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우리 22학번 동기들도 모두가 1학년 신입생이었죠.
입학하며 3월초 '과제물 작성'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떨고있는 우리들에게
명강의를 통해 막힌 가슴을 뻥~ 뚫어주셨던 고마우신 그 선생님!
중국문화와 역사에 대한 놀랄만큼 방대한 지식으로 호기심과
즐거움을 가득 안겨주시는 고마우신 바로 그 선생님!
작년에 우리 학년에 '한국사의이해' 과목 강의를 통해
역사과목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10문제인가 중간과제물 작성에 큰 도움을
주셨던 고마우신 그 선생님!
그 선생님은 과연 어느분 이실까요?
실력으로 보여 주시고 가르쳐 주시는 그리고 제자들 앞에서 늘 겸손함을 잃지 않으시는
명강사이자 진정한 신사이신
'김상혁 선생님'께서 이번 학기 다시 우리의 곁에 오셨습니다.
기억하시나요? 작년 3월초에 '과제물 특강' 수업을 통해 우리는
방송대 과제물 작성에 대한 모든 두려움이 사라졌죠.
김상혁 선생님의 명강의 하나로 충분했으니까요~
저희에겐 은인이십니다.
작년에
김상혁 선생님을 모시고 저희 22학번 동기들과 이렇게 즐거운 기분으로 기념샷을 찍으며
이곳 스터디에 오니 이토록 훌륭하신 명강사님을 만나게 되었기에 우리 모두는
넘치는 즐거움과 흐뭇함에 추운 늦겨울이지만 하나같이 가슴이 따뜻해 짐을 느꼈었죠^^
-------------------------- *** ------------------------- **** -----------------------------
작년에는 '한국사의이해' 과목으로 역사의 기본틀을 잡아 주시더니
이번 학기에는 '취미와예술' 과목으로 저희 학년을 찾아와 주셨기에
선생님의 명강의를 한학기 동안 다시 경험하게 됨을 너무도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17일 개강을 하였고 이제 남은 기간이 아주 아주 느리게 가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교과서 내용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식과 상식 그리고 선생님의 경험 등 많은 것들을
들려 주시고 가르쳐 주시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중국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야기는 언제들어도 새록새록하고 흥미롭습니다.
이 분야만큼은 그 어느 누구도 선생님만큼의 깊이를 가질 수 없을것이라 우리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선생님의 강의가 너무도 깊이가 있고 재미도 있으며 흥미진진하답니다^^
다시 만난 우리들에게 먼저 밝게 미소지어 주시고 겸손하게 다가와 주시는 김상혁 선생님을
우리들 모두는 존경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심전심 인가요? 선생님과 함께 저희 동기들 모두는 함께 웃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만나게 된걸 너무나도 영광으로 생각하고 가슴속에 그 흐뭇한 마음을
살포시 새겨 놓았습니다.
개강은 첫수업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그리웠던 선생님과의 재회의 시간이었기에
우리는 당연 '기쁨 가득'할 수 밖에 없었죠^^
늘 그러셨듯 이번 학기에도 선생님께서 우리에게 안겨주실
'지식와 감동, 큰 재미'를 기대하며 마냥 행복에 젖어봅니다^^
이제껏 늘 그러셨습니다. 제자들이 궁금하거나 원하는 것이 있으면
언제라도 달려와 주신 김상혁 선생님~
그 분에게 우리는 소리내어 이렇게 외쳐 봅니다.
김상혁 선생님~ 존경합니다!!
김상혁 선생님~ 사랑합니다!!
이번 학기에도 시나리오나 강의록을 보지 않으시고도 방대한 지식들을 전달해 주시는 선생님의 모습을
보며 우리 모두는 또 놀랐습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이 날 모니터를 주시하시며, 시간사정상 학습관에 나오지 못하고 줌으로 수업을 듣는 동기님들도
꼼꼼히 살피시고 챙겨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개강이라고 선생님께 인사도 드리고 후배사랑으로 맛난 간식까지 챙겨오신
고마운 김현순 스터디대표님께서 후배들을 위해 덕담을 한 말씀 해주셨습니다.
선배님~ 진정 고맙습니다!!
앞으로의 수업도 기대하며, 무엇보다도
김상혁 선생님~ 언제나 건강하십시오!!
첫댓글 역시 팔방미인!~👍👍
훌륭하신 강사님들 믿고 따라
앞으로도 탄탄하게 가 보십시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