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지 응급조치 문제없다" |
평창군 공무원 '심폐소생술'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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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08월 21일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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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심폐소생술로 위급한 환자를 구하자.' 평창군이 관광휴양지역으로 각광받으면서 해마다 군을 찾는 관광 휴양객이 급증, 응급사고발생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평창군 공무원들이 응급환자를 위기에서 구할 수 있는 인공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평창군은 20일 오후 2시 군청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CPR봉사단 심명섭(51)단장을 초청해 인공심폐소생술 교육과 응급처치요령을 배웠다. 이날 심단장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관광지 등 실제 생활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유형을 상정해 인공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요령을 설명하고 실기를 통해 직원들이 익히도록 했다. 심단장은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현장에서 사고 발생시 신속히 응급처치 하는 것이 생명을 구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건"이라며 인공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평창/신현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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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음!맞습니당 역시 심폐소생술이 생활에 많이 필요하넹!나도 잘배워서 소중한 생명을 살려야징!
ㅎㅎㅎㅎㅎㅎㅎ
승인이는 지도자과정까지 교육받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