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본 성당들은 너무컴컴해서 여기부터 시작
정말 로마는 과연 너무나 어마어마하대. 그래도 살고싶지는전혀...San Giovanni in Laterano 이성당이첫번째크리스챤들의 정식 성당이래 로마에서
Scala Santa,이렇게 무릎끓고 기도 하면서 올라가드라.감동됬었어.
1650년때 Barock으로,중세기것 남은것은,십자가행렬과 Apsis,mosaik(반원형의벽감)분
양쪽의 대리석의작품은모두 Michelangelo의 이태리에 이사람이 없었드라면,어쨌
너무나어마어마해서 입을못담을지경.여기비하면,우리뮨혠성당 너무초라한것같더
너희들이 다 아는 로마의 스페인 층계 점심때 얼른 전찰타고 가보았는데 옛날에 봤을때가 인상 깊었어.약간은실망
너무나 사람많고 덥고 옛날의 인상과는 너무다른.......
누가 뭘공짜로 준대? 왼 인간들이 그리많이 득실이던지,옛추억이 훨씬 아름답더라.
로마의 주교님성당 Santa Maria Maggiore
하루에 그많은성당을보며 설명들었으니 내가 어리둥절일수밖에
상상이 가니? 날씨는인정머리없이뜨거운데 ,아침부터 걸으면서 8개의 성당을 들어가보며 그것도 훌쩍 보고 나오는게 아니고
설명들으며 너무 천장만 쳐다봐서 목이다 뻣뻣하며, 그런데 33년전에 어머니와 둘이서 3주일 이태리 여행하며
로마에서도 몇일묵으며, 보던때가 인상깊었는데 이번에 는 ,하기야 Vatikan 까지는 가보지를 못했으나 , 땀흘리기에
정신없어서,그런데 과연 너무나 웅장하며 예술드이라 왜 로마가 영원의 도시인지 이해할것 같았어.그런데 아름다운
수도원들 보는건 정말 마음에 들었어. 다음에 또 계속할께 재미난 꿈들꾸시게나. 보고푼 너희들아...........
첫댓글 부미씨 덕분에 아주 좋은 구경 잘 합니다. 미국에서는 그렇게 오래된 건물들이 없으니 뭔가 새로운 느낌이 나는군요. 하여간 역사가 깊은 나라들은 뭔가 볼거리가 참 많은 것 같고 역시 한번 가 보고 싶은 생각이 나는군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신선씨, 로마는 꼭 가 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봐도 봐도...너무 어마어마해서... 로마의 문화는 동유롭 전체에 영향을 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녜요. 마이켈란젤로 덕분에 로마의 찬란했던 문화를 더 이해할수 있지요. 나는 로마를 3번 갔는데도 아직 많이 못들린데가 많어.
부미야! 스페인 계단은 영화로 볼때가 더 좋았던거 같아, "로마에 휴일" 에서 말야? 요새 여기서 계속 오드리 햅번 나오는 옛 영화 보는중..
네사진기술이 좋은 거이냐? 네사진기가 좋은 거이냐?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 꼭 가본 후에 같이 얘기하고 싶다는게 문제로고.
혹시 ' 까따 꼼베 (지하 무덤) ' 방문 일정은 없으셨는지요? 저는 운 좋게도 바티칸의 성 베드로 성당에서 일요일 미사를 두 차례나 드리게 되어서 감회 로웠지요... 십 수년전 세계의 뜻 깊은 성당을 보고 싶은 마음에, 기도할때 마다 주님께 빌었지요. 그즈음 해외에 公務로 자주 출장을 갔는데, 스케쥴의 변동으로 우연잖게 일정에도 없던 10여개국의 유명한 성당들을 방문, 때로는 미사에 참석도 하여... 지금 생각해도 은총이시며, 감동적이지요. 양친과 저에게 덤의 생명을 주신 주님께 엄청난 빚을 어떻게 해야할지가..........
정말 로마의 성당들보다 여기성당보면 너무다른게 우리는 거의 Barock,Rokoko인데 로마는 11-13세기의 성당들이라.너무 어마어마 하나 조용히 기도할 마음은 안생길것같아요. 하도 여행자들이 북적거리니....... 여기의 예수회성당 성미카엘 미사들으면 눈물나게 좋다구요. 완전 음악미사 .즉 가난한사람들 음악회 못가니가 그사람생각해서 하게했다는 Wittelsbacher 의 근본
너의 말에 나도 동감야. 가는데마다 줄 나라비까지 서야지. 인파로 짜증 날 정도이니까. 이태리는 옛날 조상들이 이루어논 문화의 자취로 먹고 사는것같애. 책, 슬로바키아, 헝그리도 관광 사업이 그나라들의 main income source 인것 같드라. 천년전의 architectural한 지식은 아직도 못 딸아가는것 같애. 무덤 자취도 찾아볼수없이 모짤트의 시신을 버린 오스트리아의 쌀즈버그도 모짤트가 먹여 살리는것 같드라.
긴 유럽 중세 암흑기를 지나 수도원의 소생은 기독교를 부흥시키고 소위 르네상스의 꽃을 피운 이태리는 사진으로만 보아도 감동이 오네요..로마에 무궁무진할 것 같은데..계속 올리겠지요..근데..부미언냐는 거기 가서 맛좋다는 피자나 먹꺼리 얘기, 사진은 왜 읎지?? 집지킨 프란쯔 학형은 어찌 지냈는지도 궁금하네..
날씨는 인정머리없이 뜨거운데, 하루에 그 많은 성당을 보며 설명들었으니 어리둥절일 수밖에/라는 말에 공감이 간다. 나도 새로운 경이스러운 광경에 거기가 거기같고... 성당 안의 벽 천장까지 그 예술성에 정신이 다 빠질 지경 이었으니까. 땅덩어리부터 자체가 유물,유적이니... 마침 새 건축물 착공을 위해 땅을 파니 유적 유물이 발견되어 공사가 중단 된 그 땅 속을 가 보았지.지금도 땅만 파면 계속 발굴이 된다니...
항상 1년 12달 관광객이 붐빈다더구나. '조상 덕에 천혜의 덕으로'라는 말이 저절로... 미국사람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선호지가 바로 유럽, 그 중에서도 로마란다... 나도 권장사항, 동감이지. 또 다시 구경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