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꼴이 점점 시궁창으로 빠져드는가?
문재인 '자살한 노무현' 기념사업을 위해 180억원의 국고지원 신청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재단(이사장 문재인)'이
최근 "자살한 노무현" 기념사업을 위해
180억원의 국고지원을 신청했다고 한다.
총 사업비 600억원 중 420억원은 모금 등을
통해 조달하고 180억원을 국가 예산으로
지원해달라는 내용이다.
이 사업계획에 따르면, '서울 노무현 센터'와
'봉하 노무현 기념관' 등 기념관 건립과 사료편찬 사업,
묘역 생태공원, 전시열람 사업, 연구사업, 교육사업,
운영비 등으로
당초 총 700억원이 필요한 것으로 되어 있었으나
행안부의 조정으로 600억원으로
정부는 아마 지원해 줄 생각인 것 같다.
이명박의 소위 "너도 좋고, 나도 좋고, 다 좋고"의
"중도" 논리에 의해, 또는 자신의 퇴임 후를 생각한
보험으로 까짓 것 180억 원쯤 기분 좋게 지원해줄
요량인 것으로 짐작이 가고도 남는다.
자살한 그를 위해 국민장까지 치뤄줬으니.
못할 것도 없고.
한마디로 "놀고 있다"는 말이
아내와 아들, 딸, 사위는 물론 그의 형까지 가세하여
온 가족이 두루뭉수리가 되어 떳떳치 못한
더러운 재물로 허기를 메우려다가 들통이 나
검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그 재물도
안 뺏기고 자신의 부도덕한 난감한 처지도
모면할 수단으로, 부엉이 바위서 투신자살을 선택한,
국민들은 너무나 낯뜨거운 전직 대통령에 대해
뭘 기념하겠다는 건지
뿐만 아니라 노무현 정권은 대한민국 근대화의
큰 일꾼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사업을 친일파 독제자 라는
핑계를 열거하며, 적극적으로 방해했다.
더 나아가 대한민국 역사를 송두리채 부정하고,
미국 등 참전17개국만 없었더라면
벌써 통일이 돠었을 것이라며
애통해 하며 이들이 바로 통일의 방해자 운운하고
이 나라를 지켜온 보수는 '별놈'이고,
공경해야할 나이든 사람들은, 투표장에도 나올 필요없는
지금 부모들이 자식들에게 수모를 당하는 풍조도
우연이 아니다.
한반도 통일을 눈앞에 둔 결정적 순간에 6.25전쟁에
개입참전하여 분단의 비극을 고착화시킨
중국의 모택동을 존경한다고 했고,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호언장담하는
김정일을 "호쾌한 지도자"라고 치켜세우고
'만수대'에서는 생지옥의 북한동포에 대한 말은
한마디 없이 "인민의 행복이 이뤄지는 영예의 전당"이라는
잠꼬대를 방명록에 서슴없이 썼다.
그의 비뚤어진 언행과 행적은 책으로 엮어도
청와대에 성형 의사를 불러다 부부듀엣으로
눈 쌍거풀 수술하고 기자들 앞에 나타나
"기자 여러분! 내 쌍꺼풀 예쁩니까?"며
너스레를 떨고,
동창회하는 것 쯤은 애교로 봐 줄 수도 있다.
그러나 그의 인생 자체가 편법과 반칙으로 일관했으며
어쩌다 반칙으로 재미 봐서 대통령 자리를 덜컥 차고 앉아
국가정체성을 흐리게 하여 혼란과 깽판을 불러 온 자로
그로 인해 국가와 국민들이 입은 유무형의 손실과 피해는
이루 해아릴 수 조차 없다. 어쩌면 앞으로 영원히
"다시는 이런 대통령이 나와서는 안된다"는 것을
기념하기 위한 사업이라면 김대중과 같이 묶어서
서울 한복판에 기념관을 지어서 지은 죄 흔적을
반드시 후세에 기록으로 남겨둬야 할 것이다.
부끄러운 줄을 알아야지!
컴 회원 여러분 널리 알립시다!
이 나라가 어디로 가는지
첫댓글 어릴때부터 교육받아오기를 자살은 비겁한 행위로서 죄악시되어 왔다. 교과서에도 그 렇게 씌어있고... 앞뒤가 맞지않다. 오늘날 왜 자살률 세계1위가 한국인가. 감수성이 민감한 젊은이들에겐 사회지도층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데. 하물 며 전직대통령의 자살을 미화하려 하다 니.... 정부가 180억을 지원한다고. . 어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