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급히 교정을 봐달라기에 자신만만하여 그러라고 했다가 진땀 뺐습니다.
흔히 알고 있던 말이 어찌 그리도 잘못 쓴 경우가 많은지....
그 중에서도 '오랫만에'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오래간만에가 줄여진 말로 오랜만에라고 해야한답니다.
그런데 왜 제 기억에는 오랫만에라고 남아 있는 건지....
문제 하나 내볼까요?
1. 허리께로 흘러내렸다.
2. 허리깨로 흘러내렸다.
어느 것이 맞을까요? 앗, 색깔이 답을 말해 주고 있네요.
첫댓글 어, 이거 정말 많이 틀리는 것인데... 저 아래에서 공부한 것인 줄 알았더니 찾아보니 없네요.^^ 허리께는 표준말이 아닐 텐데요.
방언이라고 나오진 않던데... ~께가 범위, 위치, 뭐 그런 걸 나타낸다고 하던가? 기억이 벌써.... ㅎ
허리깨가 답인가요?.. 오랜만에 기억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께 더라구요. 심각하게들 물으시면 제 기억력이 자신 없어지곤 하니까 꼭 사전을 보시고 확인하세요. 아이구, 부끄럽네요. ^^*
'오랜만에' 라고 해야 하는군요. 고맙습니다.^^
네, 오랜만이군요.감사합니다.행복한 시간 되세요.
오래간만에가 줄여진 말로 오랜만에라고 해야한답니다=>네..저도 오랜만에 들어와 봅니다.
저도 아주 오랫동안 '오랫만에'가 맞는 말인 줄 알았습니다. <오랫동안, 오랜만에>는 지금도 가끔씩 헛갈리는 낱말입니다.^^
헛갈리다와 헷갈리다는 둘다 표준어군요
의미가 조금 다를 줄 알았더니 둘 다 동의 관계더군요. 한 번 확인한 단어이니 잊지 않기 위해서 가끔씩 연습하는 중이에요.^^
첫댓글 어, 이거 정말 많이 틀리는 것인데... 저 아래에서 공부한 것인 줄 알았더니 찾아보니 없네요.^^ 허리께는 표준말이 아닐 텐데요.
방언이라고 나오진 않던데... ~께가 범위, 위치, 뭐 그런 걸 나타낸다고 하던가? 기억이 벌써.... ㅎ
허리깨가 답인가요?.. 오랜만에 기억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께 더라구요. 심각하게들 물으시면 제 기억력이 자신 없어지곤 하니까 꼭 사전을 보시고 확인하세요. 아이구, 부끄럽네요. ^^*
'오랜만에' 라고 해야 하는군요. 고맙습니다.^^
네, 오랜만이군요.감사합니다.행복한 시간 되세요.
오래간만에가 줄여진 말로 오랜만에라고 해야한답니다=>네..저도 오랜만에 들어와 봅니다.
저도 아주 오랫동안 '오랫만에'가 맞는 말인 줄 알았습니다. <오랫동안, 오랜만에>는 지금도 가끔씩 헛갈리는 낱말입니다.^^
헛갈리다와 헷갈리다는 둘다 표준어군요
의미가 조금 다를 줄 알았더니 둘 다 동의 관계더군요. 한 번 확인한 단어이니 잊지 않기 위해서 가끔씩 연습하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