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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전라도 여행후기 이종원 흑산도를 애타게 사모하는 서울아저씨의 흑산도기행
이종원 추천 0 조회 2,025 09.04.08 23:07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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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4.08 23:08

    첫댓글 내일 새벽에 출장가기 때문에 미완성으로 남겨 둡니다. 다녀와서 다시 정리하겠습니다. 흑산도 정말 좋아요. 모놀식구들과 함께 동백꽃길을 걷고 싶습니다.

  • 09.04.09 01:38

    아, 부러워라! 이종원 대장! 어쩜 이리저리 종횡무진 발걸음 옮기며 천하절경 그대로 사진에 옮기는 솜씨, 허구헌날 이대장만 따라다니고 싶어지네요!

  • 09.04.09 09:36

    현장취재사진과 대장님의 재미나는 설명에 흠뻑빠져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친한 친구가 암태도 출신이라서 흑산도이야기는 많이 들었습니다만, 실감나는 대장님 설명에 정말 가고 싶어집니다. 귀한 발자취 늘 감사드립니다.

  • 09.04.09 09:43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흑산도의 멋진 사진을 보니 모놀에서 한번 가봤으면 참 좋겠네요 대장님

  • 09.04.09 11:09

    너무 멋져요 대장님!!!

  • 09.04.09 11:38

    흑산도 하늘 길.....정약전이 유배지인 흑산도에 갇혀 살다가 해배되지 못하고, 바다 건너 강진의 동생 다산 약용을 그리워하던 곳.....180년 전의 그 곳을, 그 분의 발자취를 따라 걷고 싶습니다....삼합(홍어+묵은 지+돼지 수육)과 홍탁(홍어+탁주)~~~캬아!~~쥑인다!!

  • 09.04.09 21:53

    개다리 춤이 절로 나오쥬? ㅎㅎㅎ

  • 09.04.09 12:16

    역시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이나 보다...10년전쯤 흑산도에 다녀왔지만 노래비와 형용할수 없는 아름다운 저녘노을만 기억하고 있다...한번 더 가고싶다

  • 09.04.09 13:25

    사진으로 보는 것으로도 이렇게 멋진곳을 어렵지 않게 갈 수 있다니 참 반가운 일입니다. 대장님 사진 보면서 그곳의 속살을 빨리 보고 싶어집니다. *^^*

  • 09.04.09 13:37

    너무 멋집니다. 우린 언제 가요. 날을 얼른 잡아야 하는데~~ 너무 너무 좋습니다.

  • 09.04.12 20:44

    약간 썩힌 홍어에 탁배기 한사발 마셨으몬... 갑시다! 흑산도로 답사가요, 대장니~~~임!~ ^^*

  • 09.04.09 16:03

    흑산도 아직 못가봤는데.......ㅜㅜ

  • 09.04.09 16:09

    사진 감동입니다..저곳에 우리도 갈 수 있다는 거지요?..기대만땅..ㅎㅎ 이쯤에서 우스운 이야기 하나.. 중학교 사회시험에 나온 문제라네요..실학자 정약용의 형인 정약전이 흑산도로 유배가서 지은 우리나라 최초의 수산학 및 어류 연구서의 이름은 ? (힌트 4글자) 답이 자산어보인데..어떤 학생의 답 . . . . ...........................................................................................................................월간낚시....ㅋㅋ

  • 09.04.09 20:05

    ㅋㅋㅋ

  • 09.04.12 10: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9.04.09 20:05

    부지런한 대장님 덕분에 우리들은 늘 호강 하고 있지요~~편히 앉아서 보기가 늘 미안 하네요~

  • 09.04.09 21:54

    흑산도아가씨에 얽힌 노래 생각하며 혼자 웃습니다. 섬에서 탈출하였건만..다시 그 유배지가 그리운 건요 뭔지,,??

  • 09.04.10 10:11

    야~~~~~~~~~~아~야~~~~~~~~` 흑산도가 이렇게 좋을즐 예전에 미쳐 몰랐다야~~아~~야~~ 흑산도가 검은섬이 아니라는걸 예전에 미쳐 몰랐다 야~~~~아~~~야~~ 미쳐 버립니다^^* 저에게도 기회가 올까요?? 아님 혼자 덜러덩~~ 가삐리지뭐~~ ^^* 잘 보고 갑니다

  • 09.04.11 16:06

    욕 본다~~^^; 집 나가면 개~ 고생이다. 나처럼 콕~~~처박혀 있는게 ㅎㅎ^^; 항상 조심하시게나~ 보기 좋네~

  • 09.04.11 20:14

    대장님이 부럽습니디... 사진보며 떠나고 싶다는 충동이 막 일어나네요... 멋있는 사진 항상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 09.04.12 10:55

    우리도 언젠간 가게 되겠지요? 그 날을 기대해 봅니다. 그 날이 빨리 오기를 ~~~~~ 다 들 그런 맘이쥬?????

