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태성 고혈압 -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만점으로 낮추어라.
일반적으로 많은 분들은 ‘본태성 고혈압은 치료가 불가능하여 평생 혈압 약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본인은 본태성 고혈압이기 때문에 평생 혈압 약을 먹어야 하며 혈압 약을 끊을 수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본태성 고혈압과 대비되는 것은 이차성 고혈압인데 이것은 치료가 쉽게 되는 고혈압입니다. 그래서 본태성고혈압은 치료할 수 없는 고혈압, 이차성 고혈압은 치료할 수 있는 고혈압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본태성 고혈압이라는 말은 비합리적이다.
본태성이란 ‘본디의 체질적인 영향 때문에 일어나는 성질.’ 이라고 정의합니다. 그런데 체질은 태어날 때부터 타고난 성질입니다. 그러므로 본태성 고혈압이라 하면 어릴 때부터 고혈압이어야 마땅합니다. 어릴 때부터는 아니더라도 젊어서부터는 고혈압이 나타나고 젊어서 고혈압이 아닌 사람은 늙어서도 고혈압이 아니어야 합니다. 그러나 젊었을 때는 고혈압이 아닌데 60세가 넘어서 고혈압이 되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것은 나이가 들어 가면서 건강관리를 잘하지 않아서 고혈압이 되는 것입니다. 건강관리를 잘 한 사람은 고혈압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본태성 고혈압이라는 말은 비합리적입니다.
◆ 이차성 고혈압은 병의 증상이지 고혈압이 아니다.
사실 학자들은 고혈압을 본태성 고혈압과 이차성 고혈압으로 분류합니다. 이차성 고혈압이란 원인이 있어서 혈압이 올라가는 경우를 말하는데 예를 들어 신장에 병이 나면 혈압이 올라갑니다. 그런데 그 신장병이 치료되면 혈압은 정상으로 내려갑니다. 그러므로 신장에 병이나서 혈압이 올라간 것은 고혈압이 아닙니다. 신장병의 증상에 불과 합니다. 이렇게 어떤 병의 증상을 이차성 고혈압이라고 명명하는 것은 큰 잘못입니다. 이것은 고혈압 환자들에게 혼란을 가중시키는 일입니다. 그리고 이차성 고혈압은 전체 고혈압의 5%정도에 불과 합니다. 그러므로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고혈압이라고 하는 것은 거의 본태성 고혈압입니다. 혈압 약을 먹는 고혈압은 모두 본태성 고혈압입니다. 그러므로 요즘에 병원에서는 처방전에는 '본태성 고혈압'이라 기록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고혈압” 이라고 말합니다.
◆ 고혈압의 원인은 세동맥이 좁아지기 때문이다.
우리 몸의 60조개 이상의 세포는 모세혈관으로부터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아 여러 가지 대사 작용을 하면서 생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음식을 과잉 섭취하면 영양분이 남아돌아서 혈액 중에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데 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동맥벽에 침착하여 혈관이 좁아지는 것입니다. 동맥이 좁아지면 정상혈압으로는 모세혈관에 혈액을 충분히 공급할 수 없기 때문에 심장박동을 더 강하게 하여 혈압을 올려 혈액을 공급합니다. 그러면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며 반면에 고혈압이 됩니다.
심장에서 뿜어진 혈액은 1분도 되지 않는 짧은 시간에 온 몸을 돌아 심장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혈액중의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농도는 혈관 전체가 동일합니다. 그래서 몸 전체의 혈관 벽에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침착하여 혈관이 좁아집니다. 이 과정에서 굵은 혈관은 혈관벽에 이물질이 침착하여도 별 문제가 없으나 모세혈관과 연결되는 동맥의 마지막 가지(세동맥)는 굵기가 0.03㎜로 머리카락보다 더 가늘기 때문에 혈관 벽에 이물질이 조금만 침착하여도 혈관이 좁아집니다. 그러면 모세혈관에 충분한 혈액을 공급하기 위하여 자율신경이 혈압을 높이게 됩니다.
또한 혈압이 높아지면 혈액속의 이물질이 혈관벽에 더욱 강하게 달라붙게 됩니다. 그러면 침착하는 속도가 더 빨라집니다. 그리하여 세동맥이 좁아지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그러면 더 빠르게 혈압이 올라갑니다.
