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새해에도 모든 감독님들 만복이 깃들길 기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가 시작함과 동시에 이적시장이 개장되었는데요, 그래서 이번은 이적시장과 관련한 BBC의 칼럼을 한편 번역해서 올리고자 합니다. 수 많은 번역상의 오류와 의역이 난무하고 장난감치고 있습니다-_-;; 이점 양해해주시고, 의미상통만 하면 되는것 아니겠습니가?^^; 하핫...번역이 힘들어서 건너뛴 부분도 있습니다...양해해주세요+_+그럼 시작해볼까요? ㅎ
이거뭐..시작부터....
(윗 부분은 해석하기 힘드네요. 의역하겠습니다. 의미만 통하면..쿨럭..무책임한;;;
스티브 맥클라렌이 fuchsia-coloured polo-neck jumper를 애용하는 것 같네요. 이사실을 바탕으로 하여 글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 오래된 점퍼가 유용한가 아닌가를 이적시장에서의 영입에 따라 비유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을 구입하기 위해서 부족한 잠과 탐쿠르즈의 미션임파서블과 같은 가치 없는 것과 비교하고 있는 것 같네요...무슨 말이야!!! 쿨럭...
그래서..위의 두부분은 넘기고....퍼기경의 말부터 옮기겠습니다.....-_-;;;)
To buy or not to buy?
살까 말까?
아마도 우리는 퍼기경의 말을 경청해야할지도...
맨유의 매니져는 새해에 하나만을 위한 쇼핑을 하지는 않는데, (소모적인 것을 의미, 하나의 상품을 사기 위해 쇼핑하러 가는 것은 합리적이지 못하죠? 그것에 기인합니다) 그는 1월에 영입하는 선수가 다른 사람들의(팬이나, 축구 관계자 등등을 의미) 생각만큼 언제나 좋을 수많은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퍼기경이 옳다고 할 수 있을까요? 감독이 1월에 수백만파운드를 소비하는 것이 좋은것인가 혹은, 그들이 좀더 확실히 그들의 스쿼드와 영입하려는 선수가 모든 경쟁에서의 적격한지를 평가할 수 있는 여름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은가요?
토튼햄의 회장인 Daniel Levy는 한가지 Scot과 동의합니다. (Scot이 누굴까요;;;)
그의 말에 따르면, 1월 이적시장은 우수선수를 영입하기에는 좋지 못한 시기인데, 따라서 우리는 불가피하지 않은 상황이라면, 어떠한 비지니스 움직임을 취하지 않으며, 이것이 스퍼스의 이적 계획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퍼기경은 그가 스스로 자행한 시즌 도중의 치료(선수영입 혹은 방출을 의미)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손해를 본적이 없습니다.
때문에, 이적시장에 대응하는 그들(회장)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감독들은 그들의 회장이 이적시장의 마지막 일정 이전에 지갑을 열어주기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1월의 계약의 성공률은 가지각색인데요, Evra와 Vidic는 2006년 1월 이적시장을 통해서 올드트래포트에 입성했으나, 그곳에 정착하기 위해 시즌의 절반을 소비해야만 했음에도 그들은 현명한 영입이었음을 증명해 보이고 있습니다.
2003년 당시 버밍엄 감독이었던 스티브 브루스는 클럽의 역사중 가장큰 사건 중 하나였던 30살의 프랑스 스트라이커 뒤가리와의 계약을 크게 환영하였는데, 스티브 브루스의 판단이 옳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시 버밍엄은 2003/04시즌 22경기중에서 단 19골에 그치고 있었고, 강등을 피하기 위한 사투를 벌이고 있을 때였습니다.
그러나 이전의 AC밀란과 바르샤의 스트라이커 계보를 이어왔던 뒤가리는 5경기에서 5골을 득점함으로써 버밍엄이 프리미어쉽에서 지위를 탄탄히 하는데 일조 하였습니다.
