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곡마을-주월산-암릉전망대-매바위(산불초소)-누릅나무재(도로)-박달산등산로안내판-745봉-박달산1.5킬로이정표-박달산1.1킬로이정표(헬기장)-박달산-동골재(갈림길).등산출입금지안내판-낙엽송밭-방곡리갈림길(동골)-간곡마을
주월산
충청북도 괴산군의 장연면 방곡리와 감물면 구월리 사이에 위치하는 산이다(고도:503m). 주월산 남쪽의 박달산(824m)과의 사이에 누릅재라는 고개가 있다. 주월산 북쪽으로 바로 인접한 봉우리의 지명은 주월령이다.
박달산
박달산은 독립된 봉우리로 어디에서 보나 그 덩치가 심상치 않고 아직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밀림을 연상케 한다. 박달산 어느 곳에도 물이 없으므로 미리 식수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느릅재를 지나 40분 정도면 주 능선의 첫 번째 봉우리에 닿게 되고 여기서부터 길은 아주 편하게 이어지며, 20분 정도를 더 오르면 오른쪽이 터져 보이는 봉수대 자리에 도착한다. 봉수대를 지나면 아기자기한 바위 능선을 오르락내리락하다 보면 사방이 확 트인 740m 봉의 헬기장에 닿게 된다. 북쪽으로는 주월산의 바위가 병풍처럼 펼쳐지고, 서쪽으로는 성불산, 남으로는 군자산과 그 너머로 이어지는 고봉들이 첩첩이 그림 같다.
▼산행출발지 방곡리 간곡마을~~~~연일 찜통더위에 열대야는30일을 지나고있고 오늘도 찜통~~~
▼간곡마을 건너편에는 하산지점 ~~~
▼간곡마을 큰도로에서 조금올라오면 요지점에서 좌측으로~~~
▼주월산 1.3킬로 이정표에서 정상까지는 계속 오르막길~~조금전 소낙비가 지나가고 습도가높아 후덥지근~~~
▼정상 올때까지는 아무것도 조망도 볼것은 없읍니다~~~
▼정상을 지나 급경사구간~~~
▼맞은편 가야할 박달산~~~
▼주월산 정상을 지나 봉우리에오르니 암릉과 조망이 멋집니다~~
▼잠지 뒤돌아본 주월산~~~~
▼정상을지나 암릉구간에서~~~
▼엄청 더운날씨에도 바위사랑모임 ~~~ㅎㅎㅎ 바위올라가고 더워도 점심은 꿀맛~~
▼느릅재로 가는길~~~~
▼느릅재 B코스를 태워온 버스가 있내요 B코스는 느릅재에서 박달산으로`~
▼도로를건너 좌측으로50m정도 가면 박달산 등산 안내판이 나옵니다~~
▼건너편에 지나온 주월산 모습~~~~
▼더운 날씨에 앞에보이는 가파른 봉우리가 745봉~~~휴~~~
▼745봉 오르는길 정말 가파릅니다~~~
▼이정표 옆에 폐헬기장인지 잡초만~~~~여기까지오는데 엄청 가른구간 이었답니다~~
▼이정표에서 조금 여유있는 능선길~~~~
▼으르막의 구간은 요기 정상에서 끝~~~~
▼박달산 정상에서 내려오면 첫 갈림길구간 로프로 출입금지 되어있는데 그냥무시하고 넘어갑니다 마을주민들이 과일농사밭 구간으로 통과하지 못하도록 막아놓은것~~여기서 계곡길인데 등산로가 있는듯 없는듯 잘찿으셔야 합니다 무조근 계곡길으로 내려간다 생각하고 가시면 등산로가 조금씩 나옵니다~~
▼계곡길도2.5킬로 정도를 내려왔을까 반가운 마을길 임도가 나옵니다`~~
▼산행종료지 간곡마을 아침에 출발시에는 도로건너에서 출발~~~
▼산행종료후 간단 음료주류를 드시고 너무더운 날씨라 현장에서 못하고 인근 식당으로~~~산악회가 많이가는 곳입니다 나도이곳응 3번 왔내요 친절.~~~ㅇ
▼돼지고기 두루치기에 청국장~~~~~회비35000원에 음료.주류일체.저녁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