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말이라 분주한 날들의 연속이리라 생각 해 본다...
친구들 모두 잘 지내시재?
동기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송년모임을 내년으로 미루어
신년교례회 및 정기총회를 갖기로 하였다
나이들어서 학교 들어 간 친구들도 많이 있겠으나
정상적으로 본다면 우리 동기들의 나이가
내년이면 50이 아니던가....
50 되고 나면 철이 들겠재?
이제는 친구도 한번씩 만나고 해야 할 때 아니겠나
이거저거 궁리 하지를 마시고..
또 바쁘신 일정들은 조정 하시고
얼굴 한번 보세나....
집행부에서
알뜰히 살뜰히 준비 해 놓으께...
2014년 1월 11일 토요일 오후 7시
대구 달서구 상인동 전원숯불갈비
첫댓글 고향친구들 끼리 자주 만나서 소통하면 그게 화합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