혈압이 높은 상태로 생할하면 이러한 악순환이 계속되어 혈액공급이 잘 되지 않는 부위가 많아지게 되고 그 주위의 세포들이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없게 됩니다. 그 부위가 신장이면 신장병, 눈이면 시력저하, 심장이면 심부전, 뇌면 기억력 저하및 치매 등 이런 저런 질병에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 혈압약으로 혈압을 낮추면 혈관이 좁아지는 속도가 느려진다.
고혈압으로 생활하면 몇년이 못가서 큰 병에 걸리지만 혈압약을 먹으면 비교적 오랫동안 건강하게 생활 합니다. 그 이유는 혈압을 낮추었기 때문에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침착하는 속도가 둔화 되어 혈관이 좁아지는 속도가 현저히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식생활 개선과 운동으로 혈압을 낮출 수 없으면 혈압약을 먹어서라도 혈압을 낮추어야 합니다. 혈압약을 먹지 않고 버티는 것이 아니라 혈압을 낮추어야 합니다.
◆ 죽상동맥경화와 세동맥이 좁아지는 것은 다르다.
가끔 혈압이 정상인 사람들도 심장병이나 뇌졸중에 걸리는 일이 있습니다. 그 이유를 잠시 생각해 보겠습니다.
심장병이나 뇌졸중은 세동맥이 좁아져서 생기는 질병이 아니라 죽상동맥경화에 의하여 생기는 질병입니다. 죽상동맥경화는 동맥 혈관의 내피조직의 손상으로 시작되는 것으로 내피세포 손상으로 인해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칼슘 등의 물질이 내피조직 안으로 들어가 혈관벽의 세포를 증식시켜 혈관 내강이 점점 좁아지게 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 죽상동맥 경화는 혈관 전체가 좁아지는 것이 아니라 내피조직이 손상된 혈관 부위만 좁아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혈관의 일부만 좁아지는 경우는 혈압이 높아지지 않습니다. 이 좁아진 부위가 좁아지다가 갑자기 막히는 경우 병이 발생하는 데 심장혈관이 막히면 심장병, 뇌혈관이 막히면 뇌졸중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혈압이 정상인 사람들도 이런 질병에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고혈압인 사람이 이런 질병에 더 많이 걸리는 것은 죽상동맥 경화와 세동맥 경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 혈압약을 먹어서는 고혈압을 치료할 수 없다.
고혈압을 치료하려면 굵기가 0.03㎜인 세동맥벽에 침착한 이물질들을 제거해야 합니다. 그 이물질들이 제거되면 정상혈압으로 혈액을 공급하여도 모세혈관에 혈액이 충분하게 공급될 것입니다. 그러면 고혈압이 치료된 것입니다. 그러나 굵기가 0.03㎜인 세동맥에 침착한 이물질들을 혈압약으로는 제거할 수 없습니다. 혈압약을 먹으면 혈압이 내려가는 이유는 혈관 벽에 이물질을 제거하여 혈압을 낮추는 것이 아니라 ⓐ심장의 박동을 약하게 하거나, ⓑ혈관이 수축하는 것을 억제하여 혈압을 낮추거나, ⓒ피의 양을 줄여서 혈압을 낮추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혈압약은 혈관에 붙어 있는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아닙니다. 큰 혈관의 일부가 죽상동맥경화로 좁아지거나 막히는 심장병의 경우 스텐트 시술이나 혈관 이식 시술을 하여 치료합니다. 그러나 몸 전체의 세동맥이 단단해지고 좁아지는 것은 약으로는 치료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서양의학자들은 혈압약으로는 치료할 수 없으므로 고혈압은 치료할 수 없는 병이라는 것입니다.
◆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은 고혈압을 치료할 수 있다.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은 모든 질병 치료의 근본입니다. 수술한 부위의 상처가 아물고 치료되는 것은 의사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몸의 자연치유력이 치료하는 것입니다. 자연치유력이 없다면 수술로 봉합한 부위가 아물지 않아서 의사가 아무리 수술을 잘한다 하여도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상상해 보십시오. 수술한 부위가 아물지 않고 그 상태 그대로 유지 되는 상황을 ....
