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육성회 문헌일 총재님은 지난 2012. 7. 9(월) 15:00-16:00간 회의실에서 서울지역 어머니회장단과
간담회를 가진 바 있습니다. 이번 어머니회장단 간담회에는 설막내 어머니회장연합회장님을 비롯한 28개 각 지구회 어머니회장 중 딸이 교통사고로 입원하는 등 불가피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3명의 어머니회장님을 제외한 25명이 모두 참석하였습니다.
특히, 변미순 강서지구회 어머니회장님은 인천 덕적도에 지인들과 함께 다음날 모두 귀가토록 휴가일정이 되어 있으나, 이번 어머니회장단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하루전에 본인만이 탈출(?)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여 다른 어머니회장님들로 부터 "열정이 대단한 분이다"라는 등 큰 관심을 불러오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 총재님은 " 국가적으로 사회적으로 어느 조직에서도 여성들의 역할이 점차 증대되고 있으며 특히, 한국청소년육성회 각 지구회 어머니회장님들의 역할이 더욱 필요한 실정이다"며 어머니회장님들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어머니회장이 출범한 것은 비록 역사는 짧지만 지금까지도 많은 공헌을 해 왔지만 앞으로도 우리조직의 활성화와 청소년들에 대한 올바른 지도를 위해서도 어머니회장님들의 역할이 많이 기대된다"며 앞으로 어머니회장단을 활성화 시킨다는 의지를 표명하기도 하였습니다.
지난 3월경에 우리 법인의 부설 상담교육원에서 어머니회장들을 비롯하여 회원 120명이 학교폭력전문상담사 교육을 받은 것은 청소년들이나 우리조직의 발전을 위해서 매우 바람직 한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 우리 조직이 학교폭력과 학업중단 등 청소년문제에 대해 상담 등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강한 의지를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어머니회장님들은 "총재님이 이렇게 어머니회장단과 간담회를 가는 것은 이례적인 것이다. 총재님이 어머니회장들의 역할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어머니회장단이 크게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문헌일 총재님은 간담회를 가진 후 국일관에서 저녁식사에 어머니회장단을 초청하여 저녁식사를 함께 하면서 향후 어머니회장단의 활성화 등에 대한 상호 매우 유익한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어머니 회장단에게도 고급 볼팬을 선물하였습니다.
첫댓글 일신 일일신 우일신 하는 한국청소년육성회 파이팅! /어머니회장단 부라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