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쓴 기준은 의왕 서울구치소 쪽 기준이에요. 백운호수도 몇번 버스 타봤는데 배차가 구려요ㅜ
제가 몸이 안좋아서 딸 생후 50일부터 집앞 가정어린이집 다녔는데 가정어린이집 폐원해서 남편 회사 어린이집으로 다니게 됐어요
요즘에 딸 어린이집 적응기간이라 남편 회사 같이 출퇴근 하고 있어요. 판교에서 103번 시간 맞아 타고 집 가는 중이에요
103번이 평일 25~35분, 주말은 1시간 간격이에요. 야탑-판교-의왕-인덕원-과천-사당 가는 코스에요
남편도 출퇴근 때 3500번보다 싸게 가려고 어쩔 때 타기도 해요. 인덕원역에서 타고 내려요
서울구치소는 103번 타면 내려줘요^^
백운호수는 청계농협에서 내려서 15분 나을 거에요. 근처에 버스 배차가 영 안좋아요
의왕 고천 쪽은 수원역에서 1호선 타고 가셔요. 정신 건강에 이로워요.
첫댓글 의왕은 전철이 답일거에요. 103번이 수요가 많지 않은건 알겠는데 주말에 1시간 간격이 너무 심하네요. 40~45분이면 봐주겠는데...
남편이 주말에 퇴근할 때 103번 타봤고 애기 차병원 토요일 진료 때문에도 타봤는데 한번 놓치면 1시간이에요ㅠ103번 주말 시간표 달라고 외삼촌에게 말해놨어요.
1303번도 죽전에서 출발해서 안양역 가는데 배차가 진짜 구려요ㅜ의왕이랑 인덕원 구간은 겹치더라구요.
3500번도 주말에 30분 간격이라 3500번 주말 시간표 차고지에 전화해서 받아온 적 있었어요^^
의왕은 3330번, 3500번 타고 환승하거나 수원역에서 1호선 환승하는게 답이에요. 의왕역이 유일해요.
청계휴게소 뒷길로 걸어가거나 안양농수산시장에서 환승하거나 한세대 쪽에서 환승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