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3년도 6일정도 남은듯 합니다.
이맘때면 해넘이 해돋이 명소를 찾아 이곳 저곳으로 떠날 준비를 하실줄 압니다.
해서.. 아시는분은 아시는.. 아주 가까운 일출 명소를 소개합니다.
영종도에서 무의도로 가는 길목에 거잠포 선착장에 가시면 매도랑.. 일명 샤크섬의 상어 지느러미 위로 떠오르는 태양을 볼수 있는곳입니다.
꽤 유명해서 인터넷에도 많이 소개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12월26일)은 두터운 구름탓에 해가 일출시간을 훨 넘겨 나타났네요.. ㅎ
그래도 하늘빛이 곱습니다.
이맘땐 물때가 일출시간과 맞질않아 좀 휑한 느낌입니다.
돌아오는길.. 미세먼지덕에 송도신도시 위로 멋진 빛내림까지 볼수 있었습니다.
앞에 소개드린 시흥 미생의 다리와 갯골공원의 풍차등도 멋진 일출 명소이니..
멀리 못가시는 분들은 신년 첫날 함 방문하는것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ㅎ
이제 얼마 남지않은 23년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 24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봽기를 소원합니다. ^^
첫댓글 슈마커님 감사합니다
신년 일출보러 가야겠네요
날이 좋으면.. 이런모습인데.. ㅎ
솔향기님.. 새해 모든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슈마커 대장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대장님.. 지난해 수고 많았습니다. 24년도 대장님의 해가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