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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8일 화요일 아침종합 뉴스
■ 국민권익위원회가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과 가족들의 부동산 거래를 전수조사 한 결과, 모두 12명의 의원에게서 업무상 비밀을 이용해 부동산을 매수하거나 농지법을 위반해 무연고 농지를 취득하는 등 불법 투기 의혹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지도부 회의를 통해 처리 방침을 밝힐 예정인데 연루자에 대해 출당 조치까지 검토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권익위 전수 조사를 신청하지 않아 이번 조사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 경선의 당원 투표율이 첫날 약 26%를 기록해 역대최고치를 경신할지 주목됩니다. 국민의 힘에 따르면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당원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모바일 투표를 실시한 결과, 투표율이 25.83%를 기록했습니다.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과 김무성 전 의원을 주축으로 현역 의원 30여명이 꾸려진 공부 모임 ‘열린 토론, 미래’이 개최하는 오늘 조찬 모임에 참석하기로 했다가 야당 의원들에 의해 각자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어 전격 취소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7일 소상공인 손실보상법의 최대 쟁점이었던 '소급 적용'을 법안에 명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다만 손실보상법 시행 이전에 입은 피해에 대해 소상공인지원법 등 기타 법률을 활용해 지원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이 같은 내용에 합의하고 행정명령을 받는 24개 업종 외에도 10개 경영위기 업종에 대해 법 시행 이전 피해를 지원해 주기로 합의했습니다. 다만 '소급적용'이라는 문구를 손실보상법에 포함시키지 않고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피해 자영업자들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 LH가 직원 투기 의혹이 불거진 지 석 달 만에 혁신안을 내놨습니다. 논란이 된 신도시 입지조사 업무를 국토부로 넘겼지만, 조직 개편은 유보해 '맹탕' 혁신이란 지적이 나옵니다. 혁신안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가진 공공택지 입지 조사 권한을 국토부로 회수하고, 인력도 2000명(20%) 이상 감축하는 한편, 내부 통제 장치도 강화했습니다. 모든 직원이 재산등록을 해야 하고 실제 사용 목적이 아닌 토지 매입도 금지하는 등의 혁신 방안을 발표했지만 기대를 모았던 LH 조직개편 방향은 결론이 나지 않았습니다.
■ 박범계 장관이 피고인 신분인 이성윤 중앙지검장의 승진한 것과 관련해 "사적인 것은 1그램도 고려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조국 전 장관 아들 인턴 의혹과 관련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에 대해 오늘 10시에 1심 선고가 내려집니다. 최강욱 대표는 조 전 장관 아들에게 허위 인턴활동 확인서를 써주고도 선거운동 과정에서 혐의를 부인하며 거짓 해명했다는 이유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 이번 주말 영국에서는 G7 정상회의가 열립니다. 그런데 이 기간 동안 한미일 정상회담이 가능할 수도 있다는 미국 백악관의 언급이 나왔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만날 가능성은 있다는 건데, 꽉 막힌 한일 관계에 돌파구가 마련될지 관심입니다.
■ 일본 강제징용 피해자와 유족이 일본 기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을 법원이 각하 판결했습니다. 피해자 유족 85명이 일본 기업 16곳을 상대로 한 소송인데 대법원이 강제징용 개인청구권을 인정한 판결 2년 8개월여 만에 정반대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법원의 판결과 정반대되는 판결이어서 파장이 예상됩니다. 일본 정부는 또다시 한국 정부에 책임을 돌렸고, 시민사회 단체들은 재판부가 국가 이익이라는 비법률적 근거를 내세웠다고 비판했습니다.
■ 코로나19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8일 0시 기준 전국 확진자수는 454명으로 국내 확진자는 435명이었습니다. 정부는 올해 여름휴가만큼은 성수기를 피하고 시기를 나눠서 소규모 가족 단위로 실시해 줄 것으로 권고했습니다. 다른 지역에 비해 백신 접종률이 높은 전남은 처음으로 초중고 전면 등교에 들어갔습니다. 광주광역시가 오늘부터 식당과 카페, 유흥시설 등의 24시간 영업을 허용합니다. 서울시도 헬스장 영업을 1시간 연장하는 등 영업 제한을 완화하는 방역수칙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입니다.
■ 정부가 발표한 여름 휴가 방역 대책을 보면, 공무원과 공공기관, 100인 이상 사업장은 여름휴가 기간을 2주 앞당기고, 휴가를 두 차례 이상 나눠 쓸 것을 권고했습니다. 특정 기간의 휴가 사용 비율이 최대 13%를 넘지 않도록 해달라며, 휴가 분산에 동참하는 민간 기업에는 혜택이 주어집니다.
■ 60대 초반 고령자들과 30세 미만 군 장병에 대한 코로나 예방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상반기에 1300만 명 플러스알파에 대한 1차 접종이 완료 예정인데, 다음 달부터는 일반 50대 국민도 백신을 맞게 됩니다.
