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사모님 참 반갑습니다.
지면을 통해 함께 교제하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목사님, 사모님, 신, 주희 모두 보고싶네요
건강하시고 평안하신 줄 믿습니다.
우리도 기도와 사랑 덕분에 계속적인 어린이 사역을 펼쳐나가고 있으며
고은이 아름이 아내 모두 잘 있습니다.
아주 가끔 안양을 지나갈 때마다
또 지난 번에는 청파 중앙교회 교사대학 강의가 있어 숙대앞을 지나가는
데 목사님 사모님이 생각나더군요
넓은 마음으로 사랑이 풍성하고 감각이 있는 목사님!
항상 웃으시면서 기쁨으로 생활하시는 얼굴이 환한 사모님!
개구장이 같지만 의젓한 신!
엄마 말을 잘 듣는 주희!
연락 못 드려서 죄송하고 주소를 정확하게 써 주시면 선물(?)을 보내 드
릴께요
계속적인 좋은 글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벌써 캠프 등록이 마감되었는데 연락주세요
원주가 역시 빠르지요 교사까지 800명이 찼으니까요
전화 033-765-1009, 016-370-2843(최규명 목사)
집전화 033-744-2796 연락하면 고은이 엄마가 좋아 하겠네요
엄 간사님, 기지교회에서 찬양 인도했던 김성현 전도사(벧엘교회 목사님
아들) 함께 사역하며 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