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ines론진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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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진은 1832년 창립되어 올해 176주년을 맞이한다.

스위스 시계를 세계적 명품으로 일군 메이저의 일원으로서, 1867년 용두를 이용한 태엽시계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제1회 아테네 올림픽(1896년)과 제1회 국제승마대회(제네바)의 타임키퍼로 활약하였으며, 1905년 최초로 메커니컬 손목시계를 생산하여 근대적 의미의 watch을 생산하는 시발점에 이정표을 세웠다.

1912년 자동시간 계측기를 최초로 스포츠 기록측정에 도입하였으며, 같은 해 손목시계 디자인을 종래의 원형에서 직사각형과 정사각형 케이스로 최초 개발하여 시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1927년 린드버그의 무착륙 대서양횡단 비행의 33시간 30분도 론진에 의해 기록되었으며, 1932년 최초의 여류조종사 Amelia Earhart의 테르노브와 아일랜드간 비행기록 역시 론진에 의해 작성되었다.

1954년 최초로 Quartz를 개발하였고, Ultra slim-성냥개비 두께의 시계를 개발하여 기네스북에 초슬림, 초경량 시계로 등재되어 아직까지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1983년 여성용-Baguette의 두께는 상상을 초월한 1.75mm를 기록하여 손목시계의 예술성을 한차원 높였고, 1984년에 V.H.P-초정밀 시계 Conquest를 출시하여 일반 전자시계보다 10배 더 정밀함을 구현하는 신기술을 이룩하였다.

2001년 2월 19일 론진은 3천만번째 시계를 출시하였다.

3세기에 걸친 장인정신으로 오직 이 길만을 걸어온 론진의 발자취는 시계의 역사 그 자체로서 명품의 본고장 유럽인들은 경의의 눈길로 찬사를 보내고 있다.

사람을 돋보이게 하는 디자인을 모토로  complication watch을 직접 생산하는 론진이 2005년 그 많은 경험을 총 망라한 Master Collection Moon Phase을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하였다.

또한 2007년에는 300m 방수시스템으로 중무장한 Sport Collection을 세상에 선보였다. 이 시대의 전문가에게 명예와 아름다움 그리고 sporty함을 겸비케 하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뉴버전으로서, 론진의 창조정신과 도전의지를 집약하여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2008년 론진은 7개의 바늘이 다이얼 위에서 호수의 백조가 되어 우아한 발레를 춤추는 Master Collection Retrograde로 또 다른 시계의 전설을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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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금색론진은 결혼예물 사진...근데 안차고 있다가 바테리액이 흘러 고장...청계천가서 고칠려다 못고치고
있다가 알아보니 남대문 경찰서앞 수입상가 1츨 73호명성사에서 수리한다고...한번 가봐야지.../ 02-773-1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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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에는 안차도 바테리 꼬박꼬박 갈아주었는데...어느 순간 잊어버리고 그만 ^^ 전해액이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