■보건당국의 실수로, 코로나 백신 우선 접종 대상이 아닌 20대 직장인 2만여 명이 예약에 성공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대기업 등에서 일하는 20대 약 2만 명이 접종 순서가 아님에도 화이자 백신접종을 예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방역당국이 대상자 명단을 사전예약 시스템에 잘못 입력해 발생한 일인데 잘못된 예약은 취소될 예정입니다.
■코로나19백신 접종이 진행 중인 가운데, 국산 백신 개발에 나선 5개 업체가 모두 임상 초기 단계인 1상 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고. 보건복지부는 문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3차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에서 국내 백신 개발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보고했습니다.
■ 빠르게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는 유럽은 일상을 되찾아 가고 있습니다. 그리스와 이탈리아에 이어 스페인도 관광객들에게 국경을 개방했습니다. 프랑스는 9일부터 식당 실내 영업을 허용하고 이달 말엔 야간 통행금지도 해제합니다. 프랑스와 체코는 한국·호주·싱가포르·이스라엘·뉴질랜드 등 방역 우수 국가에 한해 백신 접종을 안 해도 여행객의 자가격리를 면제해주고 있습니다.
■ 중국과 태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을 만 3세 이상으로 확대했습니다. 두 나라 모두 만 3세 이상 17세 이하에 중국산 백신인 시노백 사용을 긴급 승인한 건데, 만 3세 이상 11세 이하 접종은 전 세계에서 처음입니다.
■국방부 검찰단이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사건이 벌어진'핵심 장소'인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을 전격 압수수색 했습니다. 검찰단은 이날 오후 4시 10분께부터 충남서산에 있는 공군20비행단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국방부 검찰단은 공군 부사관 2차 가해 용의자들을 압수수색하고, 공군 검찰의 부실수사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유족 측은 선임 이후 피해자를 단 한 차례도 면담하지 않은 국선 변호사를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 공군에서 2019년에 이어 작년에도 여군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휘관급 간부가 부하 여군에게 성범죄를 저질렀는데, 부대는 피해자에게 상관모욕죄를 언급하며 회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한국은 57만 군 병력을 보유해 세계 6위의 군사력을 지녔고 여군 숫자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여군의 성폭력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는 선진국에 비해 크게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한국군의 여성 장성은 군 전체에서 6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군과 공군은 한 명도 없으며 대령이상 군 간부 중 여성 비율은 0.6%(2018년)으로 2020년 중앙부처 본부 과장급(4급) 인력 중 여성 비율 22.8%와 비교하면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 미국 재무장관이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밝혔습니다. 실제로 미 금리가 오르고 우리나라도 보폭을 맞추면, 크게 무거워질 국내 가계의 이자 부담이 우려됩니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지난 10여 년간 너무 낮은 인플레이션과 금리와 맞서 싸워 왔다"며 "이제 정상적 인플레이션, 금리 환경으로 돌아가기를 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의 판을 흔들 것으로 예상되는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이 롯데그룹과 신세계·네이버 연합군의 2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어제 정오에 마감한 이베이코리아 매각을 위한 본 입찰에 롯데쇼핑과 신세계그룹의 이마트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했습니다. 네이버도 이마트와 함께 참여했는데 이마트와 네이버는 2500억원 규모의 지분교환에 합의하며 반(反)쿠팡연대를 구축한 바 있습니다.
■코스피가 어제 한 달여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데에는 삼성 전자와 SK 하이닉스가 버팀목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날 두 반도체 대형주는 상승 마감하지는 않았지만, 연초 상승장을 주도하다가 다소 주춤했던 추세에서 벗어나 최근 다시 상승세를 타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 미국 증시에서 올해에만 무려 2,600% 오른 주식이 있습니다. 바로 온라인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흥행에 성공한, 이른바 '밈 주식'의 대표주자 AMC입니다. 앞서 게임스톱처럼 공매도 세력에 맞서는 개인투자자들이 대거 매수에 나서면서 주가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 올해 들어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 시세가 폭등하면서 관련 사기사건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최근 6개월 동안 신고 된 가상화폐 관련 사기피해액이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0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 미국의 제약사 바이오젠이 FDA로부터 치료제 승인을 얻음에 따라 치매의 70%가량인 알츠하이머병 치료의 길이 열렸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18년 만에 바이오젠이 신청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를 승인했는데 거의 20년 만에 치료제가 나오면서 알츠하이머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됐습니다. 지금까지 병의 진행을 일시적으로 늦춰주거나, 불면증 같은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약밖에 없던 터라 세계 최초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하지만 치료제 효과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 미국에 불법으로 입국한 사람은 임시로 체류 허가를 받았더라도 영주권을 신청할 수 없다는 연방대법원의 판단이 나왔지만 조 바이든 행정부는 TPS 지위를 가진 사람에게 영주권 신청 자격을 주는 이민개혁 법안을 추진 중입니다. TPS는 고국에 무력 분쟁이나 자연재해 등이 발생해 안전히 귀국할 수 없는 외국인에게 부여하는 지위로 미국에서 추방되지 않으며 취업도 가능합니다.