  • 09.04.13 00:29

    저도 아직 흑산도 못가봤어요. 대장님, 내년 동백꽃 필때 가나요?

  • 09.04.13 01:37

    정말 멋진 곳이네요~~아는 만큼 보이니..많은 것을 알게하고 보게하시는 대장님께 감사..정말 가고 싶은 곳이네요 모놀식구들과 함께..*^^*

  • 09.04.13 08:30

    흑산도,,,,가거도,,,,, 청산도,,,, 추자도,,,,, 꼭 가봐야할 섬으로 등록시켜놓고 때를 기다리고이ㅆ습니다,,,, 빨리 그날이 오기를 홍어 한점먹는 행복을,,,,///

  • 09.04.13 10:18

    맛깔스런 글솜씨에 푹 빠져 흑산도에 가 있는 느낌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 09.04.13 10:54

    잘보고갑니다. 1:1화각의 위력을 느낍니다. 건강하세요.

  • 09.04.13 11:42

    잘 보았습니다. 예전 군대시절 흑산도 출신이 잇어 노래부를 때면 무조건 '흑산도아가씨'를 불러야만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고향에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ㅎㅎ k완당씨라고...

  • 09.04.13 13:03

    잘보구갑니다~~~꼬옥 한번 여행하고픈 곳이예요!!!

  • 09.04.13 13:11

    저도 꼭 보고싶어지네요...가고 싶어라~~~~~ 떠나고 싶어요

  • 09.04.13 15:01

    가 본 적 없는 흑산도...구경 잘하고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 09.04.13 17:16

    항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 하시길 빕니다. 대장님 화이팅!!!

  • 09.04.13 18:02

    한번도 가보지 못했지만 저는 믿습니다. 모놀과 정수 때문에 이곳을 꼭 갈수 있으리라 믿고 기다립니다.ㅎㅎㅎ

  • 09.04.13 21:17

    저위 심리마을~~~!!!~~ 1박 하며 새벽예배도 드리고 하트모양의 바다가 호수같이 느껴지는 산과 어우러진 심리마을,...... 바다....그리고 마을앞 고목,,,동트기전 마을 한바퀴 돌며 알프스를 떠올렸던곳...새벽의 상쾌했던 동네 한바퀴를 다시 느껴보고 싶다~~~~뜬구름,스마일 생각나지요?.. 심리의 추억을~~

  • 09.04.14 08:43

    정말 가보고 싶네요 ..꼭 한번 가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 09.04.14 09:41

    자세한 설명과 현장감 넘치는 사진이 함께한 좋은 정보 항상 감사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저 감사하다는 글 밖엔~

  • 09.04.14 13:02

    옛 추억이 떠올려지는 군요. 자전거를 타고 굽이굽이 타고 넘던 상라고갯길하며 하늘다리 놓여진 길하며 아직도 포장이 안된 그 길을 넘을 때는 바퀴가 헛돌아 힘들게 넘었었는데 늦은 밤 공동묘지도 지났지만 흑산아가씨비가 있던 곳에서 아랫마을로 내려 가던 길에 맞이한 저녁노을은 골든혼보다 더 아름다웠습니다. 결혼 3주년 기념으로 그 길을 아내와 함께 다시 갑니다. 하룻밤 재워주며 사위 삼고자 하셨던 어르신도 뵙고요.

  • 09.04.14 13:05

    저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 09.04.14 17:56

    흑산도여행을 이렇게 맛깔있게, 뜻을 알면서 여행을 하면 참 좋겠네요. 일전에 갔다는 왔지만, 수박 겉할기식이였으니 마냥 부럽네요.

  • 09.04.14 21:28

    자세한 설명. 감사드려요.. 예전 20년전 여행사 가이드 시절에 한번 가보고는 아직 못가본곳인데.. 감사드려요.. 예전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그때보다 지금이 더 발전 되었네요...

  • 09.04.17 17:21

    가보고 싶은 욕심은 나는데.........

  • 09.04.17 22:35

    정말 감탄 했어요. 사진 들...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 09.04.17 22:48

    몇 해전 옆지기랑 다녀 왔는데......이렇게 읽으니 새롭고....다시 가고 싶어집니다~~

  • 09.04.21 18:46

    흑산도 사진을 보니 가슴이 메이게 가고 싶어집니다~ 언제나 가볼까나...ㅠㅠ

  • 09.04.26 16:49

    흑산도 흑산도 말만 만이 들어왓는데...감사합니다`~홍어찜 톡쏘는 암모니아의 그절묘한 맛! 카~`가고 십습니다~^^

  • 12.11.11 22:09

    이번주 흑산도와 부속도서 장도와 영산도 여행을 갑니다. 제발 풍랑이 불지 말아야 되는데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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