그러므로 자연치유력이 상처를 아물게 하고 치료하는 능력이 없다면 현대의학은 무용지물입니다. 현대의학은 자연치유력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에 불과 합니다. 예를들어 웬만한 상처는 세균의 침입을 막아 덧나지 않게 해 주면 우리 몸 스스로 치료합니다. 흉터가 생겼다 하여도 오랜 세월이 지나면 그 흉터가 서서히 아물면서 깨끗해집니다. 이 모든 것이 자연치유력이 하는 일입니다.
심지어 병원에서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선언한 말기 암 환자들도 자연과 벗 삼아 생활하면 자연치유력이 서서히 힘을 내면서 치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자연치유력은 우리몸 전체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혈압이 높아서 고혈압이 된 것도 자연치유력이 치료할 수 있습니다. 세균의 침입을 막아 상처가 덧나지 않게 해 주는 것처럼 고혈압이 치료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면 자연치유력이 고혈압을 치료합니다. 그러면 고혈압이 치료될 수 있는 환경이란 어떤 것일까요?
◆ 고혈압을 치료하려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만점으로 낮추어라
고혈압이 치료될 수 있는 환경은 혈액중의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입니다.
혈액검사에서 총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임상참고치(정상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총 콜레스테롤 120~200mg/dl
중 성 지 방 50~150mg/dl
여기에서 정상치는 합격점을 말합니다. 그러나 합격점과 만점은 다릅니다. 국가 자격시험에서 60점 이상이면 합격하는 시험도 있습니다. 60점으로 합격한 사람과 100점 만점으로 합격한 사람은 실력에 있어서 확실한 차이를 보입니다. 건강관련 수치들도 정상수치라 하여서 모두 건강상태가 같은 것은 아닙니다. 정상 수치는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수치입니다. 정상 수치로는 질병이 생긴 것을 치료해 주기는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혼자서 산을 올를 수 있는 체력이 되는 사람은 모두가 등산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낙오자가 생길 경우 그 사람을 업고 내려 올 수 있는 사람이 병에 걸렸을 경우 치료할 수 있는 수치를 유지하는 사람에 비유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혈압을 치료하려면 만점에 가까운 최상의 건강상태를 나타내는 수치가 필요합니다. 실제로 90세 이상 건강하게 장수하는 사람들의 수치는 거의 만점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합니다.
총콜레스테롤 수치는 120mg/dl 이 만점이고
중성지방 수치는 50mg/dl 이 만점입니다.
그러므로 총콜레스테롤 수치를 200mg/dl으로 만족하지 말고 120mg/dl까지,
중성지방 수치를 150mg/dl에 만족하지 말고 50mg/dl까지 낮추는 것입니다.
그것이 고혈압 치료에 좋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우리 몸의 혈액은 정말로 깨끗한 상태라 말할 수 있습니다. 깨끗한 물이 계속 흐르는 시냇물은 그 주변까지 깨끗해 지는 것처럼 우리 몸의 피가 깨끗하면 혈관 벽에 달라 붙어 있던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도 조금씩 제거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혈관이 깨끗한 상태로 계속 유지하면 혈관 벽이 깨끗해져서 고혈압이 치료될 것입니다.
◆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서 고혈압이 치료된 사람들
2009년 MBC스페셜에서는 대구의료원 황성수 박사가 자신에게 찾아온 고혈압환자들을 현미밥에 채식으로 치료하는 상황을 3회에 걸쳐 방송하였습니다. 그 방송 내용을 지금도 유튜브 또는 MBC방송 다시보기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을 보면 혈압 약을 십년이상 복용한 사람들이 현미채식과 운동을 꾸준히 하여 약을 끊고 정상혈압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분들이 이렇게 치료된 이유는 병원에서 제공하는 현미채식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병원에서 제공하는 현미채식을 하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만점 가까이 내려옵니다. 그래서 동맥경화가 완화 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것이고 동맥경화가 완화 되면서 고혈압이 치료된 것입니다. 아래 동영상을 끝까지 보십시오. 그러면 현미밥에 채식의 효과를 아실 수 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MBC스페셜'에서 고혈압 치료와 관련하여 방송했던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2vLEQEQAVE
동영상을 보면 환자들은 혈압약을 끊어도 혈압이 조금은 올라가지만 많이 올라가지 않고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혈압이 낮아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 정도로 현미밥에 채식을 하면 혈압약을 끊어도 혈압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 병원에서는 잘되나 사회에서는 잘되지 않는 이유
2009년에 방송 되었던 MBC스페셜을 보면 병원에 입원한 사람들 대부분이 혈압 조절이 잘 되는 것으로 방영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현미밥에 채식을 하여서는 혈압이 잘 잡히지 않는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병원에서만큼 철저하게 현매채식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병원에서는 병원에서 제공하는 음식만 먹어야 하고 음료수나 간식도 일체 먹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니 섭취하는 영양분이 적었습니다. 그래서 섭취하는 에너지보다 소비하는 에너지가 많았을 겁니다. 그래서 1개월 입원한 분들 대부분이 체중이 감소하였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만점 가까이 내려갔을 겁니다.
