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에서 보는 꿈의 世界를
알아보고 싶어요~
<옮긴이 법무사 김형학>
자~
인도 哲學은
주로 靈魂에 대해 關心을 가졌답니다.~
인도인들은
意識에는 많은 단계가 있으며,
物質主義 哲學에서 말하는 것처럼
단일하며 단순한 現實 따위는 없다고
믿었지요.~
그들의 꿈 理論은
우파니샤드의 宗敎的, 철학적, 形而上學的
접근법에
요가의 精神的, 經驗的 접근법이 뒤섞여
매우 복잡해 보이기도 하지요.~
“만도키야 우파니샤드”는
티베트의 密敎에서
마음을 다스리는 敎材로 여전히 使用된다고
하는데요.~
인간은
꿈꾸는 과정을 통해 깨우침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그 中心 內容이랍니다.
“만도키야 우파니샤드”는
최고의 “차드라” 인
# -차드라:
인간의 體內에서 心靈이 居處하는 장소.
미추골에서 부터 성기, 배꼽, 심장, 목, 뺨을 거쳐
정수리에 이르는 7개소이다.-
만트라 AUM(OM-옴)을
# -만트라:
원래 思考를 위한 道具로서의 文字, 言語를
의미한다.
유대에서는 기도, 전언, 축사를 의미하며
요가에서는 音聲으로써
마음에 있는 佛法의 眞理를 관찰하는 觀法의
修行을 意味하기도 합니다.~
밀교에서 만트라는
根本 實意를 나타내는 것으로
이것을 瞑想함으로써 解脫을 얻을 수 있다고
믿었다.-
각각의 文字 하나하나인
A, U, M과 그 전체인 OM으로 나누고,
意識의 네 가지 狀態이자 우주의 靈魂인
브라만의
네 領域과 대응시켰는데요.~
첫째,
깨어 있는 상태는 ‘바이스바나’ 라는
제1의 영역으로 A音이며,
一般的으로 認識되는 現實이랍니다.~
둘째,
꿈을 꾸는 상태는
‘타이야사’라는 제2의 영역이며
U音으로
個人的인 精神세계를 의미하고요~.
셋째,
만약 잠들어 있는 사람이 그 어떤 소망도
갖지 못하고,
그 어떤 꿈도 꾸지 못한다면
그것은
그가 깊은 잠에 빠져 있기 때문이라고
보았는데,
이러한 狀態는 M音으로 ‘프라아나’라는
제3의 領域을 構成하지요.~
개인의 영혼 아트만과 세계의 영혼 브라만이
本質的으로는
하나라는 깨달음을 얻으려면,
깨어 있거나 꿈을 꾸거나
혹은 자면서도
꿈을 꾸지 않는다거나 하는
세 가지 意識 狀態를
모두 經驗해야만 한답니다.~
이때 意識을 維持할 수 있게 해주는
특별한 技法이
# 요가에서 말하는
‘프라나야마’라는 일종의 호흡 조절법인데요.~
프라카 (공기를 들이마심), 레카카 (숨을 내쉼),
쿤바카 (폐에 공기를 담아 둠) 過程을 거치면서
요가 수련자는
깨어 있는 狀態에서
꿈꾸는 狀態로 곧바로 들어갈 수 있게 된다고
한답니다.~
자~ 마지막으로,
제4의 영역에서는
內的인 인식도 外的인 認識도 없고,
認識的 이지도 않으며 非認識的 이지도 않고,
보이지 않고, 돌볼 수 없으며 파악하기 어렵고,
이렇다 할 아무런 表示도 갖지 않는다고
한답니다.~
조용하고 온화하며 시간조차 흐르지 않는
상태인
제4의 영역 ‘튜리아’는 OM의 音으로
우주 최초의 言語이며,
비로소
의식할 수 있게 된 宇宙 精神이랍니다.~
‘우파니샤드’에서
인생의 目的은 영원히 죽지 않고,
神의 自由를 경험하는 것이랍니다.~
자~ 결국
인도 哲學에서는
# 個人의 영혼 ‘아트만’과
世界의 영혼 ‘브라만’은 本質的으로 하나이며,
꿈꾸는 동안 修行을 통해
인간 또한 神의 境地에 도달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랍니다.~
-See You Again-
<옮긴이 법무사 김형학>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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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학의 한마디~!
인간은 누구나 스스로 豫感, 豫見, 豫測을
하지요~
豫見, 豫測을 하지 못한다면
잠시도 살 수가 없어요~
상담(四柱, 對人關係 등)은
내담자 등 자신이 스스로 자기 運
(자기 삶의 예측) 등을
깨닫게 하는 것이지요~
김형학이는
당신에게 메타포를 주기만 하지요~
敎示的으로 길을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당신 스스로 그 길을 찾게 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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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利利他요, 그 知人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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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바람을 바꿀 수 없지만
그 바람을 利用하여
배의 進路를 調節할 수는 있지요.~‘
# 이 글에는 公約數가 많이 등장하여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고
생소한 글일 수도 할 것이지만
문자 너머의 숨겨진 意味를
잘 理解하는 方向으로
읽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See You Again-
-로우라이프사이버스쿨 법무사 김형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