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서 ‘유전자 변형(GM) 모기’ 방사한다…주민들 “테러 행위” 반발
조만간 미국 플로리다주(州) 키스제도 먼로 카운티에서 유전자 변형(GM) 모기가 대거 방사된다고 NBC뉴스 등 현지 매체가 27일(현지 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플로리다 모기 통제 위원회(FKMCD)와 영국 생명 공학 기업 옥시텍은 GM 이집트 숲모기를 키스제도에 방사하는 실험을 진행한다.
이는 뎅기열과 치쿤구니야, 지카 그리고 황열 등의 감염병을 옮길 수 있는 여러 모기 종 중 하나인 이집트 숲모기의 개체수 감소를 검증하는 것이 목표다.
실험은 이번 주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첫 단계에서는 앞으로 12주 동안 GM 모기를 매주 1만2000 마리씩 최대 14만4000 마리까지 방사한다. 최종적으로 플로리다주 먼로카운티에 방사되는 GM 모기 수는 10억 마리에 달한다.
옥시텍이 개발한 GM 모기는 짝짓기 시 특정 단백질을 전달하도록 변형돼 암컷 자손은 다음 세대에서 살아남지 못한다.
이후 세대마다 암컷 모기의 수가 줄어 모기에게 물려 생기는 질병의 전염 비율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모기 개체수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GM 모기는 모두 수컷이므로, 암컷 모기만이 사람을 물 수 있기에 위험은 없다고 이 회사는 주장한다.
하지만 플로리다 주민들은 미국 환경 보호국(EPA)에 “FKMCD에 의한 테러 행위에 노출돼 있다”고 밝히며 이 실증 실험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플로리다 키스 환경 연합의 베리 레이는 플로리다 주민들은 GM 모기와 인체 실험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키스제도에 있는 이슬라모라다의 주민 버지니아 도널드슨도 “지난 23일 유니폼 차림의 두 남성이 모기 방제를 하기 위해 내 집으로 왔고 새로운 해충 방제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요청했다. 급하게 동의하고 서류에 서명하느라 무엇인지도 몰랐다”면서 “나중에 GM 모기 실험에 동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
영국 환경 보호 단체 ‘지구의 벗’의 식품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 데이나 펄스는 “이는 역사에서 어두운 순간이다. EPA는 이 실증 실험을 즉시 중지해야 한다”면서 “GM 모기의 방사로 플로리다의 사람들과 환경 그리고 멸종 위기종은 팬데믹 와중에 위험에 처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독립 전문가 패널은 FKMCD에 GM 모기는 플로리다 키스의 민감한 생태계나 인간에 중대한 위협을 줄 수도 있다고 증언했다.
한편 미국에서 GM 모기를 방사하는 실험을 진행하는 지역은 먼로 카운티만이 아니다. 텍사스주 해리스 카운티에서도 GM 모기를 방사하는 계획을 승인해 이곳 역시 같은 실험이 진행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 2015년 7월 브라질에서는 뎅기열의 확산을 막기 위해 이집트 모기의 유전자를 변형시킨 GMO 모기를 풀어놓았는데, 이렇게 풀려난 GMO 모기로 인해 (뎅기열을 옮기는 모기가 밀려나) 뎅기열의 확산은 막을 수 있었지만, 그 부작용으로 지카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다는 보고가 있었다.
관련 글>> 지카 바이러스는 빌 게이츠 재단을 통해 개발된 GMO 모기를 통해 번지고 있다.
이 모기를 개발한 회사가 Oxitec인데, 아래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Oxitec는 바로 빌 게이츠 재단이 지원하는 GMO 회사이다.
바로 이 때문에 인구 감축 어젠다에 올인하고 있는 빌 게이츠가 브라질에서 뎅기열 모기를 퇴치해 준다는 구실로 지카 바이러스를 옮기는 GMO 모기를 퍼뜨린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낳았던 것이다.
2015년 당시 남미를 휩쓴 지카 바이러스는 임산부가 감염될 경우 소두증을 가진 아이를 출산하는 심각한 부작용을 겪게 되기에, 이 바이러스가 창궐할 당시 이 지역엔 임신과 출산을 기피하는 현상이 나타난 바 있다.
지카 바이러스 자체가 빌 게이츠가 꿈꾸는 인구 감축의 효과적인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뜻이다.
이렇듯 불과 6년 전 남미를 떠들썩하게 했던 GMO 모기와 지카 바이러스 확산의 연관성에 대한 의구심이 아직 사라지지도 않은 상태임에도, 빌 게이츠 재단이 지원하는 GMO 회사 Oxitec이 코로나19 사태라는 어수선한 틈을 타 이제는 남미가 아닌 미국 본토에서 GMO 모기를 방사하는 실험을 진행한다고 한다.
미국 플로리다주(州) 키스제도 먼로 카운티에서 유전자 변형(GM)모기가 12주 동안 매주 1만2000 마리씩 최대 14만4000(유전자 변형이라는 인을 맞은 144,000마리의 모기?) 마리까지 방사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이곳에 사는 주민들은 이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테러’라고 규정하고 이를 막기 위해 극렬히 저항하고 있다.
과연 이 저항과 반대가 인구 감축을 지상 목표로 삼고 있는 일루미나티들의 계획을 좌절시킬 수 있을지 그 결과가 궁금해진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창 6:6) 노아의 홍수 심판 직전에 주셨던 이 말씀이, 적어도 루시퍼를 숭배하는 일루미나티들에겐 정확히 일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출처] 유전자 변형 모기를 통한 인구 감축 계획?|작성자 예레미야
첫댓글 다음은 기사 내용 중 일부다.
[실험은 이번 주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첫 단계에서는 앞으로 12주 동안 GM 모기를 매주 1만2000 마리씩 최대 14만4000 마리까지 방사한다. 최종적으로 플로리다주 먼로카운티에 방사되는 GM 모기 수는 10억 마리에 달한다.]
144000마리 방사? 우연일까?
아니다. 사탄은 하나님을 모방한다. 그는 성경 말씀을 잘 아는 교활한 자다. 계7장의 유대인 144000명과 계14장의 첫 열매 144000명을 흉내내고 있다.
백신 뒤에도 빌 게이츠가 있고, 유전자 변형 모기 뒤에도 그가 있다. 도대체 그의 정체는 무엇일까? 유전자 변형 모기 방사의 결과가 어떨지 지금은 알 수 없다. 아직은 의혹 제기고, 음모론 중 하나다.
허나 빌 게이츠가 적그리스도(멸망의 아들)의 길을 예비하는 거짓 세례 요한인 것은 분명해 보인다.
머지않아 시오니스트 세력이 닦은 길을 따라 짐승(멸망의 아들)이 등장하고, 그의 정체가 드러날 것이다. 그리고 그의 우상과 그의 표가 뒤따를 것이다.
자다가 깰 때다.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