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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상박사[생태이야기] 안전보다 안심, 안 먹을 권리
박병상 추천 0 조회 87 08.07.14 12:5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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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7.14 13:01

    첫댓글 오늘은 글이 늦었습니다. 이침 먹고 잠깐 누웠는데 점심 시간이 지났군요. 이것 참. 이 글은 인천의 한 일간지에 기고된 글입니다. 두 달 전, 광우병 파동이 생길 때입니다. 확률 이야기도 썼는데, 조금 정정합니다. 유럽 통계(가장 확실)는 다우너 소 1만마리 중 30마리 정도가 광우병이고, 정상 소 10만 마리 중 30마리 정도라더군요. 물론 광우병 소를 도축해 그 일부를 한 번 먹는다고 모두 광우병이 되지 않지만 그 한 마리를 여러 명이 여러 번에 걸쳐 싹 먹는다면 확률은 꽤 높아질 겁니다. 참고로 미국의 경우 1000마리 중 3마리 꼴로 다우너가 생깁니다. 문제는 그 소와 정상 소의 도축라인이 구별되지 않는다는 거죠.

  • 08.07.17 00:29

    미국산 쇠고기 유통을 시작했습니다. 구내식당 집단급식을 못믿겠으니 이제 도시락 싸가지고 출근해야겠어요.

  • 09.01.08 22:19

    고기 좋아하는 사람은 참 난감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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