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노는 지옥으로 이끄는 첫번째 원인 & 분노는 첫번째 원인이 되어. 사람을 지옥으로 가게 하니. 마치 노끈처럼 너를 결박해. 지금 이런 고통. 받는다. 마음이 붐노로 미쳐 판단력이 없는 사람은 항상 분노를 생각해 버리지 않고 언제나 그 마음이. 고요하지 않는 것이 마치 굴속에 머무는 뱀 같다. 만약 견고하고 나쁜 몸으로 항상 분노를 많이 행하면. 그가 즐거움을 얻지 못하는 것은 마치 하나의 어둠 같다.[ 정법염처경 ].
& 상습적으로 화를 낸 과보 & 비구들이여. 적은 자기의 적에게 아. 참으로 이 자가 흉한 모습이 되기를 ;이라고 원합니다. 그것은 무슨 이유인가? 비구들이여. 적은 자기 적의 아름다운 모습을 기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비구들이여. 이 사람이 분노하고. 분노에 압도되고. 분노에 정복되면. 비록 목욕을 하고. 향수를 뿌리고, 이발과 면도를 하고. 흰옷을 입더라도. 그는 분노에 압도되어 흉한 모습이 됩니다.비구들이여. 적은 자기의. 적에게. 아 참으로 이 자가 잠을 잘못자기를.이라고 원합니다. 그것은 무슨 이유인가? 비구들이여. 적은 자기 적이 행복하게 잠드는 것을 기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비구들이여. 이 사람이 분노하고. 분노에 압도되고. 분노에 정복되면. 긴 양털의 덮게가 펴져 있고. 곷무늬가 새겨져 있는 흰색 모직 천이. 펴져 있고. 사슴의 가죽으로 만든 깔개와 커튼이 쳐지고. 양쪽에 받침이 있는 그런 침상에 자더라도 잠을. 잘 못 잡니다. 비구들이여. 적은 자기의 적에게 아. 참으로 이 자에게 큰 이익이 따르지 않기를.이라고. 원합니다. 그것은 무슨 이유인가? 비구들이여. 적은 자기 적에게 큰 이익을 따르는 것을 기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비구들이여. 이 사람이 분노하고. 분노에 압도되고 분노에 정복되면 손해를 보고도 이익을. 얻었다고 생각하고. 이익을 얻고도 손해를 보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각각 반대되는 이러한 것들을 . 취하여 오랜 세월 해로움이 있고. 괴로움이 있게 됩니다. . 앙굿따라 니까야. [ 분노경 ].
& 분노는 마음으로 짖는 악업 & 화내는 마음 좋은 법의 곡식들이 잘 익은 뒤에 내리는 우박과 같아서 좋은 곡식들을 못쓰게 만든다. 오직 바른 지혜의 눈만이 그 어두움을 다스릴 수 있는 것이다. 화내는 마음은 불과 같아서 모든 계율을. 부순다. 화를 내면은 얼굴빛이 변하는데 그것은 나쁜 빛깔의 원인이다. 분노는 큰 도끼와 같아서 법의 . 다리를 부수고.마음속에 머물면서 마치 원수의 집에 들어간 것과 같다. 그리고 그것은 이승에서나. 저승에서나 한결같은 마음과 바른 행동을 모두 부셔버린다. 화내는 마음을 버려라. 자비가 그것을 다스린다. 그리고 고성제. 집성제. 멸성제. 도성제의 사성제가 그것을 다스린다. 그것은 지옥으로 가는 저승사자다 . 그러므로 오직 착한 사람이나 거룩한 성문이나 법을 들은 사람만이 그것을 버릴 수 있다. [ 정법염처경 ].
& 성내면 백만 가지 쟁애의 문이 열린다 & 누가 와서 해를 입더라도 그 자리에서 마음을 잘 다스려 성을 내거나 원망하지 말지어다. 한 생각 성내는 마음을 일으키면 백만 가지 장애의 문이 열린다.[ 풀이하자면 ]. 번뇌가 헤아릴. 수 없이 많다 하더라도 교만하여 성내는 마음이 주는 해가 가장 심하다.[ 선가귀감 ].
& 6항 어리석음은 우리를 헤매게 한다 & & 사성제를 모르는 것이 무명이다 & 도반 사리불이여. 무명.무명.이라고들 합니다. 도반이여 도대체 어떤 것이 무명입니까? 도반이여. 고성제에 대한 무지. 집성제에 대한 무지. 멸성제에 대한 무지. 도성제에 대한 무지를 일러 무명이라 합니다. 도반 사리불이여. 이러한 무명을 제거하기 위한 도가 있고 도 닦음이 있습니까? 도반이여. 이러한 무명을. 제거하기 위한 도가 있고 도 닦음이 있습니까? 도반 사리불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이러한 무명을 제거하기. 위한 도이고 어떤 것이 도 닦음입니까? 도반이여. 그것은 바로 팔정도이니. 바른 견해. 바른 사유.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수단. 바른 정진. 바른 마음챙김. 바른 삼매입니다. 도반이여. 이것이 괴로움을 철저하게 . 알기 위한 도이고 이것이 도 닦읍입니다. . 상윳따 니까야.[ 무명경 ].
& 무명은 바르게 이해하면 사라진다 & 선남자여. 이 무명이란 것은 실제로 본체가 있는 것이 아니다. 마치 꿈속의 사람이 꿈을 꿀때는 있다가. 잠을 깨면 없어지는 것과 같다. 허공꽃들이 허공에서 사라졌을 때 사라진 곳을 가리킬 수 없는 것과 같다. 왜냐하면 생겨난 곳이 없기 때문이다. 모든 중생들이 생겨남이 없는 가운데 생겨나고 소멸함이 있다고 . 망녕되게 본다. 그렇기 때문에 중생들은 생사윤회를 말하는 것이다,[ 원각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