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및 장소 : 2012.06.19(화), 15시~18시, 성복고등학교
2. 내용
- 제5대 연구회 임원 공로패 증정
- 박순영 연세대 교수님의 '한국의 도덕 교육을 생각한다.', 교수님께서는 진정한 도덕 교육은 '사람됨'의 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플라톤이 말한 이데아의 세계를 보지 못하고 동굴에 갇혀 있는 학생들과 호치슨이 말한 의식의 수준이 200이하에 있는 학생들의 '사람됨'을 위하여, 마이클 샌들 교수가 강조한 논증적 대화법과 학생들의 실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사례들기 그리고 플라톤의 탐구식 대화법을 통해 인지와 정의 그리고 행동이 조화된 통합적 인격 교육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2012년 연구회 사업 안내
3. 참석자
- 관리직, 전문직 : 성낙호 회장님, 최흥재 부회장님, 정순근 장학관님, 박태환, 이민희, 이현석, 서재식, 황옥분 교장선생님/ 유홍열, 주지태 교감 선생님, 김성진, 이지명, 최동호, 민석기 장학사님
- 연구위원 : 윤영진, 이성자, 김태환, 강휘석, 고은주, 구금주, 권윤호, 김영수, 박덕영, 송란호, 신종섭, 안혜초, 이병기, 이승환, 이유정, 이정희, 이철훈, 이향숙, 이혜현, 전태창, 금형영, 전혜은, 손현웅(솔빛중), 김창미 선생님
- 일반 회원 : 송대식(양곡고), 양영주(양지중), 윤민순(영일중), 최보영(신봉고), 허용(용인고), 채수연(관인중), 이승구(향남고), 박현정(향남고), 주영길(조종중), 이인화(최지고), 이선희(두레자연고), 예효진(안상공고), 곽현정(분당중앙고) 선생님
<이후 연구회 일정 안내>
1. 7월 28일 학술대회 개최
2. 8월10일~11일 워크숍 개최
이 두 행사를 위해 조만간 연락드리겠습니다. 또한 하루 빨리 교과 연구팀장을 선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30도 윗도는 무더운 날씨와 기말고사 출제와 수행평가 채점 등으로 바쁜 가운데..
총회에 참석해 주신 관리직, 전문직, 연구위원 그리고 먼 곳에서 찾아주신 선생님들 모두 고맙습니다.
이 땅에 진정한 도덕 교육을 뿌리 내리기 위한 선생님들의 열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고,
행사 준비하느라 이것 저것 신경써주신 성복고 이성자 선생님, 어느 행사장 못지 않게 럭셔리한 다과을 마련해주신 영생고 김태환 선생님, 늘 연예인 화보 못지 않게 사진 촬영을 해주신 군서고 김영수 선생님, 강의 교수님을 편안하게 모셔주신 군포고 신종섭 선생님, 본인 학교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방송시설을 능수능란하게 다루어주신 경기창조고 강휘석 선생님, 일찍 오셔서 이것저것 챙겨주신 포천여고 박덕영 선생님과 영북중 이승환 선생님, 어여쁜 얼굴로 등록을 맡아주신 범계중 이혜현 선생님 등 당일 참석해주신 연구위원 선생님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그리고 피치 못할 사정으로 마음만 전해주신 여러 연구위원 선생님들에게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연구회 총무 윤영진 배상.
첫댓글 교무부장 한다는 핑계로 3년 정도 참석하지 못했던 점 ... 죄송하구요. 올해부터는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랜 만에 만난 샘들 정말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에 오니 밤 10시였다는...^^ 수고 하셨습니다.
모두들 고생하셨어요~~
새벽 1시도 넘은 시간에 글을 올리셨네요..총회 참석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좋은 강의와 맛있는 식사, 무엇보다 좋으신 분들 만나서 많은 힘을 얻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총무님! 총회 진행하시느라...고생이 많으셨습니다. 한 달 전부터 계획된 교과부 시범학교 운영 경기지역 공개수업 일자(2012.06.19)와 겹쳐서 주무부장으로서 참석을 하지 못했습니다. 피치 못할 사정이긴 하나 마음조차도 제 때 못 전해서 죄송스럽습니다.
학교에서부터 먼 거리를 갔으나 비를 피하고 또 여러 선생님들 뵙게 되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학교 일정으로 늦게 참석했지만 반가운 얼굴로 맞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늘 만남 후 선생님들의 열정을 느끼고 힘을 얻습니다.~총무님 고생많으셨어요.^^
총무님! 이제서야 글을 올리네요...총회를 꼭 참석하고 싶었으나 19일이 본교 학교 공개의 날(14:00-18:00)에 따른 수업공개와 학부모 연수가 있었는데 제가 담당 부장으로서 행사를 진행하는 관계로 참석을 못했습니다. 그 날은 또한 김포지역 교원능력개발평가 담당자 전달 연수도 있었는데 학교 행사로 그 연수마저 참석 못했네요...너무 죄송하고요 앞으로는 일정이 겹치지 않으면 꼭 참석하겠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