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의 도움으로 몇년전 선생님들을 찾았습니다..
두분과 연락을 주고받았고.. 한분은 뵜었고...지금도 연락을 하지만... 한분은 핸드폰 번호 변경으로..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
몇개월전 경기도 교육청에 연락하니.. 개인정보 누출로 인해 사이트 검색만 허용이 되는데...
그 또한 직접 사이트에 등록하신 선생님이실 경우에만 조회가 가능하더군요
중앙초등학교에 직접 연락해보니.. 교원등록 서류가 있으시긴한데... 제가 직접 가서.. 제자임이 증명이 되고
선생님과 학교측이 연락후 제자를 아시는지.. 연락처를 공개해도 되는지 허락후 가능하다고 하시네요
지금 머물고 있는곳과 중앙초교... 30분이면 갑니다..
직접가서 신분확인 받고... 선생님께 저 아시는거 확인받아서... 뵙고싶은데......
학교측은 그러한 과정이 이루어짐이 까다롭다면서... 와도 해주기 껄끄러워 하는 것처럼 통화를 하시더군요...
제가.. 14~5회 졸업생인것같은데...(전학간관계로 정확히 알지못합니다.ㅠ) 현재 86년생이거든요..
제가 지금보다 더 나이먹고... 선생님들 교직에서 그만두시면... 더 찾기 힘들잖아요.. 선생님들의 연세도 있으시고...
더더욱 서로 뵙기 힘들기 전에... 동창생들과.. 선생님 찾아서... 동창회 하고 싶은데...
너무.... 험난하고... 힘드네요...
혹시 진행중이신 동창회 하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1.2회정도라면.... 하실수 있을것 같은데....ㅠ
아.. 정말 찾고 싶은 분들은 많고.... 찾을길은 어렵네요..
서울시교육청은... 담당자분이 검색해보시고... 선생님과 통화후 연락주신다고 하는데...
경기도 교육청은... 더... 복잡하고 힘드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