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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 광주에 거주하신 분들치고 [불태산.병풍산] 다녀오시지 않은분은 없으리라 생각한다.사실 두山은 막상막하 이다.예를
들어 담양 대전면의 [대치]에 서서 어느山를 갈가?하고 생각한다면 참 난감 할것이다.左측의 불태산도 좋고 右측의병풍산도
가보고 싶을 것이다.그래서 결국은 두山를 모두 답사 하고 마는 것이다.그만큼 매력있는 山임에는 틀림 없다.
나도 1987년도 11월27일 불태산을 오른적이 있다. 그때는 비포장이라 걸어서 [한재]까지 올라가곤 했는데 중간에 약수가 있서서 물마시고 쉬엄 쉬엄 오르기도 했다. 대치에서 9시10분에 출발하여 올라가는데 9시37분에 車를 10분정도 얻어타고 한재에 도착하니 9시47분이었다.당시에는 천막형 포장마차가 있서서 이쪽으로 하산한 등산객들은 여기서 거~하게 한잔하고 대치까지 술김에 내려오곤 하기도 했다.
그후에도 병풍산은 대방제 옆의 식당에서 두어차례 오르고 만남재에서 한차례 올라가곤 했지만 만남재의 급경사에 질려서
오르지는 않고 저수지옆의 식당에서(사실 여기도 급경사임)올라 옥녀봉(지금은天子峰표기)로 올라서 병풍산-만남재-삼인산-
단양禹씨제각으로 하산을 하기도 한바가 있다.
그후 다시 1998년7월24일은 용구산(지금은王壁山표기.734m)올라서 용흥사쪽으로 하산을 한바가 있는데 어찌나 더운지 혼난
기억이 삼삼하다.거기다가 약4km정도를 걸어서 [바심재]까지 나오는데 눈치보고 계곡에서 목욕한 몸이 다시 땀으로 졌고 마는
지경이었으니 매시30분마다 지나간다는 매점 주인의 말을 듣고 컵라면에 쇄주한잔 함도 좋은 추억거리가 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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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2월19일 금호고속의 고향사람 김윤중씨와 산행을 한다.광주에서 8시10분차를 타고 담양에서 내리자 야영장행 버스는
아직도 15분이 남았다.9시차다.그러나 버스는 정시에 출발하여 야영장앞의 지금도 있는[나주식당]앞의 정유장에서 하차다.
시간은 9시25분이다.우리는 그냥 야영장쪽으로 간다.정유장옆의 다리건너서 흙길임도길로 올라가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그냥 아스콘도로 따라 올라간다음 경비실옆의 만남재1.9km지점에서 左로 올라갔다.1시간후에 만남재를 만나고
숨이차게 올라가는데 어쩐지 날씨가 어색하다.신선대 오르니 눈발이 친다.11시다.이곳을 병풍산에서 西쪽에 있다고 西峰이라고
하기도 한다.그러나 전남도청 발행 名山에는 [신선대]라 썼고 지금 담양에서는 투구봉이라 改名을 했다.(23일 산행시는 다리 건
너서 비포장 임도길을 선택했는데 시간이 5분정도 더소요 돼였다.)
바위사잇길을 피하면서 내려오니 안부이고 마운대미이정표다.右측으로 내려가면 신선대 아래쌍묘 못미쳐서 병풍산으로 가는
사면길이다.11시13분이다.정면으로 바위봉을 오르는 경사길이 보인다.역시 돌길로 올라가는데 右측의 끝에 소나무 한구루가
운치있게 서있다.숨차게 올라가니 신모목인데 이름이 [돌탑봉]이란다.해발825봉 인데 어쩐지 높이 표시가 좀 이상하다.
이제는 별다른 경사길 없이 진행하니 삼각점이 있는 정상이다.해발822m다.삼각점이 있기는 한데 좀 삐딱하고 판독불능이다.
옆에는 [대전산악회]가 설치한 귀엽게 생긴 정상석이다.(길죽하게 생긴 자연석이다.) 11시35분이고 사진좀 찍고 내려간다.
많은 사람들이 반대편에서 올라온다.물어보니 직장 단합대회 산행이라고 한다.젊은이 들 참으로 부럽도다-
11시49분이고 탐진崔씨묘다.이곳이 [깃대봉]이란다.넓은 공간과 조망이 좋다.조금 내려가니 [송대봉이정표]다.左,北으로 송대
봉3.3km이고 홍길동우드렌드도 3.3km다.直은 옥녀봉1km표시다.바로 앞에는 바위암봉들이다.앗찔하다.조심스럽게 내려가니
파란색의 철사다리가 보인다.내려가면서 세어보니 30계단이다.