그러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현미채식을 하면 배부르게 먹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러면 과잉 섭취된 영양성분들이 혈액중의 중성지방 농도를 높여서 고혈압치료에 걸림돌이 되는 것입니다.
옛날 사람들도 부잣집이나 귀족출신들은 음식을 과잉 섭취하여 중풍에 걸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식물성 음식도 과잉섭취하면 고혈압치료를 어렵게 합니다.
또한 고려할 사항은 스트레스입니다. 병원에 입원하면 스트레스를 적게 받습니다. 그러나 사회생활을 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스트레스는 건강이 회복되는 데 걸림돌이 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면 건강이 회복되는데 도움을 줍니다.
밤새 편하게 잠을 자면 몸이 개운하고 상쾌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를 받고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몸이 불편하고 피곤합니다. 이것은 스트레스가 건강에 걸림돌이 된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므로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현미채식으로만은 고혈압을 치료하기가 어렵습니다.
옛날 사람들에게 채식은 일상적인 음식이었습니다. 옛날 사람들에게 현미밥에 채식으로 질병을 고친다고 말하면 어이가 없어서 웃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항상 먹는 음식과 다를 바가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약초는 병을 치료하는 약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약초를 적절하게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내려가고 고혈압이 치료될 수 있습니다.
고혈압에 좋은 약초에는 아가위(산사), 결명자, 조릿대, 삼백초, 익모초, 뽕잎, 당귀, 칡뿌리, 두충, 오가피, 뽕나무가지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 중에 몇가지 약초에 대한 자료를 담아 보았습니다.
상엽(뽕잎) .
뽕잎은 혈압을 낮추어 주는 것 외에 혈관 안에 있는 지방 덩어리인 고지혈증과 혈관 벽의 동맥경화를 막아 주고 치료하며,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여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안정시켜 주며 장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혈압을 낮추어 준다.
흰쥐를 인공적으로 동맥경화증을 일으키고 동맥을 염색해 보면 검은 색의 띠가 나타난다.
이런 쥐한테 뽕잎을 농축하여 먹이면 띠는 흔적만 남고 사라져 버린다.
뽕잎은 동맥경화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아가위 - 심장부정맥이나 심근염 등 심장병에도 효과가 있다. 아가위는 핏속의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추는 작용이 뚜렷하다. 고혈압이나 관상동맥경화로 인한 심장병에는 산사 열매 말린 것 35~50g을 진하게 달여서 하루 3~4번 나누어 마신다. 산사 열매에는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류의 흐름을 좋게 하는 작용이 있어 혈압을 완만하면서도 지속적으로 낮춘다. 특히 핏속의 지방질을 없애는 효력이 크므로 동물성 지방질을 많이 먹어서 생긴 고혈압과 심장질환에 효과가 크다.
결명자 -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하며, 간질환에 의해 올랐던 열(간열)을 내리게 하는 해열작용을 한다. 간기능을 도우며 대변을 잘 통하게 하여 변비를 막아 준다. 혈압을 낮추어 주므로 고혈압 환자에게 유익한 씨이며 혈액속의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준다. 민간에서는 약한 설사를 일으키기도 하는 강장약으로 삼아 약간 볶아서 차처럼 우려 마셨다. 이 차는 장을 윤할하게 하여 변이 잘 나오게 하며 혈압을 낮추는데 좋다고 옛부터 전해져 온다.
