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호산나 전도 리포터 송지호입니다.
이번 전도는 부활주일 예배를
일주일 앞둔만큼 특히 모든 일군(12명)이
모여 연합되는 자리여서 더욱 귀했습니다.
강팍한 영혼들을 많이 만나도
사단이 미워하는 자리에 쓰임받는
일군들마다 감사함이 가득했습니다.
전도 전 3가지 두고 기도하였습니다.
1.하나님 기뻐하시는 전도
(나의 자아는 죽고 마귀는 괴로워 하는 전도)
2.사단 대적
3.초청 티켓이 떨어지지않고
복음들을 영혼들에게 가도록.
왕십리 전도
김용민,김민화 페어 -
김용민 -
대학교 1학년 형제를 만났습니다.
어렸을 때 교회를 가봤는데
찬송가 부르는 분위기가 자신과
잘 맞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부활의 의미에 대해 전해주고 싶다고
하니 흔쾌히 듣겠다고 해서 전해주었습니다.
진심으로 영접하겠는지 물어보니
큰 소리로 따라했습니다.
연락처 주긴 꺼려해서 초청장만 주었습니다. 신입생들이 대부분 순수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많이 강퍅해지는 것을
느껴서 이들에게 빨리 복음을
전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김민화-
고3, 대학교1학년,일본대학생이
복음을 듣고 영접했습니다.
특히 일본대학생은 언어가 어려울까봐
복음을 디테일하게 말해주진 못했는데
선뜻 예수님을 마음에 초대하고
싶다고해서 제가 더 놀랐습니다.
마음에 예수님이 있다고도 하고
연락처받고 부활절초청 예배 초대하고
헤어졌습니다.
쉐어 생활을 한다고 하는데
집에 한국인도 있다고 합니다.
혹시 이단으로 오해하여 괜한
부정적인 말로 방해할까 하여
기도하려고합니다
남호주 집사님,송지호 페어 -
남호주 -
중학교 1 학생에게 지호형제가
복음을 전하는데 중보기도 했습니다.
마음이 순수하고 이미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한것을 보고 다시 한 번
차세대에 소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한양대 기숙사를 가던중에
말레이시아 사람을 만났는데
한양대에서 기계쪽 대학교생이라고
하였습니다. 부활절도 관심이 있고
이메일 주소도 교환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영혼에게 영어로라도
복음을 전하려는 지호형제의 마음을
보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늘 중요한것은
한 영혼을 살리는 복음 전파라는 것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고 옆에서
중보하는것도 감사했습니다.
송지호 -
중학생에게 복음전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마음안에 있다고 하는데
어리니깐 쉽게 다시 전해줬습니다.
네네하며 듣는 아이가 귀여웠습니다.
마음이 순수한 자는 하나님을 보게
된다는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어린친구에게 다시 복음을 생각나게
해 준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최규원 간사님, 임보람 페어 -
지난주 경원자매와 만난 던
노숙하시는 분을 다시 만났습니다.
그때는 약속한 장소에서 만나지
못했는데 이미 부활절이 지난줄
알고 계셔서 다시 돌아 오는 주일임을
알려드렸습니다.
지난 주 못 왔지만 부활절 예배가
아니었던것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셨고
부활절이 예수님께서 죽음을
이기신 날이라고 말씀드리니
이번주에 다시 초청 할 수 있었습니다.
페린과 마리나리는
두 프랑스 영혼도 만났습니다.
4월 5일에 프랑스에 돌아가서
주일날 예배권면도 할 수 있었습니다.
홍종인, 장은정 페어 -
홍종인 -
전도를 시작하자마자 케익을
들고있는 형제에게 갔습니다.
여자친구랑 데이트하러 가는
한국인 친구인 줄 알았는데
한국말을 잘 못 한다고 했습니다.
중국 영혼인데 한국어가 많이
서툴렀습니다. 부활절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어서 설명해 주었습니다.
당일날 별다른 계획이 없으며
시간이 되면 오겠다고 하였습니다.
장은정 -
귀신을 괴롭게 하라는 말씀을
붙잡고 나갔습니다.
중국에서 온 영혼을 만났습니다.
한국말을 잘하지 못했지만
의사소통이 잘 될 수 있도록
계속 기도했고 연락처 받았습니다.
예전에 교회를 다녀봤던
중학생 영혼을 만났습니다.
부활절이 어떤 의미인지 짧게
전해주었습니다.
영적전쟁은 하면 할수록
승리한다는 말씀이 있어서
힘이 나는 전도였습니다.
