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Diet Special 소녀시대·티아라·2NE1…아이돌 스타들의 핫 보디라인 따라잡기!
30~40대 나이에도 아이돌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하는 핫 보디 스타들의 다이어트. 아이돌의 다이어트보다 자극적이거나 극단적이지 않아 따라해볼 만하다.
1. 김희선의 모유수유 다이어트 출산 후에도 20대 못지않은 몸매를 과시해 이슈가 된 탤런트 김희선. 그녀의 몸매 관리 비법은 다름 아닌 ‘모유 수유’ 덕분. 출산 직후 서울 강남의 산후조리원에서 2주 동안 머무르면서 모유수유 교육 및 뷰티 관리를 받았다.
조리원에서 나와 모유수유를 하는 동안에도 산부인과 의사에게 전화를 걸어 ‘맥주를 조금 마셨는데 모유를 먹여도 괜찮은지’, ‘어떤 음식은 먹어도 괜찮은지’ 등 수시로 물어보면서 주의를 기울였다고. 이렇게 2개월간 하루 8~12차례 모유 수유를 했다. 모유 수유 자체가 힘든 노동이라 자연스레 살이 빠졌고 음식 등을 가려 먹다 보니 70kg나 나갔던 몸무게가 출산 후 두 달 사이 22kg나 빠져서 결혼 전 몸무게로 돌아왔다.
2. 오윤아의 파워 워킹 다이어트에 대한 굳은 뜻을 품고 처음부터 심하게 운동하면 제풀에 지쳐 빨리 포기하기 쉽다. 하루 30분~1시간씩, 체지방을 연소시키는 파워 워킹을 추천한다. 훌륭한 보디 비율을 소유하고 있는 오윤아가 파워 워킹을 즐기는 대표적 인물.
칼로리 소모는 조깅이 더 많지만, 소모하는 칼로리 중에서 지방이 얼마나 연소되느냐를 따져보면 속보, 즉 파워 워킹이 더욱 높다. 드라마 촬영으로 매일 운동을 할 수는 없지만 시간이 날 때마다 걸어 다니고, 쉬는 날에는 더 오랫동안 운동을 하는 등 몸매 관리에 쉴 틈이 없다.
3. 김준희의 복합탄수화물 다이어트 에너지원으로 쓰고 남은 탄수화물은 지방으로 바뀌어 몸에 축적된다. 그래서 김준희는 가급적 빵이나 국수처럼 허기를 빨리 느끼게 하고 지방이 잘 쌓이는 탄수화물 섭취는 피하고 포만감이 오래가고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복합탄수화물을 즐긴다. 복합탄수화물 중 체내 흡수가 빠른 것이 흰쌀, 밀가루, 감자 등이고 흡수가 느린 것이 고구마, 오트밀, 현미밥 등 저혈당 탄수화물이다. 저혈당 탄수화물을 먹어야 쉽게 허기를 느끼지 않기 때문에 많이 먹지 않게 된다.
4. 이혜영의 볼륨 피트니스 타고난 체질 덕분에 원래부터 마른 사람은 운동을 안 해도 날씬하지만 30대부터는 얘기가 달라진다. 이혜영은 서른이 넘으면서 매일 1~2시간씩 웨이트트레이닝으로 보디라인을 관리하고 있다. 그녀는 무엇보다 운동을 할 때 가슴살이 빠지지 않도록 볼륨 피트니스를 잊지 않는다.
누워서 2~3kg의 아령을 들고 양팔을 수직으로 벌려 위아래로 올렸다 내렸다를 12~15회 반복하면 가슴을 처지지 않게 해주고 팔과 가슴 라인의 볼륨을 더욱 살려준다.
/ 여성조선 진행 김은혜, 김정민 기자ㅣ사진 이보영, 김세영, 조선일보 DB 모델 김다솜ㅣ의상&소품 리복(02-3446-4058), 아디다스(02-547-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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