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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삼척에서 멋진 주말 보내세요” | |
시, 가족관광객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 운영 나서 | |
【삼척】주 5일 수업제를 맞아 가족단위 등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자 삼척시가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삼척시에 따르면 가족단위 관광객과 초·중·고등학생 유치를 선점하기 위해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5,6월 2개월간 시범운영을 거쳐 방학에 들어가는 7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가족단위 맞춤형 관광상품은 `삼척에서 멋진 주말을(A Wonderful Weekend in Samcheok)'을 모토로 대금굴과 해양레일바이크, 이사부사자공원, 도계유리마을 등 주요 관광지와 고무릉 환선마을, 신리너와마을, 덕풍계곡마을, 가시오가피 마을, 원덕 산양마을 등 5곳의 농촌정보화 체험마을을 연계하는 5개의 코스로 운영된다. 가족단위 관광객이 상품예약을 하면 해양레일바이크, 대금굴, 체험마을 숙박 등 모든 예약이 원스톱으로 이뤄지고, 필수 코스 외에 다른 관광지는 관광객이 자유롭게 추가 선택할 수 있다. 또 자녀를 동반한 가족에게는 대금굴, 환선굴, 해신당공원, 동굴신비관, 동굴탐험관 입장 시 청소년 요금제로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체험마을에서 숙박을 할 경우 2만원의 삼척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주말 단체 체험활동으로 운영되는 `시티투어로 즐기는 내 고장 체험' 상품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관광지를 돌아보는 삼척시티투어버스와 연계해 대금굴과 해양레일바이크 2개 코스로 나뉜다. |
첫댓글 관광객 유치할수있는 준비를하면 도움이될겁니다,,,볼거리가 많은곳이므로~~~~~~
못 돌아 본 곳도 많네! 삼척 고향에는 천혜의 관광자원이 많아 입맛 당긴다...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