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울 딸내미가 옆에서 방해하는 바람에 초점이고 뭐고 없이 그냥 찍어서 바로 올렸더니 제대로 안나왔네요.
자세히 보면 잎이 검붉은 색인데요. 마치 혈관처럼 퍼져있어요.
겨울이지만 향도 진하고 새순도 올라오고 잎이 홀쭉할때 물주면 다시 통통해지는것이 이상은 없는거 같은데요.
색이 왜 저럴까요?
해를 많이 봐서 그럴까요? 아래쪽에 잎은 푸른빛이 돕니다.
아니면 추워서 그런걸까요?
울 집은 부산 해운대이구요. 22층 아파트랍니다. 베란다에서 키우는데 동남향이라 아침 뜨는 해부터 3시까지는 이 아이가 해를 보고 있습니다.
요 며칠 상당히 추웠는데 그래도 해가 들어올때는 따뜻해서 16개월 딸아이랑 베란다에서 놀수 있을정도에요.
옆에 율마는 겨울이지만 새순이 넘 잘 올라오는 상태에요.(율마는 베란다 바깥 샷시앞, 로즈마리는 거실쪽 샷시 앞에 키워용)
추워서 그러는거 같기도한데 그래도 요놈은 월동이 가능한 아이라고 들어서 아닌거 같기도하구요.
아프다고 신호를 보내는것일까요?
답글 부탁합니다.
첫댓글 건조한것 같아요..잎갈이도 합니다. 우수수 떨어질 듯.. 생각외로 물을 무지 좋아합니다. 물줄때 듬뿍 주세요. 물관리 잘하심 계속 새잎이 돋으니 넘 걱정마시고 가지가 마르면 잘라주셔야합니다 ~~
네에~ 감사합니다.
건강해 보이는데요 겨울엔 살짝 보랏빛으로 보일 때도 있어요
추워서 그래요 우리 마당ㅇ 로즈마리가 그렇거든요 봄되면 파래지면서
쟤네들은 노지에서 잘살아요 ~
노지에서 잘크는 놈이 맞죠? 어디서 들은거 같아서용. 12월까진 괜찮았는데 부산이지만 이번 겨울이 춥긴 춥나봅니다. 감사해요~
완전 건강해 보여요^^
건강한거예요.
걱정 마세요
맞아요 얘들은 노지에선 물 주지 않아도 이겨울도 잘 견디고 있네요 (여긴 남부지방^^) 노지에 강한 녀석들은 화분에 키울때 진짜 더 힘들더라구요^^ 얼진 않을 꺼예요 밖에서도 얼지 않으니까요^^
잘 키우시는데~~~
우왕~정말 잘 키우셨네요^^
감사합니다.~~~
잘키우시네요... 건강해 보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