■ 분양가 16억원의 ‘로또분양` 단지로 불리는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가 오는 17일 1순위 청약을 받으며 당첨만 되면 16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 국내 대표적 공연 전시 시설인 '예술의전당' 지하에 대규모 가상화폐 채굴기가 설치돼 있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이 치솟자 30대 직원이 몰래 장비까지 갖춰두고 밤새 채굴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이용섭 광주시장의 전 운전기사와 수행비서가 2018년 시가 주최한 광주세계김치축제 대행업체로 선정되게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고급 승용차와 오피스텔 등을 받은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 네이버 노조가, 최근 극단적 선택을 한 직원이, 상사의 부당한 업무 지시와 잦은 모욕에 대해 토로하는 메신저 대화를 공개했습니다. 노조는 거듭된 사내 신고에도 경영진이 부인하고 방조한 정황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쌀 재고량이 바닥을 보이는 수준까지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 쌀 수급 안정을 위해서 이번 달 중에 정부 비축미 8만 톤을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쌀이 귀한 몸이 된 건 지난해 장마로 인한 작황 부진 여파와 해외 식량원조 물량 탓이라고 합니다.
■ 대한민국 노인 10명 중 8명은 부부끼리 또는 혼자 살고 있다고 합니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 아니라 건강에 대한 자신감과 자립을 뒷받침할 경제력에 개인 생활을 즐기고 싶은 욕구가 더해진 결과라는데요. 자녀들과 함께 산다는 건 이제 먼 나라 얘기가 된 듯합니다.
■ 65~69세 가운데 절반이 넘게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일하는 노인은 2017년 42.2%에서 지난해 55.1%로 크게 늘었는데 이들의 73.9%가 생계 때문이라고 응답했습니다. 복지부가 작년 3월~9월 65세 이상 1만9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 무섭게 오르는 해운 운임에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 부담이 급격히 상승하자 정부가 임시 선박을 추가로 투입하고 중소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200억 원 규모의 융자 지원 제도를 마련했지만 수에즈운하 통항 중단에 이어 최근 중국 옌텐항만의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컨테이너 2만개가 쌓여있는 등 전 세계 해운·물류망이 꼬인 상태라 임시 선박 투입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울 전망입니다.
■ 주 52시간 근로제와 최저임금 인상 등 고용 부담을 키우는 정책이 쏟아지는 비우호적인 경영 환경에서 코로나19 팬데믹까지 덮치자 지난해 상장사 1911개의 기업중 52.4%가 고용을 줄였으며, 고용이 줄어든 기업 가운데 매출과 영업이익까지 함께 감소한 상장 기업 수는 461곳으로 2019년의 342곳보다 119곳 늘어났습니다.
■ 2002년 한일 월드컵 영웅인 유상철 전 인천 감독이 췌장암 투병 끝에 향년 50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재작년 췌장암 4기 판정을 받고도 팀을 극적으로 1부 리그에 잔류시킨 뒤 완쾌해 돌아오겠다고 약속했지만 끝내 병마를 이기지 못했습니다.
■ 유니세프 국제친선 대사로 활동 중인 '피겨여왕' 김연아 씨가 개발도상국의 코로나19 백신 공급에 써달라며 유니세프 한국 위원회에 1억 1천여만 원을 거부했습니다. 2010 유니세프 국제친선 대사로 임명된 김연아 씨는 아이티 대지진과 시리아 내전, 필리핀 하이예 태풍 등을 비롯해 국내외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 그룹 방탄소년단, BTS의 신곡 '버터'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100'에서 2주 연속 1위에 올랐습니다. BTS의 곡이 핫 100에 1위로 처음 진입해 2주 이상 정상을 지킨 건 지난해 발매한 첫 영어 곡 '다이너마이트' 이후 두 번째입니다.
■10대 여학생들을 유인해 조직적으로 성매매를 강요하며 돈을 챙긴 조직들이 붙잡혔습니다. 수십 명의 피해자들 중에는 어린 중학생까지 있었습니다.
■집에서 잠자던 2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여자 친구가 피해자 휴대전화에서 자신의 연락처가 삭제된 것을 알고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어제 오후 6시 34분께 전남 여수시 거문도 동남동쪽 80km 해역 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 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아침 최저기온은16∼21도, 낮최고기온은 22∼33도의 분포를 보이며 초여름 더위가 이어 지겠으며, 미세먼지농도는 수도권·대구·울산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간추린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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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