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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다만발 :자유게시판 아~ 쫌 웃겨서;;;...........
오병섭 추천 0 조회 160 07.04.15 03:1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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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4.15 10:57

    첫댓글 틀렸습니다. 교칙은 법이라는건가요? 어이없내.. 공부안하셨구나.. 당신은 학생이세요? 그럼 모범생이시네요. 음, 머리가 길어지면 길수록 학생들 공부안한다고 하셨는데.. 우리가 관여할 일이 아니지요. 각자 알아서 해야하니까요. 우리들은 꼭 성공해야 한다는 보장이 없고 민주주의 자유주의를 실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휴대폰이나 구타 일은 잘 모르겠지만 두발규제만은 꼭 폐지해야 합니다.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주며 근거없는 교칙을 철폐해야 된단 말입니다. 음. 이준기머리는 해도 선생님이 안된다던데요? 그러니까 두발규제가 심각한게문제죠. 음. 이런운동을안하더라도사회가점점변화될수있다? 언제까지 우리들이 참아야만 하나요.

  • 07.04.15 11:00

    단발령이내렸을때부터언제참았던가요..벌써 100년에 육박하고 있죠. 여전히 변화없는 교칙을 가만둬야합니까? 두발규제폐지운동을계속해야 조금씩변화가 있을수 있을겁니다. 당신의 글을 보니 두발반대가 아니시네요. 뭐랄까.. 중립적? 당신은 중립적이면 선택하십시오. 두발자유냐. 두발반대냐. 어차피 두발반대라고 하시겠지만 뭐 제가 관여할일이 아니니 맘대로 하십시오. 음. 제 반론입니다. 당신은 학생의 입장을 잘 생각해보셔야될듯싶습니다. 그리고 법공부를 권유해드리고싶어요.

  • 07.04.15 12:37

    근데 개인적으로 님 글은 너무 길어서 읽기 힘듬

  • 07.04.15 13:48

    뭐야.. 후배였네, _-;;;

  • 작성자 07.04.15 14:03

    별을쏘다님 은 무슨 판사라도 되시는듯 법을 다아시는 듯 공부하신듯 말하시내요;; 교칙도 법맞습니다;; 헌법 몇 쪼가리 외치면서 운동하면 아무것도 않되죠.;; 그냥 제 견해입니다;; 흥분하지 마세요;; 단발령이요? 너무시내요;; 그때 그분들은 진짜 목숨 건건데요? 그냥 머리길르고 싶은게 아니였는데;; 저도 학생이지만 이런 운동은 명분도 없고 그냥 그럴싸하게 포장된 마시멜로우 정도라는 견해 입니다 흥분 하지 마세요;;

  • 07.04.15 14:06

    오병섭님도 공부하신듯 말씀하시고 있어요. 왜 게시판글을 올리셨는지 이해가 안감.. 제가 판사라도되는듯이 리플을 올린게 인정합니다. 오병섭님의글을보고흥분한것도사실이고.. 그런데 내말은 단발령이내렸을때부터100년에육박했다는거죠. 머리를기르고싶었다고 제가 그랬나요? 이런운동은 명분이없다구요? 아. 님은 두발규제에 별로 불만이 없으시네요? 그럼 게시판글을올리지말고공부를하시지 왜 올리십니까. 님이쓴게시판글 이유없을것같은데;; 마시멜로우? 명분이없다? 님의 생각이고 우리들의생각은 명분이있다고생각합니다. 님혼자만주장하지마시죠.

  • 07.04.15 14:07

    더이상말안하겠습니다. 기분이나쁘셨다면죄송하고요;;

  • 작성자 07.04.15 14:18

    이것 보십시오 모순 아닙니까? 우리의 입장도 인정해달라!!! 이렇게 외치면서 제 입장은 무시해도 되는겁니까? 모순 아닌가요? 여러분의 의견이 있으면 다른 의견도 있다는걸 보여주기 위해서 글을 올리는 겁니다 ㅇㅋㅋ?

  • 작성자 07.04.15 14:20

    100년이 지나도 목숨걸어야 하는 신념도 변하지 않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건 아니잖습니까?

