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일단 전작에 나왔던 아이들이 대부분 스토리가 완료된 상태.</P>
<P>특히 자붕글!!!!! 다룰 내용이 없어보이는데...</P>
<P>어쨌든 상상한번 해봅시다!!!!! 상상은 죄가 아니니까요...(그래놓고서 뭔가 뜨끔하다)</P>
<P> </P>
<P>1. 신참전작 위주의 스토리 진행은 당연할듯</P>
<P>특히 기대되는건 TV판 꽃돌이 5인방과 솔레스탈 빙의 활약.</P>
<P>언젠가 댓글단 것 처럼 서로 전장에 난입해오는 식의 조우가 첫 조우가 될듯...</P>
<P>아군친화적 성향이 강한 듀오나 카토르는 초반에 아군 합류가 유력시되지만</P>
<P>이후 어떤 이유로든 중도 하차, 이후 카토르의 폭주 이벤트 등장의 순서가 예상됩니다.</P>
<P>솔레스탈 빙의 마이스터 4인방은 Z에서 사람 빡치게 만들었던 보살님과 비슷한 등장일듯도...</P>
<P>초반 경험치와 자금 도둑으로 활약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P>
<P>개인적으로는 시드의 대표주자 3기(스프, 인저, 뎃티)보다 꽃돌이 5인방의 기체가 더 강하게 나왔으면 하는군요.</P>
<P>트윈버스터라이플의 EN은 30으로 줄여주시길 간절히 바라는바...</P>
<P>기타 신 참전작중 또 기대되는건 박쥐기어스 루루슈...</P>
<P>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갔다 새되기 쉽상인 루루슈가 본작내에 어떻게 녹아 들어갈지...</P>
<P>춘추전국시대가 예상되는 OZ, AEU, 유니온, 인혁련등과는 또다른 세력권을 구축하며</P>
<P>그 밑으로 론드 벨대를 꼬시기 등등의 수단을 가질듯 합니다.(예를 들면 전작의 카이메라같이)</P>
<P>그렌라간과 세계 최후의 날의 안드로메다를 뛰어넘는 스케일의 재현도와 대비되는</P>
<P>일상의 슈퍼로봇 다이가드의 소소함도 기대되는 부분입니다.</P>
<P>파란만장한 메가노이드의 스토리가 진행될듯 한 다이탄과</P>
<P>날이 갈수록 쇠약해지는 단쿠가와 L에 참전하여 섹시하게 어필한 단쿠가 노바의 크로스 오버가 이루어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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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 그렇다면 구 참전작은?</P>
<P>여기에 대해서는 일단 다원세계에 관해서 정리가 우선입니다.</P>
<P>어느쪽이 정설일지는 몰라도 가장 조건이 많았던 엔딩들인 다원세계 상태에서의 안정이냐</P>
<P>혹은 브레이크 더 월드 전으로 돌아가느냐 두가지 중 어떤걸 정사로 삼느냐가 화두입니다.</P>
<P>참전작 위주로 본다면 다원세계 상태에서의 안정에서 진행하는것이 쉬울듯 보이지만</P>
<P>아직 모두가 설명되지 않은 인과율과 태극의 원리 등등 전작에서 보따리만 풀어놓고 매듭짓지 못한</P>
<P>오리지널 계의 스토리를 진행하는데 있어서는 브레이크 더 월드 전으로 돌아가는 내용도 진행이 가능합니다.</P>
<P>어쨌든 구 참전작만 놓고 본다면 다원세계 상태에서의 안정이 정식 채용이 될듯 합니다.</P>
<P>알파 이후 외전과 2차 알파를 놓고 봤을때 거의 신참전작 위주로 진행이 되는만큼</P>
<P>신참전작과의 콜라보가 굉장히 중요할듯 한데 자붕글 아가들은 여기도 저기도 끼워주기 조금 민망한...</P>
<P>빅오는 네고시에이터라는 설정이 있기 때문에 여기 저기 걸치기도 쉬울듯 합니다.</P>
<P>'교섭'이라는 비장의 카드라는 것은 어떻게든 시나리오 사이사이 껴넣기도 쉬운 것이니까요.</P>
<P>마징가 형제들을 죄다 물리치고 등장한 진마징가는 독자적인 스토리를 진행할듯 하니 얘네는 제외하고</P>
<P>역시 겟타의 최종진화형인(포켓몬이 아니라니까 그러네...) 세계 최후의 날 버전 진겟타도 제외하겠습니다.</P>
