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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적인 이야기들....】★--H☆D--★ [*] 자네 왔는가? 그럼 메모지 들고, 볼펜 들고 이리 오시게나.
마일로[口射七萬] 추천 0 조회 757 10.09.08 23:47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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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09 01:54

    첫댓글 어떻게든 굴복시키려 애쓰는 글이 부담스럽습니다. 죄송하지만 솔직히 님의 글은 매우 유치합니다.
    분위기의우호를 등에 업으려 하지 마십시요.님도 충분히 독단적이셨습니다.잔기술로 주변에서 인정받으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이런식으로 유치하게 누군가를 내치려하지마세요.저렴한 인용으로 상대에게 상처를 주고 그것의 성공으로 자화자찬하지 마십시요.님 글에서 성품이 보입니다.친한 친구분있으시죠? 그분이 님에게 답이될듯합니다. 주제넘은 댓글 죄송합니다(__)

  • 10.09.09 09:20

    제가 볼 땐 아무도 안해주는 말 제대로 해준거 같은데. 무슨 일 있으신가? 말에 싸가지가 상당히 없어 보입니다 그려. 글이 끝나자 마자 미친 듯이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을 걸세. 라는 구절이 댁을 두고 한 말이구만.

  • 10.09.09 10:37

    친한 친구라는게 저를 두고 하신 말씀인가요? 혹 그렇다면 마일로에게 제가 어떤 답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범답안인지? 오답인지? 뭐 이게 중요한건 아니구요...
    리만이님이 보시기에 글을 쓴 마일로의 어떤 모습과 생각이 유치, 독단적, 잔기술, 자화자찬에 우호적 분위기를 등에 업었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아는 이 마일로라는 친구는 잔재주를 부리면서 거만떨고 누군가를 짖밣는 그런 놈은 못 됩니다. 누구보다 겸손하고 배려라는 걸 아는 친구거든요. 물론 술먹고 놀때는 유치한 농담하면서 희희덕 거리긴 합니다, (그땐 저보다 엄청 더 유치찬란합니다) 리만이님 보다 제가 이 친구를 더 잘 알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 10.09.09 10:47

    또 하나.
    이 글이 누구나 아는 그분을 향해서 쓴 글이긴 하지만 (혹 명예훼손이 어쩌고 할까싶어 그런가 다른사람에게 보낸 글이라고 했는데... 아!! 이건 잔머리가 맞는듯 합니다. 일로야~~ 아님 말고)
    누구에게 쓴 글이건 글 내용은 누구나 생각 해 볼만한 내용이라 생각합니다.(메모지, 볼펜 준비해서...)

    마지막.
    리만이님!!
    누구십니까?
    마일로를, 저를, 그리고 이 카페를 잘 아시는 분이시지요?
    리만이라는 닉으로 들어오시지 전부터...
    그렇다에
    제 왼손에 끼어 있는 던힐 1mg 한 개피와 오른쪽의 맥심골드 한잔을 겁니다.

  • 10.09.10 11:00

    저는 마일로님 글을 보고 공감가는 한사람인데요 리만님은 방 성격에 맞지도 않는 스펨성 글이 좋은가봐요......

  • 10.09.09 08:28

    그분이 아니라도 충분히 여러 사람에게 도움이 될만한 글입니다... 특히 제가 마음에 담아 두도록 하겠습니다 권해주신 책들은 가능한한 꼭 구해서 읽어 보겠습니다 .... 개인적으론 책 한권이 인간을 변하게 할 수는 없지만 딱 한권만 권하라면 ... 저는 이솝우화를 추천합니다 ... 국민학교 시절 읽은 수많은 책중에 이 책만큼 나에게 영향을 준 책이 없었습니다 이책 한권으로 인생의 지혜를 쉽게 깨달게 되기도하더군요

  • 작성자 10.09.09 12:34

    쾌걸님을 비롯해서 많은 회원님들 앞에서 정말로 못난 제가 감히 잘난체를 하는 것 같아 정말 죄송스럽습니다. 올리기 전에 몇 번을 읽고 고민을 했습니다. 어쨌든, 어찌되었건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모두 엷은 미소를 머금을 수 있는 글만 보여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10.09.09 13:57

