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제주항 세창코델리아호 취항소식 제주길이 다양해 지네요....

[석양(손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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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뉴스> 제주∼평택 뱃길 카페리 첫 취항

제주-평택노선 취항한 코델리아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23일 오전 제주항에 처음 도착한 카페리 세창 코델리아. 코델리아는 제주-평택노선을 13시간 항해한다.2011.3.23 khc@yna.co.kr

(제주=연합뉴스) 제주∼평택 뱃길에 대형 카페리가 처음 취항해 제주도가 우리나라 서부권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세창해운㈜의 8천500t급 코델리아호는 22일 오후 7시40분 경기도 평택에서 관광객 103명과 차량 50대를 싣고 출항해 13시간40분 만인 23일 오전 9시20분께 제주항 4부두에 도착했다.

   이 여객선은 승객 700명과 차량 150대를 선적할 수 있으며, 매주 화ㆍ목ㆍ토요일 오후 7시에 평택항을 출발할 예정이어서, 제주도는 앞으로 경기도와 충남 아산, 천안, 당진 등 서부권 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수 있게 됐다.

   세창해운 측은 이번 취항에 맞춰 한라산과 올레길을 관광할 수 있는 2박3일 코스(화.목 출발, 9만9천원), 제주에서 1박 하는 3박4일 코스(토요일 출발, 13만9천원)의 관광상품을 마련했다. 예약센터 : 070-4006-1557   참조 : 다음카페 코델리아훼리

khc@yna.co.kr

평택 뱃길로 제주 온 관광객 환영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23일 오전 제주항에 도착한 카페리 세창 코델리아에서 처음 내린 정인섭(75.광주광역시)씨 부부와 송정신(55.경기도 부천시) 등이 꽃다발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1.3.23 khc@yna.co.kr

카페리 코델리아 제주항 첫 입항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23일 오전 제주항에 도착한 카페리 세창 코델리아에서 내린 관광객들이 제주도관광협회에서 제공하는 삼다수를 받아들고 버스로 향하고 있다. 코델리아는 제주-평택노선을 13시간 항해한다.2011.3.23 khc@yna.co.kr

[뉴질랜드돌쇠]

이렇게 제주도 가는 길도 열리는 군요. 좋은 일입니다

[오드리헵뽄]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