  • 07.04.15 14:25

    오병섭님 생각을 자유롭게 말할권리 있지만 님은 저희의 의견이 틀렸다고 지적하시고 있잖아요. 서로 다른 의견이 있다면 그걸로 끝내시지 저희가 말하는게 모순이고 잘못된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시지 않나요. 님이 지적하시니까 이쪽도 지적할 수 밖에 없는거죠. 학생으로써 그렇게 생각하신다는게 제 입장에서는 좀 어이가 없네요.(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제 생각이지만)

  • 07.04.15 14:28

    뭐가 모순이라는거죠? 청소년인권활동가 네트워크는 두발자유를 위해 오는 곳이지 두발반대하기위해 오는 곳이 아닙니다. 님의 의견은 이해할 수 있으나, 우리들에게 정신차리라는 뜻이 담겨 있어서 불쾌합니다. 진정한 게시판글입니까? 단발령에 대해 왜 집착하십니까. 100년이 지나도.. 님이 했던 말은 무슨 뜻인지.. 영 이해가안가네요.

  • 07.04.15 14:29

    그리고 전 체벌 당해봤거든요 ㅋㅋ 제 후배도 맞아봤고요. 단체기합? 그거랑 같은 거라고 말씀하지 말아주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머리길다고 다 공부못하나요? 그거야 말로 쌩구라죠. 그리고 저 본분, 교칙 다 지키면서 이런 개혁하자고 말하고 있는거라는 사실 알아두세요^^ ㅋ

  • 07.04.15 14:35

    아참그 단어를 못봤네요. 헌법 몇쪼가리? 이따위로 업신여길수있는건가요? 헌법의 의미를 생각안해보셨습니까? 헌법은 생각보다 위대하고 필요한것입니다! 헌법이 없으면 어김없이 범죄가 증가하고 우리나라가 경영되기 힘들어집니다. 그러니까 헌법이 있어야 합니다. 헌법은 가치가 높습니다. 그런데 쪼가리라고 하시다니! 헌법을 무서워하지 않으세요? 아 참나.

  • 07.04.15 14:41

    병섭님 그만하십시오. 병섭님은 똑똑하실것같은데 두발자유에 대한 거부감을 없앴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은학생이고 저도 학생입니다. 학생은 학생이지만 공부해야 되는 존재가 아닙니다. 각자 알아서 성공해서 살아가는거지요! 민주적인 학교였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편안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공부를 하면 성적이 조금 오를 수 있지 않습니까! 그거야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해했으면 좋겠습니다. 학생은 학생들끼리 잘못된 교칙들을 개혁할 수 있게 운동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단순한 학생이 되고 말지요. 계속 가만히 있지말고 도덕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말고 부모님을 설득하면서 교칙을 개혁하는 학생, 저는 그 의미를 원합니다.

  • 작성자 07.04.15 14:49

    서로 자기 틀에 박힌 사고만하니까 어쩔수 없내요; 그냥 그렇게 지나가지뭐;~~~

  • 07.04.15 14:58

    네.

  • 07.04.15 21:04

    다른 반박할 거리들 많은데 귀찮으니까 딱 둘만 쓸게요 1."옳은 것"이 대체 뭔지 고민해본 적 있으세요? 2. 글을 올리시는 건 죄가 아니죠. 그런데 그렇게 말하시려면 글 올리신 거에 열심히 반박하고 비판하고 공격하는 것도 죄가 아니죠. ^^

  • 작성자 07.04.15 22:56

    유윤종씨 제생각은 제가 옳다고 봅니다 생각정도 는 당연히 해봤구요.;; 제가 당신 생각하고 다르다고 옳지 못하다는 겁니까? 참 센스를 타고나신 분이내요;;

  • 07.04.16 01:13

    제가보기엔 오병섭님도 저희가 옳지 못하다 라고 말씀하시고 계신것 같은데요. 피차일반이죠 ㅋㅋ

  • 07.04.16 10:06

    당신은 스스로 옳다고 생각하지만 학생들의 입장을 생각해보셨나요? 두발규제에 시달리고 있는 학생이 있고 야간자율학습과 0교시수업에 시달리는 학생도 있고 구타와 언어폭력에 시달리고 있는 학생이 있습니다. 그 학생들을 생각해본적이 없나요? 그 학생들의 고초를 멈추게 하기 위해선 잘못된 교칙을 개혁해야 하는것입니다.

  • 07.04.16 22:41

    옳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가해지는 비판을 논.리.적.으.로.검.토.하.고.반.박. 해야하지 않나요 ~_~ 논점은 회피하시고 '이렇게 태클이 많네요, 님들이 그런 식으로 태클 걸면 제 생각도 맞는 겁니다' 뭐 이런 식으로 나오시니...

  • 07.04.17 21:57

    오병섭 / 옳다는 게 뭔지 고민해본 사람은 그런 식(이 글 제일 끄트머리)으로 글 못 씁니다. '옳은 것'이 어떻게 구성되고 어떻게 규정되는지, 올바른 것은 어떻게 배치되는지, 상대주의는 어느 영역까지 가능한지, 고민해본 사람은 그런 글 못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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