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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와 법의 관계 ‘set’라는 표현의 의미
아위자 추천 0 조회 200 21.08.25 09:29 댓글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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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27 00:46

    거울 두 개, 각각이 식과 명색에 상응하지는 않네요........ㅎㅎㅎㅎㅎㅎ

    거울과 그 거울에 비친 모습이 각각 심과 명색에 상응한다면.....

    굳이 거울 두개를 상정하실 필요도 없는 거 아닌가요?

    그냥..... 거울 한개와 그 거울에 비친 일체의 모습을 각각 식과 명색으로 하면 안됩니까?

    거울에 비친 일체의 모습이 '법' 또는 '법계' 라는 말씀인가요?

  • 21.08.27 01:00

    다른 이야기.........

    무색계 세계를 상상해 봅니다.

    제가 꿈속에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습니다.....
    엄청 아팠습니다. 가까이 다가가 만져보니, 끝이 약간 뾰족했습니다.

    꿈속에서 우리의 오감은 작동하는 걸까요?
    보고, 듣고, 냄새맡고, 촉감을 느끼고 등등.... 물론 욕계중생만큼 거칠지는 않겠지만,
    무색계에도 오감이 있다는 것은 꿈속에서 우리가 느끼는 그런 류의 오감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꿈속에서 만난 대상에 오감을 느낀다면 이게 바로 무색도 색적인 기반이 있다는 증거가 될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꿈속의 돌부리는 색입니까? 명입니까? 명색입니까?

  • 21.08.2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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