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이건희 나라 잃은 고종 표정

[이시하라 사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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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건희네 딸 이부진이 대학 시절 봉사활동을 하다가 단국대 출신의 현재 남편과 눈이 맞아서 결혼하려 했는데 그냥 평범한 집안의 사람이라 반대 많이 함. 

결국엔 결혼에 골인. 여담으로 결혼하자마자 남편이 MIT로 유학갔는데 삼성가 사위에 걸맞게 학벌세탁하러 보냈다는 설이 있음. 

사족: 결혼 후에도 이건희가 대놓고 무시하면서 승진도 제일 느리고 하니까 이부진이 가족 모임에서 자기 남편 무시하지 말라고 소리쳤다 카더라. 

지금도 금슬이 좋다고 함. 

대원외고 다니던 시절에 삼성에서 에어컨과 TV를 싹다 새 것으로 바꿔줬는데 그 일화 외엔 학생들이 이부진에 대해선 잘 모를 정도로 조용하고 평범하게 

지냈다고 함. 

남편 임우재

1999년까지 그의 인생은 너무나도 평범해서, 검색으로도, 프로필에서도 그다지 특별한 것은 발견할 수 없으나, 성장배경 자체는 매우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것으로 보인다. 작은 개인사업 (부모의 사업체에 입사하는 대신 삼성에 입사한 것을 보아, 매우 영세했던 것 으로 추정)을 하던 가정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단국대학교 학사학위 취득 후 1995년 2월 삼성물산에 입사하는 것으로 삼성에서의 커리어를 시작하였다.

삼성물산에 입사한 후에도 평범한 평사원으로서 회사를 다니고 있었으나, 사실 대학을 졸업한 1995년 이전부터 이부진과의 관계가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어떻게 그녀를 만났는지는 여러가지 설이 난립하고 있지만, 친구 모임에서 만남을 같다가, 입사후에는 삼성에 입사하여 한남동 재개발 사업 (이건희 사가)관련 전산작업을 담당하고 있던 임우재씨의 부서와 삼성복지재단 (당시 이부진소속)에서 하고있던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본격적으로 사이가 진전된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여성지가 파악한 사실이다.

상당히 긴 연애 후 결혼했는데, 이는 양가 집안의 극렬한 반대로 인한 것 이었을 공산이 크다. 당시 홍라희 여사의 반대가 특히 심했다고 알려져있는데, 의외로 이건희 회장 자신의 반대는 홍라희 여사의 반대보다는 조금 정도가 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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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인터넷 공간에서 자신을 보여주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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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덕후]

역시 사랑은 쟁취하는것임

[이시하라 사토미]

보통집안들끼리도 반대가 심한데 저기는 오죽했을까도 싶기도 합니다..이상한게 보통집안끼리 결혼한다고해도 각자집안에서 자기자식이 더아깝네 뭐네 하는데...누가봐도 다 거기서 거기인데...괜히 쓸데없는 허례허식에 사로잡혀서 결혼깨진거 많이봤죠 제친구 여친이랑 결혼까지 생각하는데 그쪽 부모님이 자길 안좋게 본다고 하네요 일단 여친과 똑같은 연봉에 똑같은 직업 똑같은 학력이라서...자기딸이 더 아깝다네 뭐라나..

[엄마가기타치지말랬어]

남편분 스트레스가 장난아니겠네요 ㅠㅠ 하지만 멋진사랑 이루어낸것은 대단합니다!

[지산펜타슈퍼소닉]

임우재 지금은 잘나가죠 ,,, 그리고 맨 오른쪽 여성분이 스스로 운명을 달리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