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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미천골 오대산 번개여행 결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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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 시 : 2006. 10.14(토) ~ 15(일) 1박 2일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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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행지 : 미천골트래킹과 오대산두로령오프로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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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가자 : 오전팀 - 난초 화동 여울 여유 연어 무아 현성 </P>
<P> 오후팀 - 바우 낭산........ (이상 9명)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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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회 비 : 기본회비 - 오전팀 60,000원 오후팀 40,000원 </P>
<P> 추가회비 - 15,000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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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수 입 : 650,000원(기본회비 500,000원 - 오전 60,000*7 오후 40,000*2) </P>
<P> (추가회비 150,000원 - 15,000 * 8 + 30,000 </P>
<P> 낭산님께선 30,000원주셨습니다) </P>
<P>지 출 : 652,450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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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출내역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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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차량 지원비 : 200,000 (여유, 연어) </P>
<P>설악마루팬션 : 100,000 </P>
<P>식 대 비 : 212,000 (하남휴게소 - 14,000 콩전문요리 - 57,000 </P>
<P> 삼 봉 가든 - 51,000 정 일 품 - 90,000 ) </P>
<P>입 장 료 및 : 38,000 (방아다리약수-11,200 </P>
<P>주 차 료 미 천 골 - 14,000 </P>
<P> 오대산두로령- 12,800) </P>
<P>비 품 : 4,000 (물통) </P>
<P>주 전 부 리 : 10,000 (송천떡) </P>
<P>부 식 비 : 88,450 (쌀10Kg 22,500 참치 1,200 돼지고기5근 40,250 </P>
<P> 소주5병 4,600 꽁치 5,000 산사춘1병 3,400 </P>
<P> 상 추 2,000 쑥갓 1,000 청경채 1,000 </P>
<P> 오 이 1,000 마늘 2,000 쿠킹호일 4,50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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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결산금액</P>
<P>수입(650,000) - 지출(652,450) = -2,45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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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재잔액 </P>
<P>이월금액 23,280 - 2,450 = 20,830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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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고사항 </P>
<P>1.저희카페회원이신 설악마루팬션 주인장 전우치부부님 서로 안다는관계로 </P>
<P> 저렴한 가격에 예쁘고 아늑한 방 3개를 내어주었고, 세심한 배려와 </P>
<P> 숯불잔치를 베풀어 주셔 화기애애한 밤을 보냈습니다. </P>
<P> 경치 좋고 바람 좋고 아주 단정하게 꾸며진 예쁜팬션이였습니다. </P>
<P> 밤하늘 별들만이 무엇에 심술이 났는지 구름속에 가려져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P>
<P> 아쉬움이 남기고 왔지만 다음에는 그 별들 꼭 나오게 해야 합니다. 전우치님..</P>
<P> 그리고 가끔 모임에 얼굴 보여주어요..험비님도요 .. 반가웠습니다</P>
<P> 두분께 감사합니다. 팬션사업 번창 하세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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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토요일 근무하시고 양양까지 고속버스 타고오신 바우님 .. </P>
<P> 봉평세미나 마치시고 아직 발이 불편하신데도 불구하고 한번에 오는 버스가 없어 </P>
<P> 강릉에서 버스바꿔타시면서까지 양양까지 오신 낭산님.. 두분 그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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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처음 오신 여울님 현성님 낯설지 않은 느낌 너무 반가웠고요 </P>
<P> 이러한 기회를 만들어주신 화동님 고맙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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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미천골과 두로령은 매년 가고픈맘 간절하게 느끼게 해준 가을단풍여행길이였습니다.-이상 끝-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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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행후기방
미천골 오대산 번개여행 결산
무아
추천 0
조회 91
06.10.17 01:1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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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새내기를 환대해 주어서 감사합니다......살림꾼 무아님 수고 많으셨습니다...두로령 오프로드 정말 좋았습니다 잊지 못 할 여행지로 남을겁니다
낯선방의 영원한 안방마님, 가난한 살림 꾸려가시느라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여유님의 외조는 더욱 고맙고. 다음엔 여유님이 낚시도 할 수 있는 곳으로 잡아볼게요.
늘 애써주시는 무아 총무님,가정의 평안과 건강을 항상 기원합니다.
무아님! 수고하셨고 고마워요.
하여간....무아님은....느무느무 이뻐 죽겠어...ㅎㅎ 제아무리 현란한 단풍과 청산녹수보다도 .. 사람에게서 느끼는 감동이 더 아름다운 것이라는 걸 새삼 느끼게 해주시는 분... 여행후기를 겸한 정산을 보면 무아님이 얼마나 모임에 대해 헌신하고 회원들을 아끼시는지 매번 확인하게됩니다. 여유님의 조용한 외조가 한몫하신다는 건 너무나 당연한 사실이겠죠...여행의 즐거움과 감동을 두배로 만들어주시는 두분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총무의 역활이 퍽이나 고될텐데도, 모두들 도와 주셔서 전혀 힘들지 않다고 하시는 그 모습이 넘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얼굴도 예쁘지만 마음은 더더욱 예쁜것 같아요. 여유님과의 앞날에 언제나 행복한 미소가 끊이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다시 만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