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성암교회 (팀명: 베레쉬트) 재즈곡 연주

[박권희]

곡명: He's on the Sparrow


재즈실력이 많이 부족하지만 교회행사 때 연주한 것입니다.
팀이름은 성경에 가장 처음 나오는 단어 '태초에'라는 베레쉬트(히브리어)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항상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겸손히 노력하는 드러머되겠습니다.
감상하시고 리플 달아주셔서 많은 충고와 격려 바랍니다.

- 원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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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Hymns - The best of the Brentwood Jazz Quartet 이란 앨범에 수록되어있는 곡인데요.
원곡은 기타 - 피아노 -베이스 - 드럼 이렇게 4명이서 연주하는데 기타가 빠진 3명으로도 전혀 사운드가
비는 듯한 느낌이 들지 않는 훌륭한 연주가 가능하다니 정말 놀랍네요.
저도 교회에서 3인조 내지는 4인조로 재즈로 찬양 연주하는게 죽기 전 목표랍니다.
저와 같은 마음을 가진 피아노 연주자도, 베이스 연주자도 아직 만나지 못했지만...
우선 제가 먼저 저렇게 좋은 Jazz Feel 을 낼 수 있는 드러머가 되어야 겠죠? ㅋ
근데... 아직 저의 드럼은 Jazz 느낌이라기 보다는 Rock 적인 느낌이 많이 나는 듯 ... ;;;
(아직 연륜이 없어서 그런지... 나이를 좀 더 먹으면 스트록이 부드러워 질려나 ㅋㅋ)
모두 목표를 가지고 즐겁게 연습하자구요~~~!!!!

[드럼쟁이ㅋㅋ]

저만 안나오는건가요? ㅜㅜㅜ

[박권희]

위에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영상 나옵니다. ^^

[내이름지민]

안나옵니다...

[박권희]

수정했습니다. 이제 나올꺼예요. ^^;;;

[가은사랑지기]

너무 멋지네요....자연스러운 스트록..부럽네요.

[내이름지민]

흠 화면이 이상하게 나오네-0-ㅋ

[해돋이]

의정부....?? 저두 의정분데...ㅋ

[발길따라]

80년대 후반에 의정부에서 학교다녔는데...20년전 성암교회 학생회 행사와 차이가 많이 나네요... 재즈도 하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