그러나 모리엔테스에서 볼 수 있는 경우와 같이 모든 에브라와 뒤가리만이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모리엔테스는 2005년 1월에 안필드에 입성하였는데, 6m 파운드의 거래는 리버풀팬들의 아우성과 외관상 좋은 이유 때문에 성립되어졌습니다.
모리엔테스는 2003/04시즌에 모나코로 임대된 시절, 챔스 최다득점자로 리그를 끝 마쳤습니다.
그러나 모리엔테스는 빠른템포의 프리미어쉽과는 어울리지 않았으며, 61경기에서 단 12골에 그치고 말았으며, 결국 발렌시아로 팔려가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살것인가 말 것인가에 대한 문제에 봉착합니다.
당시 모리엔테스를 통해 하나의 논쟁의 결과만을 보자면, 돈을 쓰지 않는 것이 옳은 일이었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 1월 선수 영입은 시즌 후의 영입보다는 좀더 도박적이기도 합니다. (좋은 일도 있을 수도 있다는 의미)
때때로 이것은 빚을 갚을 수도 있으며, 바람직한 영입이기도 하며, 선수들은 fuchsia-coloured 점퍼와 같이 유용하다는 것을 입증하기도 합니다.
아래는 이 칼럼의 원문입니다.
To buy or not to buy?
Ah, the January sales - don't you just love them?
Buying in January isn't always wise
You queue outside your favourite store from 4am only to realise when you get home that the fuchsia-coloured polo-neck jumper you purchased is as much use as a Steve McClaren tutorial on international management.
In the cold light of day, the £3 discount, lack of sleep and the bruises suffered diving towards the clothes rails a la Tom Cruise in Mission Impossible weren't really worth it.
Perhaps we should all listen to Sir Alex Ferguson...
The Manchester United manager isn't one for shopping in the new year - he believes signing players in the January is "not always as good as some people imagine".
But is Sir Alex right? Should managers spend millions in January or wait until the summer when they can more clearly assess their squad and buy players eligible for all competitions?
Tottenham chairman Daniel Levy, for one, agrees with the Scot.
"The January window is the worst time to buy quality players so we shall not be doing any business that is not essential," said Levy of Spurs' transfer plans.
Yet Ferguson himself hasn't always been adverse to indulging in some mid-season retail therapy.
Indeed, despite their protestations against the transfer window most managers are urging their chairmen to get the chequebook out before the last verse of Auld Lang Syne is sung.
The success rate of January signings is varied.
Patrice Evra and Nemanja Vidic arrived at Old Trafford in January 2006 and, despite taking almost half a season to settle, they have proven to be wise buys.
In 2003, the-then Birmingham boss Steve Bruce hailed the signing of 30-year-old Christophe Dugarry as the biggest in the club's history - and he was right.
Birmingham had managed just 19 goals in the first 22 Premiership games of the 2002/03 season and were battling to avoid relegation.
January signing Morientes failed to make an impact at Anfield
But the former AC Milan and Barcelona striker's pedigree shone through as he scored five goals in five games to cement their Premiership status.
But for every Evra and Dugarry there is a Fernando Morientes.
His arrival at Anfield in January 2005, for what seemed like a bargain £6m, had Liverpool fans purring, seemingly with good reason.
Morientes had finished as the Champions League's top scorer while on loan with Monaco in the 2003/04 season.
But the Spaniard was ill-suited to the high tempo of the Premiership, scoring 12 goals in 61 appearances, and was eventually sold to Valencia.
So, to buy or not to buy? That is the question.
If one wanted to end the debate, then the mere mention of Morientes would win it for the "keep the money in the bank" camp.
But, in truth, buying a player in January is as much of a gamble as buying a player during the close season.
Sometimes it pays off and sometimes, well, sometimes a player proves to be as useful as a fuchsia-coloured jumper.
첫댓글 그러나 발렌시아에서 다시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는 모리엔테스! ㅋㅋㅋ
모리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