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너도 나도 만들어 달라고 주문 받은 솔바람표 고소한 쿠키

[수정]

좋은 아침입니다..

솔바람이 오늘 아침은 맛나고 고소한 쿠키를 소개할까 합니다..

이 쿠키 ..가장 평범한 쿠키인데

그 맛은 절대로 평범하지 않아요

아주 고소하고

은근히 중독되는 맛........

궁금하지요? ㅎㅎㅎ

솔바람이 이 쿠키 만들고

한번 더 구워서 선물까지 하고

또 만들어야할 정도랍니다..

아몬드,땅콩, 호두 세가지 견과류가 들어가 더욱

맛있는 솔바람표 쿠키..

시작해볼께요???

재료: 실온 버터 120g, 황설탕 80g, 박력분 280g,달걀 1개,

땅콩,아몬드,

호두 (정확히 모름....ㅎㅎㅎ 안재고 대충..담부터는 정확히 ~~ㅎㅎㅎ )

실온에 두었던 버터에 황설탕을 두번에 나눠서 저어주면서 녹입니다..

설탕을 다 넣었으면 달걀도 하나 넣어서 골고루 저어줍니다.

미리 체쳐둔 박력분을 넣어

밀가루가 보이지않을정도만 대충...섞어줍니다..

미리 다져둔 견과류를 섞어

기름종이에 올려놓고 모양을 만들어 줍니다..

김밥 말이를 이용해서 만들면

모양을 잡기가 더 편하답니다..

이렇게 만든후

냉동고에 한시간 동안 동면 ~~~ㅎㅎㅎ

두께는 약 0.4~0.5cm정도로 썰어줍니다..

아몬드와 땅콩 호두가 반죽속에 꽁꽁 숨었어요 ㅎㅎㅎ

일정한 간격으로 팬에 나열한 다음

미리 예열해둔 오븐으로 고고싱~~ =3====3=========33

180도에서 20분 동안 ~~~

저의집 오븐은 작아서 인지 한쪽은 타기때문에

15분정도 경과후 아래위로 판을 바꿔 줘야 한답니다...

왕비님네  광파오븐으로 질러야하는뎅 !!!

적당히 잘 구워진 쿠키..

식힌다음

한입 깨물면

바삭...............고소...

이 쿠키 만든날

우리집 식구말고

7명의 지인분들이 맛을 봤답니다..

전부 감동먹었어요

어쩜 이렇게 고소하고 맛냐냐고..

너무 달지않아 더 좋다고..^^

솔바람 어깨 으쓱 으쓱..

그중에 맛을 못 본

솔바람이 무지 좋아하는 언니..

비쳤습니다..ㅎㅎㅎ

언니는 별도로 만들어 주겠노라고 약속을 다시 한 솔바람..

언니께 이번주내로 다시 만들어서

오밤중이라도 배달 가겠노라고 약속했답니다..ㅎㅎㅎㅎ

오늘밤이라도 반죽을 해야겠어요 ㅎㅎㅎ

일요일엔 직사각형 모양으로

다시 구웠답니다...

견과류를 더 듬뿍 넣었더니

고시한 맛은 좋으나

과자가 더 바샤샥 ....부서지기도 하공 ㅎㅎㅎㅎ

울집에 오신 손님..너무 달지않고 맛나다고 .....

기분 무지하게 좋았던 솔바람..

무엇인가 만들어 남에게 선물한다는 것은 얼마나 큰 행복인지..

블친님들도 그맘 아시지요?

요렇게 포장하여

선물했지요...

언니  지둘려요 ~~~오늘 퇴근하자마자 와서 만들어 드릴께요 ㅎㅎㅎ

이젠 이 쿠키만 자신있습니다. ㅎㅎ

요즘 머핀도 만들어야지 하는데

시간이 잘 안되네요..

어제도 좋은 엄니 딸기넣은 머핀이 얼마나 먹고싶은지요...

그래서 딸기대신 바나나 머핀 만들려고 바나나를 사왔는데

그냥 잤어요...... ㅠ,.ㅠ !!

오늘 저녁엔 기필코..........

만들어야지................

하지만...

나를 가만히 안놔두는 팬들.....ㅎㅎㅎ

솔바람이 복이 많아

챙겨주는 언니 동생들이 직장에서도 많답니다..

점심 시간엔 그분들과 커피타임 갖는게

젤로 좋아요

그래서 출근이 즐겁답니다. ㅎㅎㅎ

얼릉 아침 준비해야겠어요

오늘도 즐거이 출근해야지요 ㅎㅎㅎㅎ

블친님들도 맛난 아침 드시구요

행복하게 아침 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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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