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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들꽃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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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김금자의 문화산책 영화-오스트레일리아
강물(江岉) 추천 0 조회 366 08.12.14 23:14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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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15 09:40

    첫댓글 19일 친구들과 망년회 조조프로 보기로 약속 했답니다. 먼저 읽고 가면 훨 감상하기 좋아요. 감사합니다.

  • 08.12.15 12:56

    와~ 친구들과 망년회 모임으로 조조영화 관람이라니 낭만있으셔요 ^^

  • 08.12.15 13:39

    나이드니 그런다오

  • 작성자 08.12.15 10:19

    꽃밭에 그린 얼굴이 사라졌넹? ㅎㅎ..컴 배경화면으로 옮겨두었어요..그린..166분 상영되는 영화가 좀 지루했어요. 중간에 화장실도 다녀와야 하고..차도 한 잔 마셔야하고..그 곳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은 광활하고 멋진 오스트리아의 장면들을 스크린으로 보니 감회가 새로운가 봐요.

  • 08.12.15 13:47

    아고 얼굴 빨게졌다네. 세시간이 다 되네요. 간식도 챙겨야 쓰것네요. 꽃가마 얘기도 들려주세요. 한복 입은 모습 보고자파요.

  • 작성자 08.12.15 19:50

    ㅎㅎ..아고..그린이 볼 수 없으니 다행이예요..철지난 한복에 내복을 입었어요..

  • 08.12.16 09:41

    푸하하 한복입은 모습 생각하며 혼자 웃었답니다. 아마 넘 엄발란스 같을것 같아서요. ㅎㅎ 소박한 모습에 더 가까이 느껴지요 그래도 ㅎㅎㅎㅎ

  • 08.12.18 06:38

    호주여행을 계획하고 있답니다. 메일로 현지상황을 알아보아야겠어요.가능하면 가족함께 그곳으로가서 2년정도?만 또 다른 세상을 경험해보고 싶어지는군요.

  • 작성자 08.12.15 14:00

    자유로운 세계로의 설레이는 일탈?? 좋겠어요...저에게도 정보를 알려주세요..

  • 휴 잭맨의 깊고 그윽한 눈이 너무 매력적이네요! ^^ 예고편만 보고 극장으로 가리라 생각만 했었는데, 내일 당장 병원 탈출해서 롯데 시네마로 달려야 겠어요^^

  • 작성자 08.12.15 19:47

    그렇지요?..소년'눌라'의 검게 빛나는 천사의 눈은 또한 깊은 호수같았습니다...그 눈빛으로 대지의 정령들을 모아 주문을 외우면..노래 가사처럼 꿈꿔왔던 일들이 정말 현실로 나타나는 것이예요..

  • 08.12.16 15:38

    아름다운 이야기, 화면, 영화, 음악, 메시지... 늘 긴 시간을 아깝지 않게 써주어 노래 가사처럼 미안해요.. 아니 호수처럼 고마워요..

  • 작성자 08.12.17 22:57

    오늘은 마음이 착잡하여 아궁이방 벽에 기대어 김수만 작가의 새 사진첩을 넘기다 왔습니다...새소리도 듣고 싶은데..창 밖으로 바람만 거세어졌어요.

  • 08.12.17 08:43

    이번주말엔 이영화를 봐야 겠네요..강물님의 설명을 보고서 영화를 보면 이해가 훨~쉽겠는데요..고맙습니다.

  • 작성자 08.12.17 23:00

    솔바람님이 아래에 감상을 잘 기록해 놓았네요..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요..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08.12.17 13:44

    어제 봤어요... 오래간만에 좋은 영화 한 편 잘 감상했습니다. 전 '인권'에 화두를 던지고 봤었어요. 그러면서 부가적으로 몰이꾼과 마님과의 '사랑'...그리고 이어지는 "No War"를 떠올리기도 했지요. 한국 영화에서 느낄 수 없는 광활한 초창기의 호주 배경 화면. 소떼들.... 어떤 것도 눈을 놓치지 못하는 2시간 30분이었답니다. 눌라가 마지막 숲속으로 돌아가는 장면에서는 '운명이란 것이 뭘까'도 생각했지요.

  • 08.12.17 13:48

    너무나 바빠지고 마음에 여유가 없는 날이 이어지겠네요. 축제 준비하려다 잠깐 들렀어요. 일제고사에 투쟁, 해임과 파면에 대한 분노..... 싸움도 해야겠고 학교일도 해야겠고 1년 농사 마무리도 해야겠고 내년 계획도 세워야 겠는데 어느 것 하나 마음을 붙잡지 못하는 이유는 미쳐돌아가는 세상때문에.........

  • 작성자 08.12.17 22:54

    그래.. '안하무인'작태를 보이는 분덜?로 인해 마음 아픈 일이 너무도 많지요...마음이 맞지 않아 서로 다치고 서운허고..참 마음이 착잡해요..일도 많은 솔바람 힘 내!!

  • 08.12.17 16:21

    내일 오후엔 솔바람님께서 눈을 놓지 못하고 보셨다는 이영화를 보러가야겠어요. 혼자가기 뭐해서 친구에게 전화해 두었지요. 상영관이 어딘지 알아보지도 않고 친구에게 전화만 해 두었어요.

  • 작성자 08.12.17 23:13

    ㅎㅎ.역시 솔바람 입김이 세군요...창 밖으로 바람 거센 출퇴근길..'쇼팽' 이 아직 곁에 있어요..

  • 08.12.18 19:09

    다시한번 5월의 바람처럼 다정한 목소리가 들려오는 것만 같습니다.'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이어 보리수의 음악처럼...

  • 작성자 08.12.18 20:23

    성욱이 성현이 여행길에 바람처럼~광양에 꼬옥 들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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