공이구...조조가 악당이라...중국도 역사적으로 유비를 더 쳐줌. 요새는 모르겠는데. 근데 한때 한중일 다 조조를 다시 쳐주는 재평가가 유행하긴 했어. 요즘은 좀 사그라 들었다 싶은데.
조조의 악행이 더 알려지고...고대인들이 괜히 유비를 빤게 아니라는 사실이 많이 밝혀지고 해서. 오히려 유비가 재조명 되는 중인것 같은데. 요즘 분위기.
@BadAndBoujee 조조가 통일한건 아니고...사실 조조 후손이 신하였던 사마의네 집안에게 끔찍한 배신을 당함. 자기들이 한나라 왕족들에게 했던 인과응보라는 시각이 있지...
암튼 삼국 통일을 이룬건 조조가 아니라, 조조의 신하였던 사마의의 집안.
@BadAndBoujee ㅇㅇ 혹시 불쾌하게 했으면 미안. 내가 맥주 한잔 해서. 잘 판단이 안되네.
위촉오 위진남북조 배웠던 거 보니까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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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랑 비슷한 케이스지 않나 싶어. 저당시에 '강'의 존재가 정말 중요했다 싶고. 오나라는 해군으로 알아줬다고 함.
영릉 장사 무릉 계양 저 쪽도 원래 형주라 해서 촉이 먹었던데 아냐? 관우가 관리했던 ㅇㅇ 나중에 오에 먹혔고,,,,,
헐 촉나라 왜이렇게 작어
이거 보니까 왜 촉에서 남만 토벌갔는지 토벌하러 갔을 때 남만에 올돌골같은 대장이 있었는지 이해가 간다
나는 늘 손권편이었어..
헐 난 유비네가 존나 큰줄 알았네;;; 유비가 뭔가 되게 멋있는? 캐릭터여가지고...
난 조조가 좋아..
위가 짱임 ㅋㅋ
난 조조 좋아..
ㅈㄴ한줌단이었던거임
난 옛날부터 조조원픽이었음...삼국지게임할때두 시작과동시에 조조로 관우뺏어왔다구
조레기샊기..
난 조조싫어 완벽히 선한 사람 없다지만 서주대학살에 기혼여성이랑 맨날 불륜에 권력 얻고 나선 동탁이랑 다를 바가 없음 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