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680840&cpage=1&mbsW=&select=&opt=&keyword=
각자의 생업에서 달인의 경지에 오른 것으로 평가받는 ‘생활의 달인’들이
“무너진 중산층과 서민들을 살려낼 후보는 숱한 역경을 이겨낸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뿐”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어묵달인 이규남씨(53), 호떡달인 김진호씨(44), 순대달인 최은숙씨(46)를 비롯한 생활의 달인들은
이날 당 선대위 조직총괄본부(본부장 홍문종)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는 끝없는 수련과 경륜,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이야말로 자신이 종사하는 분야에서 달인이 되기위한 필수조건” 이라며
박 후보 지지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이들은 특히 “우리는 생활의 달인이 되어가는 기나긴 여정에서 수많은 실험과 연습, 실패와 좌절을 거듭했지만
위기의 대한민국은 이제 연습할 시간이 없다”며 “민생과 복지를 약속한 대로 실천할 후보, 위기극복 경험을 바탕으로
가계부를 쓰듯 나라살림을 꼼꼼히 챙길 후보를 뽑아 좌초위기를 맞은 대한민국호를 구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지선언에 참여한 ‘생활의 달인’은 8명으로, ▲어묵달인 이규남 ▲순대달인 최은숙 ▲호떡달인 김진호 ▲문어빵달인 기동식 ▲타이어연주달인 강찬호 ▲장어달인 문병삼 ▲한과달인 이영석 ▲족발달인 문영순 등이다.
전부는 아니고 8명... 타이어 빼고 4대악 중 하나에 종사하신다는 공통점이 있군요.ㅋㅋ
첫댓글 족발, 순대, 호떡, 문어빵은 금지될지도 모르는데...
이런기사는 보기도싫네요 저도모르게 욕할뻔..ㄷㄷㄷ
불량 식품이 저런걸 얘기한다고 믿으시네요 유치하시군요
안녕하세여
불량식품 정의를 해보세요. 유치하지 않은 분이
http://news.nate.com/view/20121217n00147 여기에 잘나와있구요 아래기사에 달린 리플들 읽어보시고 누가 이상한지 보시죠.
미치겠다;; 뭔가 했더니 지금 뉴데일리 기사링크 달고 있나요?
같지도 않은 저런기사에 욕나오는 댓글보고? 누가 이상한지 확실히 알려줘서 고맙네요 아주.
이기사에서 잘못된점을 지적해주실래요?
뉴데일리의 근혜찡 비웃음 이상한 사람이라고 우기는 기사와 좌좀 어쩌고하는 미친 댓글에 뭐가 잘못이냐고 묻는겁니까 지금?
불량식품 정의해보라니까 밑도 끝도 없이 링크달지말고 자기의 생각가지고 반론을 쓰던가하시지요.
다시 얘기하는데 자기 생각이나 써봐요. 있기나 할지 모르지만.
기사 똑바로 읽으세요 현재 문제점 대응방안 하고 다 나와있자나요
재밌네요 ㅋㅋ 달인끼리는 역시 통하는가. 독재의 달인..의 딸.
듣보들이 지지하는건데요 뭐 하라고 하세요 ㅋㅋ
이 분들을 무시하는 건 아닙니다만... 8명 밖에 안 되는 개인들이 지지하는게 기사화될 정도의 꺼리인지 이해가 안 가는군요...
어쩌라고 이런 기사를 올리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자구요^^
이제 안보면되는군...
저분들을 무시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누구를 지지하던 개인 선택이니깐
근데 대체 저 기자는 무슨 생각으로 기사를 쓴 걸까요?.......
저분들도 지지할수 있는거죠 뭐
지지할수도 있는겁니다
그런데 저게 기사꺼리가 되는건가요?
기사꺼리 될수도있다고봅니다.저런 사람들도 엄연히 사회를 구성하고 이끄는 사람들 아닙니까. 학벌좋고 권력과 명성을 가진 사람들만이 세상을 이끄는 건 아닙니다.얌전히 말 잘듣고 표를 던져주기위해서 존재하는 사람들이 아니죠
새누리당은 지금 급하거든요
되는대로 다 던져서 하나만 건저라죠
가만보면 아이러니한게 문후보는상대적으로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정책을 펴는데 지지층은 지식인층이고 박후보는 그 반대네요.