    아닙니다 .. 누군가는 꼭해야 할 말이긴 했으나 이처럼 푸근하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글을 쓸 재주가 없었던 것이지요 ......이제 깨닫든 못깨닫든지는 당사자의 두뇌구조의 작용에 달린 것이니 다시 그분의 같은 패턴의 글이 또 올라 오더라도 길거리의 전봇대를 보듯 지나가면 될 듯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10.09.09 09:12

    제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히 읽었습니다.

  • 10.09.09 10:00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9.09 12:35

    트윗에서 보니 살 많이 빠졌던걸? 좋아보여 ^^

  • 10.09.09 12:29

    참고할만한 내용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0.09.09 12:37

    ^^ 다시 읽어 봐도 정말 별 볼일 없는 글이에요... 괜시리 올렸단 생각이 많이 듭니다.

  • 10.09.09 13:36

    죄송합니다. 다수에 대한 독단도 문제이긴하지만 원인이있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한 사람에대한 린치처럼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다시보니 너무 경솔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일로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감정만 잔뜩 들어간 댓글이 매우 부끄럽습니다.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 작성자 10.09.09 14:02

    아닙니다. 리만이님의 글도 제게는 저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는걸요. 저 많이 모자란 사람이라 알려주시지 않으면 맨날 그대로에요. 고맙습니다.

  • 10.09.09 14:42

    헉헉~~~~~글이 아주 깁니다. 바쁘신 분과 머리 아픈 것을 싫어 하시는 분은 그냥 마우스 휠을 주루룩 내리세요~ ^^ <<ㅡㅡㅡ그냥 요 말대로 했어야 됐을것을..................힘들어~~~^^*

  • 작성자 10.09.09 16:03

    ^^ 고생하셨어요 ㅋㅋ

  • 10.09.09 18:26

    딱히 피해주지도 않은 글을...굳이 내리라고 하고...안읽으면 될 글을...굳이 치우라고하고...그래서 안치운다고...안내린다고...그냥 여기에 쓰겠다고하는데...인터넷 공간에 그정도...한줄정도 저분위해 그냥 배려해주는게..그리도 어렵습니까? 시샾도 괜찮다고하던데...굳이 댓글로 시비걸어서 문제삼는건 또...ㅎㅎ 너무 경직되서 사시는건 아닌지...제게는 말걸어 싸움걸어놓고...다구리 치는걸로 보입니다...분명히...;; 리만님이 꼬리 내리시길래...저라도 이딴 생각하는 놈도 있다고...썼습니다. 점잖게 싸움하는게...더 속이 울렁거리는군요...

  • 10.09.10 15:04

    저는 마일로님의 글로 대리만족을 하고있습니다 제가 그분에게 이런식으로 젊잖게 이야기해주고 싶었는데 제가 가진 재주가 메주라.... 글 쓰다 울컥하면 본래 뜻과 달리 글은 용두사미가 되는데 데 마일로님의 글로 제 모자란 부분을 보충하기도하고 배우기도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분은 옳지 않은 글을 쓰신분은 아닙니다만 여러사람을 불쾌하게 만드는 태도가 언짢았던겁니다 ... 많은분들이 그부분을 동의하고 계시고요 또한 끝판에 드디어는 속을 들어내는 글을 써대는군요 ... 제가보기엔 여러사람이 시비걸어 다구리 친게 아니고 스스로 매를 벌었다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10.09.09 19:55

    좋은 글(?) 감사합니다.권해주신 책은 꼭 읽겠습니다.^^.

  • 10.09.10 11:04

    지금까지 수많은 글들 중에 몇 안되는 감동의 글입니다......제 자신을 다시한번 되돌아 봅니다..........

  • 10.09.10 11:43

    ㅎㅎㅎㅎㅎㅎㅎ 넘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10.09.10 14:51

    긴 글이라고 해서 긴장했는데, 단숨에 읽었습니다. 저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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