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출신 세계적인 작가 안나와 다니엘의 사진 작품 행복을 찍는 사람들을 예술의 전당에서 눈오는 중에 가서 보니 역시 세계적 이란 단어가 그냥 사용되는 것이 아닌 듯 생각된다 그의 작품 하나 하나를 보면 일반적인 작가도 할 수는 있다. 그러나 각본 각색 연출 등 고도화 계산된 시나리오를 가지고 직접 백그라운드를 만들고 붙이면서 사실적인 것에 가깝게 만들고 본인 스스로가 그 백그라운드 속으로 들어가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대단하다는 소리가 저절로 나온다
첫댓글 저도 전시를 보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참 유쾌했습니다~
작품세계가 자기만의 독특한 스타일도 있어야 되지만 정열과 부지런함 그리고 지혜가 필요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