뭔 떡 고물을 기대하길래.. 별 이상한 조합을 다 만들어서 저러는지..
순간 김병만이 지지선언한줄 알았어요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지할 수도 있죠. 하지만 불량식품은 4대 죄악중 하나이니까 자신들의 생업을 제거할 사람을 스스로 뽑고 싶다는 뜻으로 읽히는군요.
뉘신지?
그래 그렇게 쭉 사세요
이건 무슨;;
장사 잘 되나보네요
지금까지 달인이 10명도 안나왔나요? 기사거리 참없네..
미안한데 저분들 그냥 일반인아닌가;; 일반인이 누굴지지하는게 기사까지뜨다니 ㄷㄷ
일반인들이 지지한게 하찮은 일인가요?.아니면 저분들 가방끈이 짧아서 그렇게 보이신건지..같은 일반인이라도 대학생들이 지지하면 난리더군요.하지만 이분들은 뭐 우습다 이겁니까.저런분들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게 우리나라고 저런 사람들을 위해서 정치를 하는게 아닌가요?.참 아직도 멀었다고 생각되네요.말로만 서민외치면서 서민 무시하는건 좌우 똑같습니다.정치인 지식인들에게 있어서 저런 사람들은 단지 표를 던져줄 우민들에 불과할뿐
괜히 과민반응 하지 마세요. 지금 사람들이 단지 저 사람들이 새누리 지지한다고 해서 조롱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일반이들이 지지할 수도 있죠. 누가 지지하지 말랬난요? 그런데 새누리 당사에서 스스로 기자회견 한거 아닙니까? 그러니 사람들이 기사거리가 되냐고 웃는 것 뿐인데 여기에 먼 서민 무시에 좌우 똑같냐네 결론으로 흐릅니까? 님 주장이 지금 비약이라고 생각 안드나요? 그럼 나도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온 일반 서민인데 민주다 당사에 가서 문재인 지지한다고 기자회견하면 되겠네요? 그런데 보통 일반인들이 그렇게 하나요? 안하죠.
의지의 문제죠. 님은 왜 안하시는건데요?
민주당 당사에가서 하고 싶으면 하는거죠.민주당사에서 받아준다면 말이죠.새누리당사에서 하겠다니까 새누리에서는 받아준거고요.기사거리 될수도있습니다.그것도 엄연히 사건이고 저 사람들도 투표권이 있습니다.님들이 흔히 생각하는 고학력자나 명성있는 사람들만이 지지하는게 기사거리가 아니죠.그 사람들도 행사할수있는 투표권은 한장씩입니다.저 사람들도 마찬가지고 나름대로 사회활동을 하면서 표심을 이끌수있습니다.그런데 여기댓글 왼 듣보잡들따위가 지지를 하냐 알바아니다 식이네요.
대학생이요? 대학생들 개개인이 지지한 적이 있던가요? 다 단체 대표자나 단체가 지지하니 기사화가 되었던 거죠. 지금 이 사안은 일반인 중 누구의 가치가 더 낫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과연 기사화가 될 정도로 이슈거리냐 문제지. 웃는 사람들이 많은 건 저 일반인들을 무시해서가 아니라 기사화가 되서 그런 거에요. 반대로 일반인 8명이 민주당사 찾아가서 기자회견해도 똑같이 기사거리 되냐고 웃을 겁니다.
니케 / 의지 없으니 안하는 겁니다 왜요? 기사거리 안될까봐 걱정돼서 안하는 줄로 보입니까?
물량용병 / 그러니 사람들이 웃어도 님이 머라고 할 거 없다 그겁니다. 그런데 멀 과민반응 하는 겁니까? 사람들이 가방끈 잛은 일반인이라서 웃은 것도 아닌데 왜요? <듣보잡들따위가 지지를 하냐 알바아니다 식이네요> 그럼 그런 사람들만 비난하세요. 괜히 그 외 다른 사람들까지 다 싸잡아서 마치 일반인들 지지했다고 무시하는 것으로 착각해서 라는 일반화 오류 범하지 마시고.
아 네 잘알겠습니다.죄송합니다.순간 욱했네요
우리도 한 열명 모아서 지지선언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