<P>남은건 메이드비온과 단무지에리온, 무적초딩과 낑겼나 그리고 X, 턴A, Z건담 정도가 남겠네요...</P>
<P>파란만장은 메가노이드 스토리가 진행될 예정인듯도 하니 제외가 가능하고</P>
<P>메이드비온과 무적초딩은 파란만장에 껴서 갈 확률이 높을듯.(모래남자와 친구인 파란만장, 그리고 초딩과의 합체기)</P>
<P>나머지는 예상불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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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 반프 오리지널은 어떻게 될 것인가!!!!!</P>
<P>세츠코와 랜드, 아사킴이 생존하고 있으니 이 셋은 어떻게든 등장할듯 합니다.</P>
<P>파계편에서의 아사킴은 협력관계에 놓일듯도 하나 새로운 세력권의 간부급으로 등장할 가능성도 있는 등</P>
<P>워낙 럭비공같은 남녀 차별주의자라 뭐라 정의할 수도 없을듯 합니다.</P>
<P>세츠코와 랜드는 3차 알파의 학교 커플이나 흔들리지 않는 3인방들 처럼 주인공의 선택에 따라 달라질듯 합니다.</P>
<P>어쩌면 이들이 파계편의 주인공일 가능성도 짙습니다.</P>
<P>적 세력들을 생각해본다면 카이메라와 비슷한 집단 혹은 외계 침략 세력 둘중의 하나로 압축할 수 있을듯 한데</P>
<P>최종적으로 2부 연작이라는 상상을 해본다면 아마 외계 침략 세력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P>
<P>파계편 내에서는 카이메라와 비슷한 집단을 상정해놓고 어떻게든 외계 침략 세력과의 연계가 있다는 설정이 나올듯...</P>
<P>바르마나 인스펙터, 게스트등의 성격을 지닌 지구 외의 지적(또는 비지적) 생명체와의 격돌이 최종 목적지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참전작들이네요.(더블오의 영향인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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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 소대 시스템의 삭제?</P>
<P>저리도 많은 참전작을 놓고 소대 시스템을 삭제한다...(그러면 PU나 트윈이라도...)</P>
<P>최근작인 L에서 강화 파츠를 삭제한것 보다 더 충격적인 소대 시스템의 삭제...</P>
<P>L에서는 강화 파츠를 삭제한 대신 PU의 보너스로서 보완을 하는 느낌이었는데</P>
<P>소대 시스템을 삭제 했다면 소대장 능력도 없을테고 그렇다면 A처럼 에이스 보너스가 부활할듯 합니다.</P>
<P>많은 참전작 만큼 강력한 기체와 파일럿도 많이 등장할테니 얘도 키워보고 싶고 쟤도 키워보고 싶어</P>
<P>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소대 시스템이 빠졌다면 원하는 유닛 육성에 제약이 될게 뻔한 이치.</P>
<P>소대 시스템이 삭제가 되었다는것이 알파 시리즈나 전작의 소대시스템만을 의미한다면 어쩌면</P>
<P>K, L의 PU나 OGs의 트윈이 도입될 가능성도 있지만 그건 정보가 온전히 공개 되어야 알 수 있을듯...</P>
<P>파계편의 후속작이 PSP로 발매가 되던 PS3로 발매가 되던 서로간의 연계가 있을건 자명한 이치가 아닐까...</P>
<P>레벨과 격추수를 그대로 이어준다거나 자금과 강화파츠의 보너스가 존재한다거나...</P>
<P>시나리오 볼륨 쪽으로 눈을 돌려보자면 굉장히 꽉꽉 들어찬 시나리오 진행이 예상됩니다.</P>
<P>2부작을 감안하면 약 30회 정도의 분량이 적당하지만 이렇게 되었다가는 욕얻어먹을게 자명하기 때문에</P>
<P>아예 임팩트 처럼 둘이 합쳐 100회 정도의 분량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참전작을 보세요!!!!!)</P>
<P> </P>
<P>4. 그렇다면 앞으로의 슈로대는?</P>
