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장애인의식향상교육 1박2일 워크샵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구리시지회(회장 노승규)는 19일~20일(수, 목) 1박 2일간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솔밭길 148-19 소재지 한국여성수련원에서 적십자 구리지구협의회(회장 박상순) 봉사원과 장애우 90여 명 이 제26회 장애인의식향상교육 및 심신수련대회를 개최하였다.
“제26회’를 맞이하며 노승규 지회장은 회원들이 “의식향상교육 및 심신수련대회”를 통하여 스스로 자활자립의 적극적인 의지와 사회참여 구성원으로 자리매김을 바라며 정회원 ‘배가운동’에 노력하여 협회와 회원이 일치단결하면 응집된 결속력만으로 권익 신장과 복지가 낳아질 것이다 강조했다.
또한, 노승규 회장과 임직원은 2013년 상반기 짧은 기간 동안 회원들을 위해 법률 자문 무료변호사와 구리시 소재 ‘원진 녹색병원과 MOU’ 체결 가족의 의료비경감, ‘게이트볼 인조잔디 구장 조성사업비’ 구리시의회에서 예산 3,000만 원 확보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는 여건과 ‘구리경찰서와 MOU’ 체결 “4대 사회악근절 장애인 성폭력 방지 예방 캠페인” 등의 성과를 올렸다.
1박 2일 행사 기간 동안 적십자봉사원들은 1호~2호 차량에 탑승과 하차하며 거동이 불편한 지체장애인의 봉사원이 되어 19일(수) 옥계면 금진솔밭길 ‘한국여성수련원’ 점심 후 강의실로 안내 단체복(티셔츠) 치수(size) 별로 찾아 전달 및 입실, ‘옛 포구횟집’ 이동 저녁 식사, 20일(목) 평창군 진짜와 가짜면 간평리 ‘오대산 서울식당’ 점심 주방과 식탁을 오가며 배분해주고 식판 정리 입 ㆍ퇴실까지 1박 2일간 모든 상황을 일 거 일 수족 봉사활동을 했다.
첫댓글 멀리 강원도까지 가셔서 좋은 취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