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 우크라이나 등 재개방
EU 돈육 시장 불황 탈출 기대
스페인이 ASF로 인한 돼지고기 수출 제한에서 벗어나고 있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스페인 농림수산식품부(MAPA)는 ASF로 인한 수출 제한과 관련, 수입국들과 재개방에 있어서 새로운 진전이 있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스페인산 돼지고기의 해외 수출 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 진전을 이룬 국가로는 에콰도르가 가장 주목을 받고 있다. MAPA는 에콰도르로 가공 돼지고기 제품 수출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인증서 발급이 승인됐다. 또 온두라스와는 지역화 원칙을 적용하는 새로운 건강 증명서에 합의함에 따라 수출이 가능해졌다.
우크라이나는 EU 규정에 따라 지역화를 공식적으로 수용했다. 도축 전 12개월 이상 ASF 발병 사례가 없는 지역에서 생산된 돼지고기 등 특정 조건이 요구되기는 하지만 우크라이나에도 신선 돼지고기 수출이 재개될 수 있게 된 것이다.
스페인은 필리핀에 이어 EU 이외 시장에서 수출 제한 해제 조치를 추가로 얻어냄으로써 돼지고기 수출 회복에 중요한 진전을 이룬 것이다. 특히 스페인의 돼지고기 수출 감소로 올해 스페인뿐만 아니라 유럽 시장 전체가 불황을 겪고 있는 만큼 스페인의 수출 회복이 EU 돼지고기 시장 분위기를 반전시킬 계기가 될지 주목되고 있다.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사)한국수입육협회 http://www.korm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