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전주 덕진공원에 다녀왔는데요.
옛날 흔들다리는 없어지고
석재다리로 새롭게 단장했더라고요.
지금쯤이면 연꽃이 만발했을텐데
제가 갔을때는 봉오리가 많이 피어있었어요.
그래도 진한 연꽃내음이 너무 좋았어요.
주차장 옆쪽엔 아이들을 위한 숲놀이터도 조성되있더라고요.
아이들이 더위도 잊고 재미있게 놀고 있었어요.
도서관도 조성중인 것 같았어요.
사진은 많이 담지 못했지만 볼거리도 많고
아이들과 함께 가면 재미있게 놀다 올 것 같아요.
더운 날씨였지만 오랜만에 간거라
기분전환도 되고 좋았어요.
날씨가 너무 무더운데 회원님들 모두 몸건강한 주말 되세요~~^^
첫댓글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
푸르른 나무를 보니 맘까지 시원해지는 것 같아요. ㅎㅎ 나이가 들면 들 수록 초록의 푸르름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가면 너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