조릿대 - 대나무 중에서 약성이 제일 강하여 조릿대 한 가지만 써서 당뇨병· 고혈압· 위염· 위궤양· 만성 간염· 암 등의 난치병이 완치된 경우가 적지 않다. 조릿대에는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가래를 없애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염증을 치료하고 암세포를 억제하는 등의 효과가 있다. 조릿대는 뇌신경을 진정시키는 작용이 있으므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요즘 사람들에게 썩 좋다. 조릿대는 크실로즈, 아리비노즈, 클루코즈, 만노즈, 갈락토즈 같은 다당류와 아스파라긴산, 글루타민산, 셀린, 트레아닌프로린, 알라닌치스테인 등의 아미노산과 지방, 칼슘, 규산, 비타민 B1과 K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 심장의 능력에 따라 혈압 높이가 다르다.
고혈압을 분류할 때 160/100 이상은 2기 고혈압으로 중증으로 분류 됩니다.
혈압이 230/150으로 매우 높아도 2기 고혈압입니다.
심장의 기능이 보통인 사람은 혈관이 매우 좁아져 위험한 상태가 되어도 혈압이 160/100정도에 머물수 있습니다. 그러나 운동선수 출신들은 혈압이 250/150 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혹자는 본인의 혈압이 230/150 인 사람보다 혈압이 훨씬 낮기 때문에 혈관이 좁아지지 않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오해입니다. 160/100 정도의 혈압도 230/150 정도의 혈압과 동일한 정도로 혈관이 좁아져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혈압으로 오랫동안 생활한 사람은 혈압이 높지 않아도 혈관이 매우 위험할 정도로 좁아져 있을 수 있습니다.
◆ 고혈압이 오래면 한동안 혈압이 내려가지 않는다.
어떤이는 생각하기를 고혈압에 좋은 약초식품을 1개월 이상 먹으면 틀림없이 조금이라도 혈압이 내려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고혈압으로 오랫동안 생활한 사람은 3개월 이상 꾸준히 먹으면서 관리하여도 혈압이 내려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를 생각해 봅시다.
혈액중에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면 우리 몸은 그 수치를 정상으로 만들기 위하여 지방으로 대사하여 피하지방 또는 내장지방세포에 저장합니다. 그러나 이런 대사작용이 활성화 되지 못하면 이 성분들이 혈관 벽에 침착하게 됩니다. 혈관 벽에 침착하면 혈관이 좁아지고 따라서 심장은 좁아진 혈관으로 충분한 양의 혈액을 세포에 공급하기 위하여 혈압을 높이게 됩니다.
혈관이 좁아지는 것에 비례하여 혈압을 높이던 심장의 능력이 한계에 이르면 더이상 혈압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혈관은 계속하여 좁아집니다.
혈관이 계속하여 좁아지면 세포에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여 세포의 기능이 저하되기 시작합니다. 식사량이 부족하면 서서히 건강이 나빠지듯이 우리몸의 세포들도 서서히 그 기능이 저하되기 시작합니다. 이 기간이 오래면 오랠수록 우리몸의 건강은 점점 악화 되는 것입니다.
이시점에서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약초식품을 먹기 시작하면 혈압이 더이상 오르지 않았지만 혈관이 좁아진기 시작한 부분까지 혈관이 넓어지는 동안은 혈압이 내려가지 않을 것입니다.
그 기간은 사람마다 다를 것입니다. 1개월이 될 수도 있고 3개월이 될 수도 있고 5개월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약초식품을 먹는 다고 모든 사람이 바로 혈압이 내려가기 시작하는 것이 아니니 이점을 유념하여 혈압을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이제부터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관리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조릿대 진액을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내려가나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잘 감상합니다.
감사요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글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실천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혈압이 높다고 해서 속상했는데 희망의 메세지네요.
현미밥에 채식이 기본이고, 약초는 보조 수단이지요.. 기본을 안하면서 어찌 보조 수단으로 좋은 결과를 바라시나요?
귀한 건강정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릿대 진액으로 혈압 정상되길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희망을 가지고 시작하려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조릿대 먹고 정상혈압으로 기대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도움이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