신촌 전도
김민화,송지호 페어 -
김민화 -
거리에 이단도 많고 패션쇼, 노래, 춤과 사고파는 것 등 정신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인데 사단에게
빼앗긴 것 같아서 , 어떻게 하면
되찾아 올 수 있을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 날 밖에는 없다는
생각이 드니, 정말 숨어있는 영생 받을 자,
언약잡을 자를 찾는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 온 Lupe와
친구를 만났습니다. 여행객인데
내일 예배에 온다고 해서 연락처
교환했습니다. 꼭 교회까지 연결되어
복음의 광채가 비추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남호주 집사님,최규원 간사님 페어 -
남호주 -
복잡하였지만 2명의 외국인 태신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중국, 인도 영혼에게 연락처를
받고 태신자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 곳에서 음악과 공연으로
너무 시끄러웠지만 그 혼란스런
가운데에서도 초청을 하니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한국인 영혼도
꼭 만나고 싶어 밑에 공원쪽으로
가니 노숙자분들 그리고 쉬는
중년분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 벤치에 앉아 있는 한국
영혼에게 간사님이 말을 붙여
이야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교회예배가 언제냐고 먼저
묻기도 하고 자신의 신앙배경을
이야기해 주기도 했습니다.
대학교는 안가지만 패션쪽과
지금은 공연파트쪽에서 일한다고
오픈하며 관심을 갖는것을
보았습니다. 비록 바로 영접은
하지 않았지만 강팍한 신촌땅에서
한국인인데 우리의 긴 이야기를
듣고 교제한다는것이 감사했고
하나님은 역시 기도에 신실히
응답하신다는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최규원 -
강원도 객지에서 올라와서 혼자서
외롭게 일하는 청년을 만났습니다.
교회에 어릴때 가보고 이후로는
가본적이 없었습니다.
다른 청년들 보다는 말을 걸어주니
마음도 열리며 요즘 일하며 단조롭게
사는 일상을 얘기하여, 하나님 만난
제 간증을 전하먀 복음에 대해서 전했습니다. 아직은 영접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하였지만, 다른 청년들보다는
겸손한 청년이 었습니다.
연락처도 교환하며, 부활절에 초청 되어 하나님 만나도록 돕고 싶습니다.
이다솜, 김용민 페어 -
김용민 -
연대까지 향하는 큰 대로변에
각종 공연 때문에 소란스럽고
곳곳마다 이단이 판을 치고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신촌 땅에 못왔는데
그 사이 사단이 그 땅을 차지한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단이 깃발을 꼳지 않은 땅을
찾다가 한 영혼을 만났습니다.
중학생이었는데 마음밭이 순수해
끝까지 복음을 다 듣고 예수님이
마음 속에 계심을 고백했습니다.
나중에 깨달은 것은 그동안
청년 전도에 집중했었는데
아직 마음이 순수한 중고등부
영혼들이 많이 있다는 것과
부활절 집회를 통해 이들을
살려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다솜 -
이단 음란 우상숭배가 판치는
신촌땅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이단을 보니 화도 났습니다.
방해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는데,
더 기도를 쌓아야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미혹의 영을 결박했습니다.
용민형제가 중학교 친구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중보하고 있는데, 문득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이단이 깃발을 꽂지 않는 곳이
아직 어린 아이들인것 같습니다.
복음을 그 아이들이 이단에
미혹되기 전, 음란에 물들기 전
정확한 진리를 깨닫게 해줘야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번 부활절에도 그런 자들
초청하고 싶습니다.
홍종인, 장은정 페어 -
홍종인 -
솔로몬제도에서 온 롤리라는
친구를 만났습니다. 호주근처에서
와서 반가워 했습니다.
크리스찬인데 한국에서는
교회를 안간다고 했습니다.
자신이 먼저 부활절에 관심을 갖고
일요일에 보자며 갔습니다.
교구에서 같이 기도해서 만난
영혼들을 꼭 응답받고 싶습니다.
장은정 -
많은 외국인들을 초청했습니다.
미국에서 온 마음밭 좋은 영혼들을
많이 만났고, 한양대 학생도 만났습니다.
성인용품샵이 거리에 크게 자리잡고
있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음란과 술이 대학생들을 미혹하고 있고
세상이 얼마나 악해졌는지
충격을 받았습니다.
문화를 위해 영적 전쟁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와~~ 그리운 얼굴들... 너무 보고 싶어요!
여러분들이 아브라함이 찾던 10명의 의인들입니다. 그 땅과 지역을 살리는 의인 10명~~
저희도 너무너무나 뵙고 싶습니다 ㅠㅠ!! 의인10명 사명감가지구 매주화이팅 하겠습니다!
끝까지
의인의 사명 잘 감당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