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공주>님께서 대화방에 입장하셨습니다. <블루공주>: 하이여!~. <블루공주>: 님아!~ 하이여!~. <별이>: 네.. 안녕하세요.. <블루공주>: ^^* 방갑네요.... <별이>: ... <블루공주>: 님 대화명이 이쁘네요.. ^^ 별이? ^^;; <별이>: 아.. 네.. <블루공주>: 군데 왜 별이에요? <별이>: 거꾸로 읽어 보세요... <블루공주>: 아... <블루공주>: 이별이라는 뜻이네요... <블루공주>: ... <블루공주>: 님아..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블루공주>님께서 대화방에서 퇴장 하셨습니다. <곰탱이>님께서 대화방에 입장 하셨습니다. <곰탱이>: 안냐셈!!!!! <곰탱이>: 안녕하세요!! ㅡ.ㅡ <곰탱이>: 별이님~~~ 대답좀 해주세요... <별이>: 사랑 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곰탱이>: ??? <별이>: 목숨보다 아끼며 죽을 만큼 사랑 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곰탱이>: 피~ 님! 재미 없는 얘기만 한다.. <곰탱이>님께서 퇴장 하셨습니다. <딸기우유>님께서 대화방에 입장하셨습니다. <딸기우유>: 하이여..~~~ <별이>님께서 대화명을 <그녀를>으로 바꾸셨습니다. <딸기우유>: 하이여!~ 님아님아!~ ^^ <그녀를>: 죽도록 사랑했습니다... <그녀를>: 잊는 다면은.. 차라리 죽음을 택하겠습니다. <딸기우유>: 힘든일이 계신가보네요... 님아!~ <딸기우유>: 제가 다 들어 드릴께요!~ 말씀하세요.. <그녀를>: 잊을 자신이 없습니다... <그녀를>: 잊으면 제 자신을 원망 할것 같습니다.. <그녀를>: 지우지 않겠습니다.. 내 기억에서 만큼은 <그녀를>: 지우지 않겠습니다... <그녀를>님께서 대화명을 <그녀가>로 바꾸셨습니다. <딸기우유>: 아직 힘내세요!~ 희망을 가지세요.. ^^ <그녀가>: 나에게 말하더군요... <그녀가>: 사랑 하는 사람이 생겼다더군요... <그녀가>: 이렇게 나를.. 버릴 줄은 ... 상상조차 한적 없습니다.. <그녀가>: 원하던 바이기에 전 한마디 말도 못하고 물러나 주었습니다... <그녀가>: 고맙다며... 미안 하다며..등을 돌리곤 가버리더군요... <딸기우유>: 아마 인연이 아녔나 보죠..^^ 그렇게 생각 하세요! <그녀가>: 그녀가.. 원망 스러웠습니다..너무도 원망스러웠지만.. <그녀가>님께서 대화명을 <그녀였기에>로 바꾸셨습니다. <그녀였기에>: 놓아 줄수 있었습니다... <딸기우유>: 님.. 잘하셨어요..그냥 잊어 버리세요.. <그녀였기에>: 그만큼 사랑 할수 있었습니다... <그녀였기에>: 내 자신을 이렇게 헝클어 놨어도 이해 할수 있었습니다.. <그녀였기에>님께서 대화명을 <이제는>님으로 바꾸셨습니다. <딸기우유>: 잘하셨어요... <이제는>: 잊어야 겠지요... <이제는>: 고통 보다 힘든.. 이별을...받아 들여야 겠지요.. <이제는>: 더이상 그녀는 내 여자가 아니기에.... <딸기우유>: 그런 말씀 마세요.. 새로운 사랑을 찾으면 되잖아요.. <이제는>: 깨닭았어요.. 수없이 흘린 이 눈물의 의미를.. <이제는>: 깨닭았어요.. 얼만큼 내가 그녀를 사랑했었는지.. <이제는>님께서 대화명을 <마지막으로>님으로 바꾸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녀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딸기우유>: . . . <마지막으로>: 그녀의 목소리를 듣고 싶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바쁘다고 하더군요...처음이자..마지막으로.. <마지막으로>: 느껴진 그녀의 냉정함...가슴이 찢어 지더군요.. <마지막으로>: 흘리는 눈물... <딸기우유>: 힘내세요.. 님아!~ 희망을 가지세요!! ^^ <마지막으로>: 떠올리는 그녀의 얼굴... <딸기우유>:....... <마지막으로>: 그녀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님께서 대화명을 <정말로>님으로 바꾸셨습니다. <딸기우유>: ^^;; <정말로>: 너를 사랑했다... <정말로>: 너는 내 인생의 모든것이 었다.. <정말로>: 이젠... 널 지워야 겠지... <딸기우유>: 다시 새롭게 시작 하세요.. ^^> <정말로>: 널 사랑했는데..... <정말로>: 너 뿐였는데... <정말로>님께서 대화명을 <왜>님으로 바꾸셨습니다. <왜>: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하니... <왜>: 나를 버려 둔거니... <왜>: 그런거니..... <왜>님께서 대화명을 <별이>님으로 바꾸셨습니다. <별이>: 진심으로 사랑했다... <별이>: 지우는 일은.. 내겐 그보다 더한 고통이 따를꺼야.. <별이>: 사랑했어... <별이>: 사랑했어....... <딸기우유>: ... <딸기우유>: ... <별이>님께서 대화방을 퇴장 하셨습니다. <딸기우유>: ..... <딸기우유>: ........... <딸기우유>: 오빠...... <딸기우유>: 미안해... 오빠를 이렇게 힘들게하고 싶진 않았어.. <딸기우유>: 오빠.. 근데 나도 어쩔 도리가 없어졌어.. <딸기우유>: 병원에 가봤는데... 암이래... <딸기우유>: 달리 방법이 없다더라구... <딸기우유>: 몇개월 안 남았대.... <딸기우유>: 오빠가 이렇게 힘들어 할줄은 몰랐어... <딸기우유>: 다른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말했다면 <딸기우유>: 오빠가.. 나에게.. 실망으로... 그렇게... <딸기우유>: 쉽게 잊어 주게 할줄 알았어... <딸기우유>: 근데 오빠 있지... <딸기우유>: 너무 사랑해... <딸기우유>: 너무 사랑해서....그만 너무 사랑해서.. <딸기우유>: 오빨 놔 주고 싶어...> <딸기우유>: 오빠 정말 사랑했어... <딸기우유>: 정말로......... <딸기우유>: 난.. 예전이나 지금이나 오빠 뿐이야... <딸기우유>: 오빠... <딸기우유>: 사랑해............. <딸기우유>: 정말로..........정말로....... <딸기우유>: 사랑했어..........
출처: 좋은생각 좋은글 원문보기 글쓴이: 시[詩]와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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