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기록된 성경 말씀들을 통해서도..
하늘에 있는 해와 달 별들의 그림들을 통해서도..
세상 돌아가는 모든 상황들을 통해서도..
끊임없이 예수님의 재림의 사인과 심판의 경고를 보여주시는데,
깨어 살펴보는 사람들이라면 그것들을 보며,
하나님께서 얼마나 세상 사람들을 향하여
오래 참으심의 사랑을 보여주시는가를 깨달을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태풍들을 통해서도 보여주신다고 생각하는데요,
2022년 9월 14일 내일은
14호 태풍 '난마돌'이라는 태풍이 발생하는데,
그것이 발생하게 된다면 이제 남태평양에는
12호 무이파, 13호 모르복, 14호 난마돌
트리플 태풍이 발생하게 됩니다.
14일에 14호 태풍이라..
음~~ 좀 의미가 있는 숫자이지요?
14라는 숫자는 저의 글 중에,
'다윗의 뿌리와 자손 예수님 - 14라는 신비로운 숫자!'의 글을 참조하시고요,
아무튼 세 개의 태풍이 연속으로 발생되게 된다는 것이 특이한 일인데,
앞선 글에서 우리나라에 많은 피해를 주었던 11호 태풍 '힌남로'가
물고기자리 목성에 있는 위치와 비슷하게 발생하여 특이하다는 글을 썼는데요,
이번에 발생한 트리플 태풍은,
현재 처녀자리와 사자자리에 위치해 있는,
수성, 태양, 금성이 나란히 있는 모습과 비슷하므로,
이번 트리플 태풍도 역시나 아주 의미가 있는 사인입니다.
수성은 보통 성령님을 의미하고,
금성은 예수님을 의미한다고 하며,
태양은 하나님을 의미한다고 한다면,
아모스 5장 8절 말씀처럼,
바다의 물들을 불러서 땅의 표면에 쏟아붓는 하나님의 심판의 일을
세 분 삼위일체의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사인이라 생각합니다.
12호 무이파는 '매화=아몬드'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13호 모르복은 '비둘기'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14호 난마돌은 '폰페이의 섬의 유적'의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12호 무이파 '매화-아몬드'는 성경에서,
예레미야가 아몬드 막대기를 보는 환상을 통해,
민족들과 왕국들을 심판하는 도구의 의미가 있습니다.
13호 모르복 '비둘기'는 성경에서,
예수님께서 사랑하는 신부를 데려가는데,
그 신부를 비둘기로 표현하고 있으니,
예수님 신부의 의미가 있으므로,
신부가 떠나간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비둘기는 성령님의 의미도 있으니,
데살로니가후서 2장 말씀에서,
불법의 신비의 일을 막고 있는 이가 성령님이시고,
이제 성령님께서 막는 일을 하시지 아니하신다면,
곧 짐승의 나라와 체계로 흘러갈 것이라는 의미로 생각합니다.
14호 난마돌은 '폰페이 섬에 있는 유적'을 의미하는데요,
정말로 그 섬의 유적들은 고대의 유적으로 수장된 유적들(노아 홍수 때라 생각됨)이며,
폰페이 섬에 있다는 것은 화산으로 멸망당한 폼페이 도시를 연상하게 됩니다.
저는 내일 14일 발생하는 트리플 태풍을 보면서,
참으로 하나님께서는 마지막까지도
이런 태풍들을 통해서도
세상 사람들이 회개하기를 바라시면서
경고의 SIGNS을 계속 보내신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유대력 민간력으로 마지막 달 '엘룰 월'이
약 보름간 남아 있습니다.
정말 하루하루가 다 중요한 날들인데,
세상 돌아가는 상황들도 이젠 그 마지막을 알려주는
사건들이 연이어 일어나고 있습니다.
예수님 교회 휴거의 모형인 엘리야가
회오리바람에 의해 하늘로 올라갔듯이,
예수님 오심을 간절히 사모하는 우리들도
이번 트리플 태풍 바람에 하늘로 올라가는 일이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PS.
이젠 마지막 끝이 다 왔다고 생각하기에,
되도록 글을 줄이고 조용히 기다리려 하는데,
부족한 글이라도 보고자 하시는 분도 있고,
깨닫게 되는 것을 같이 공유하고 싶어
급히 글을 쓰다 보니 글이 날아갑니다. ㅎ~
이해해 주시고요,
모두 다 예수님 오심의 그날까지
평안한 마음 가운데서 기다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십시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9.17 10:3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9.17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