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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목이 너무 길어질꺼 같아서..변경함)</P>
<P> </P>
<P>어제밤에는 뒤로 넘어가는 줄 알았습니다..너무 고통스러워서 ㅋ</P>
<P> </P>
<P>몸의 균형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고..앉을 때 허리를 쭈욱~~ 펴고 앉기 시작했습니다.</P>
<P>근데..허리가 아푸네요 ;;; 이놈의 척추 얼마나 휘어있길래 ㅡㅡ++</P>
<P>걸음걸이도..어깨펴고 똑바로~~~ 짠짠짠~</P>
<P>근데 걸림돌이 생겼습니다..신발 ;;;</P>
<P>왼쪽구두에 손가락 2개도 헐렁하게 들어갑니다 ;;</P>
<P>걸을때마다..뒤꿈치가 구두밖으로 뛰쳐나올려고 합니다..</P>
<P>장원장님 오른쪽 발도 어떻게 좀 해주세요..</P>
<P>멋있게 걸을 수가 없습니다 ;;</P>
<P> </P>
<P>오늘은 일이 갑자기 생기는 바람에 인동에 좀 늦게 도착했습니다.</P>
<P>엥..왠 아줌마들이 이렇게 많아 ;;;</P>
<P>(장원장님 미남계도 쓰시나 봅니다 ㅋㅋ)</P>
<P>보통 한의원은 환자들이기 때문에..</P>
<P>고통으로 인한, 표정이 그리 밝지 못한 환자들로 인해 엄숙하고 </P>
<P>경건한 분위기인데..</P>
<P>이 아줌니들..완전 마실나왔습니다.</P>
<P>친구들인가봅니다..바지 꺼꾸로 입었다고 서로 놀리고..</P>
<P>갈아입고 나오구..키재고..인동고 서로 얼굴에 발라주구..</P>
<P>난리 법석입니다..호호호~~ 하하하~~~ </P>
<P>ㅡㅡㅋ</P>
<P>이런 한의원 전국에 몇개나 될까 싶네요..ㅋㅋㅋ</P>
<P>제 귀가 낫는날부터..저도 저럴꺼 같다는 생각이 ㅋㅋㅋ</P>
<P> </P>
<P>차례기다리다가</P>
<P>(저번주까진 차례 기다려본적이 없는데;;;날이 갈수록 환자가 진짜 늘어가고 있습니다 ;;</P>
<P>들어가는 골목 입구에 다른한의원도 있더만...거 문닫게 생겼습니다 ㅋㅋ)</P>
<P>혼자 손등하고..팔하고 혼자 지압하고 놀구있는데.</P>
<P>선생님 등장 ;;;</P>
<P>그렇게 해서되냐?? 똑바로 안하지??</P>
<P>네 ㅡㅡ;;;</P>
<P>여길 이렇게 하란 말야..으악~~!!!!!!!(아포아포ㅜ,ㅠ)</P>
<P>무게 잡고이따가 </P>
<P>그 많은 아줌니 사이에서 완전 구경거리됬습니다. ㅜ.ㅠ</P>
<P> </P>
<P>오늘두 침맞으면서..어제보단 덜했지만..</P>
<P>얼굴안면에..혈관박동...을 느꼈습니다..</P>
<P>제 생각에는 이게 참 좋은 현상같습니다..</P>
<P>아토피도 좀 나아진거 같구..얼굴도 좀 좋아진거 같구 ..</P>
<P>발 작아진게 젤 신기합니다 ^^</P>
<P>다른데는 눈에 보이는데가 아니라..모라 말하기가 그러네요..ㅡㅡㅋ</P>
<P>(제가 신장이 좋아진지 심장이 좋아진지 알수가 없자나요??ㅡㅡㅋ)</P>
<P> </P>
<P>어제 자다가 모기에 물려서 일어났습니다.</P>
<P>작년에 쓰던 물파스가 어디이떠라 ;;</P>
<P>결국 못찾다가..눈에 띄는건...인동고!!!</P>
<P>머 고민없이..발랐습니다..ㅋㅋㅋㅋ</P>
<P>어떻게 된냐그요?? 직접해보십시오~~~</P>
<P>모기에 일부러 물리진 마시구요 ㅋㅋㅋ</P>
<P> </P>
<P>모두들 행복한 하루되세요..</P>
<P>전 자연치유력을 높히기 위해..충분한 수면을~~ 자러갑니다 ..총총총~!!!</P>
<P>(낼은...자기소개란에 제 사진을 올릴 생각입니다..하지 마까요?? ㅡㅡa)</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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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인체파동 치험례
[실시간치료일기] 10일째-이명난청
이정남
추천 0
조회 196
06.07.06 21:52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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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치료 전에 찍었어야 하는데.. 쩝. ^^
파동이랑 친하면 친한만큼 행복해집니다 복 된 하루되세요
ㅋㅋㅋ 막상 찍을라니..민망해서리..제가 보관하께요..얼굴나오면 민망 ;;; 제 주위에 대기중인 환자들이 몇있는데..인동한의원 위치하고 전화번호 알려달라고해도 안갈켜주구 있음 (ㅡㅡ;;) 어머니 친구분 아들이 얼굴이 장난이 아니라고..그분 가시면..사진 찍으라고 하께요..디지탈카메라하나 준비해노세요 ㅋㅋㅋ
09:00 현재 : 아침에 일어나서 생수한컵 마시고..대변보기!!! 3일만에 성공은 했는데..깔끔한 맛은 없네요 ;;
ㅎㅎㅎ조만간 좋은결과가 잇을겁니다....너무 예민하시네요...마음 푹 놓고 치료하셔요.....그예민함이 치료를 더디게 할수 잇습니다...어디 니들 얼마나 좋아지는지 해봐라?....ㅎㅎㅎ...이런건 아니지만...그럴수 잇다는거죠...화이팅
특이하게도 귀가 나쁜 사람은 소심하고 예민한 성격소유자가 많습니다. 쉽게 치료될 병이면 고쳤어두 벌써 고쳤을겁니다. 하루아침에 될 일이 아닙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적는 이유는 '병잘고친다니까 내 병 한번 고쳐보시오'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함께 치료해봅시다'입장입니다. 이명난청 절대 쉬운병 아닙니다. '암'보다도 더 어려운 병입니다. 제가 파동원리에 관심을 갖는것도 제 병을 잘 고치기 위함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한의원 풍경 묘사..특히 아줌마들 ,,참 재미있습니다....더 많이 좋아지시길 빌겠습니다.
신발은 임시방편으로 신문을 꾸겨서 적당이 앞으로 밀어 넣고 신어보세요 헐렁한 신발이 좀 맞을 겁니다. 훌륭하진 않지만 제법 쓸만합니다 ...
(8/25) 신발 살때가 되었습니다. 인제 사이즈가 안변하는군요..장원장님 실력!~
올리셈.....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