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트에 가서 장을 보았는데 음식들을 박스에 담아서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박스는 버리려고 밖에 내놓았는데,
세라가 박스를 도로 갖고 오더니 그 안에 써니를 태우는 겁니다!
썰매를 태워 주겠다고 하면서~~ ^^
처음에는 써니가 바둥바둥 박스에서 뛰쳐 나오더니,
세라가 몇번 태워주니 아주 얌전하게 즐기더라구요 ^^;
엄마가 세라와 써니의 모습을 보시더니 영화 러브 스토리 OST가 떠오른다 하시여,
동영상을 찍고 OST를 삽입했더니,
몇번을 봐도 너무 너무 재미있는 영상이 만들어졌습니다!!
첫댓글 아무리봐도 너무 웃겨요 ㅋㅋㅋ!
그러게 계속 봐도 전혀 질리지않아 정말 잘 만든 것 같아^^
참 좋은 아이디어야 써니도 얌전해
써니의 연기?가 뛰어나네!
써니도 벤지 처럼 훌륭한 영화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자질이 충분히 있어 보여 ^^
벤지는 참 영리해요! 아무리 훈련을 시켜도 연기를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하잖아요? 벤지는 좀 뭔가 특별하니까
영화도 찍고 그러는 것 아닐까요? ㅋㅋㅋ
배경음악덕분에 더웃긴데요^^
써니가 제법 잘 타더라구요^^ 다음에도 연구를 많이 해서
또 올려볼께요
또올려.
ㅎㅎ 알겠어~~ 다음엔 더 재밌는 걸 올려줄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