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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B 파산 쇼크] 한국은행 “시스템 리스크로 확산될 가능성 낮아”
SVB 쇼크에 美 빅스텝 전망↓ , 4월 금통위 금리동결 가능성↑
3. 한 풀 꺽인 수입맥주
→ 위스키, 와인 등의 인기 속에 지난해 맥주 수입액은 2576억원으로 10% 이상 감소.
한편 지난해 와인 수입액은 7675억원, 위스키는 3523억원으로 맥주의 3배, 1.4배 수준.(아시아경제)
♢지난해 中 맥주 수입액, 3644만달러로 1위
♢높은 접근성과 호불호 적은 맛이 인기 원인
4. 학교 폭력에서 교사 폭력으로 이슈 확대
→ ‘더 글로리’ 여파, 학생 사이 폭력에서 ‘교사 폭력’으로 이슈 확대되는 분위기.
‘20년 전 어이없는 이유로 나를 때린 선생님’...
온라인 커뮤니티에 성토 쇄도.
그러나 실제 처벌로 이어지기는 시효(성인이 된 후 5~7년), 증거 등의 문제로 쉽지 않다고.(문화)
5. ‘韓 은행 예대금리차, 큰 편 아니다’
→ 국회 입법조사처 보고서.
우리나라 은행들의 예대 금리차는 2.55%P인데 홍콩, 싱가포르는 5%P 넘어...
스위스도 2.94P%로 우리 보다 높아.(아시아경제)▼
6. 침으로 판별... 새 코로나 PCR 검사키트
→ 식약처 정식허가.
면봉으로 코를 찌를 필요 없는 AMS바이오 ‘A+CheQ’ 정식 허가.
세계 두번째.
검사시간도 1시간으로 기존 검사보다 짧고 정확도도 더 높다고.(헤럴드경제)
7. 고령화 속 ‘이장’과 ‘통장’도 구인난
→ 기본수당 월 30만원, 연간 상여금 60만원에 마을 대소사 도맡아 해.
전남의 경우 1년 이상 공석인 곳도 20곳에 육박.
70대 이장이 23.0%)나 되고 80대 이상도 119명에 달해.(문화)
8. 바티칸 교황청과 외교 관계를 맺지 않은 10여 개국
→ 북한, 중국, 베트남, 라오스, 사우디아라비아, 소말리아...
최근 니카라과가 교황이 자국을 독재국가로 비판했다며 교황청과 단교 선언.(매경)
9. 덜 입고 덜 먹고... 고물가에 소비자 지갑 닫아
→ 연말 특수는 커녕 지난해 가을 이후 국내 소비 5% 감소.
특히 음식료품 -9.6% , 준내구재(의복, 신발 가방 등)는 -6.5%로 다른 푸목보다 더 줄어.(서울)
♢“웬만하면 안 먹고, 안 사입고 버틴다”...고물가 속 국민 소비 5%↓
10. 베트남인 4명중 한 명은 ‘응우옌’씨
→ 베트남인의 성씨 분포에서 ‘응우옌’씨가 38.4%로 최다...
한자 표기는 ‘阮’(완).
이어 ‘쩐’씨가 11.0%, ‘려’씨가 9.5% 순.
베트남 인명은 '성+중간이름+본이름'으로 구성되는데 한국과 달리 맨 끝 이름인 본이름을 사용하는 게 관습이다.(한경, 열려라 우리말)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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