<P>가장 최근에 내놓은 슈로대는 K, 마장기신 리메이크, 무프 시리즈에 L까지...</P>
<P>대부분 휴대용 기기를 선택하고 있는 슈로대가 2차 Z를 PSP로 발매한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습니다.</P>
<P>콘솔작인 전작의 정식 후속작은 콘솔로 나올게 당연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었으니까...</P>
<P>가볍게 외전도 아니고 리메이크도 아닌 정식 후속작이 PSP로 발매된다는 사실은 </P>
<P>앞으로 PSP쪽으로의 활발한 발매가 예상되기도 합니다.</P>
<P>Z의 연출 소스를 유용해먹기 딱 좋은 기기가 PSP이며 NDS에 뒤쳐져있다고는 하지만</P>
<P>적어도 콘솔들 보다는 보급률이 꽤 높기 때문에 급선회(로 예상합니다)가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P>
<P>개인적으로는 OGs의 연출을 꽤 아까워하고 있기 때문에 OG3가 PSP, 판권작이 PS3로 예상하고 있었습니다만</P>
<P>멋지게 통수에 작렬했네요...</P>
<P>PSP를 들고 있어야지 했는데 어쩔수 없는 자금난에 팔아버린 지금의 심정은 그야말로 눈물이 흐릅니다.</P>
<P>(AP 5회차 하고 팔았으니... 그것도 아주 많이 지난일이군요...)</P>
<P>파계편 하나의 발매로 PSP가 주력하드가 될 것 같으니 하는 말은 너무 섣부른 예측이라 뭣하지만</P>
<P>PSP 오리지널 완전 신작이 하나쯤은 나올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지 않았나 합니다.</P>
<P>(그간 PSP로 발매된 슈로대는 MX, A의 이식작과 이번에는 후속작)</P>
<P> </P>
<P>뱀다리. 개인적 소망</P>
<P>크로스본 내놔라!!!!! 킨케두를 보여줘!!!!! 킨케두 하나때문에 2차 알파를 또 해야하냐!!!!! 그러면 PSP로 리메이크 해주던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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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루루슈는 첨부터 끝까지 아군일 가능성을 생각하고있는... 브리타니아가 무력 세계통일 하려는 것에 반세력으로 주인공들도 움직일거 같아서. 그리고 랜톤과 에우레카는 극장판으로 바꼈으니 재껴두고요 아쿠에리온의 아폴로는..... 전작에서 증발했는데 어찌 다시나올지..... 그리고 어떤 분이셨더라 말씀하셨듯이 2부작 PSP로 완결내고 PS3로 합본으로 나올듯;;;;;;;;;;;;;
첫댓글 크로스본!!!!!!!!!!!!!!!!!!!!!!!!!!!!!!!! 공감합니다
psp어떻게든 사고말겠다는 1인
반전이 일어나서 아예 새로...ㅋㅋㅋ
그런 것보다는 Z 이후의 이야기로 새로 이어가는 것이 좋은데 말이죠...
퀘브레님 한번 등장 안해주시려나 (퍽퍽 ㅠㅠ)
페리온님의 생각과 제 생각이랑 비슷하군요 ㅎ 저는 무엇보다도 윙패거리들과 소래스탈 비잉 이 두 세력들간의 개입이 참 관심사네요 ㅎㅎ 둘다 성격은 비슷한데도 목적은 조금 차이가 있어보이긴 하는데 전 개인적으로 이 두세력의 연합 무력개입을 바라고 있다는..ㅎㅎㅎ
거의 논문에 가까울 정도의 열정적인 글이네요, 글 잘읽고 갑니다~
전 루루슈는 첨부터 끝까지 아군일 가능성을 생각하고있는... 브리타니아가 무력 세계통일 하려는 것에 반세력으로 주인공들도 움직일거 같아서.
그리고 랜톤과 에우레카는 극장판으로 바꼈으니 재껴두고요 아쿠에리온의 아폴로는..... 전작에서 증발했는데 어찌 다시나올지.....
그리고 어떤 분이셨더라 말씀하셨듯이 2부작 PSP로 완결내고 PS3로 합본으로 나올듯;;;;;;;;;;;;;
그런데 암만봐도 에우레카때문에.. 극장판이니깐 안정화라기보단 다른걸로 갈거같은데 말이죠.. 두고보면 알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