신선대에서 부터 찔끔 거리든 눈발이 제법 세차다.등산로가 하얏게 덮인다.계단을 내려서서 조금 암봉을 지나니 밧줄이 설치
돼여 있고 더 진행하니 12시 인데 左로 딱-점심 자리다.김윤중씨가 준비한 토종소고기 떡국에 만두까지 넣어서 지글 지글 끓여서
먹는 맛이 최도다.그런데 오늘은 반주가 없다.오늘 산행길이 암봉이 많고 해서 No준비다.
중식하고 일어나니 12시40분이고 눈은 더욱 더내린다.주위가 온통 히뿌연해서 확인할수가 없다.좀 늦은 눈이기도 하다.그래도
앞이 잘 보이지는 않으나 마음은 즐겁다.조금 살작 내려가니 신고목인데 지명이 [넙적바위]라 쓰여있고 右측으로 내려가는 길이
보인다.오름길은 계속 된다.
12시57분이고 [옥녀봉]이다.깃대봉이정표에도 옥녀봉1km라 쓰여 있으나 이곳에는 [天子峰]이라 改名을 해버렸다.어느 유명한
점술가가 이름을 세로히 지었을가?분기점이고 진행방향 右측의 南,東쪽으로 40여분 내려가면 [대방제]가 나온다.눈은 더욱
세차게 흗날린다.주위는 역시 캄캄하다.아무것도 보이지를 않은다.신고목에는 해발 748m라 쓰여 있는데 그냥 참고 바란다.
눈덮인 내리막길을 내려가는데 나는 그만 左측으로 내려가고 말았다.순간적이다.김윤중씨가 소리친다."이쪽으로 오시요-"한다.
미끄럽게 右측 사면길로 건너간다.좀 급한 경사길 미끄러지듯 내려가니 13시16분이고 [쪽재이정표]다.右측으로 [연학원]1.6km
표시고 50분이 소요 된다고 쓰여 있다.내려온쪽으로 신성봉1.8km.80분소요라고 기재 돼여있다.
또다시 급경사길이다.이능선상에서 가장급한 만남재-신선대구간과 바로 이곳이다.그야말로 오늘산행의 찐을 뺏어가는 경사길
이다.잠시 한번 살작 쉬고 올라가니 철탑시설이 시야에 들어 온다.가까히 가서 보니 [산불자동감지카메라]시설이다.
그리고 前에는 [용구산]이라 불렸든 山峰인데 여기도 改名을 해버렸다.[王壁山]이란다.
王壁山(745m기록)분기점인데 여기서 右측 능선으로 가면 [투구봉]길이다.우리는 오늘 바심재쪽으로 간다.13시40분이다.
한차례 내려갔다가 올라가니 헬기장이고 분기점이다.우리는 살작 右측의 東쪽방향으로 내려간다.이제부터는[병풍지맥]길이다.
눈은 더욱 세차게 쏟아진다.그래도 능선길은 보인다.
한두 차례 신공식씨의 표시기도 보이고 또다른 표시기도 한두차례 눈에 뜨인다.그런데 우리는 삼거리 비슷한 지점에서 右측으로
내려다보이는 묘가 있서서 그쪽으로 내려가보니 커다란 잘 조성된 宣씨묘가 2기인데 크기에 비해서 후손들이 올라올 길이 없다.
허덕이다가 간신히 左측의 임도를 보고 따라 내려 왔는데 그만 지맥을 살작 벗어나 실계곡을 건느는 오류를 범하고 [바심재]
도착이다.15시30분이다.눈은 아직도 내린다.
2009년 2월23일 나는 또다시 이 병풍산을 찾었다.시작점과 용구산(王壁山.745m.산불자동감지카메라 지점)까지는 거의 비슷한
시간대인 13시38분에 도착했다.(19일에는 13시40분이다.)
오늘은 날씨도 좋은 편이다.13시55분에 여기 [王壁山]을 출발한다.바윗길의 내리막길이다.左로 멀리 내려갈 능선이 보인다.
14시5분이고 신고10-12표시목이고 헬기장이다.여기서 조금 더 내려가니 또다시 헬기장이 나오는데 처음 헬기장보다는 약간
적은듯 하다.14시12분인데 여기가 해발634.9m인 [투구봉]인듯 싶다.그러나 삼각점은 확인을 못하고 내려간다.
정면에 작은 사각형바위와 좀더 큰사각형바위가 형제처럼 나란히 놓여 있는데 가야할 산능선이 보이는 전망바위다.右측으로
급경사길 내려가니 안부인데 광주'우리산악회'표시기가 右측에 있는데 아마도 하산을 한것 같다.작은 능선을 살작 넘어가니
또다시 안부인데 右측으로 우보.전주의 호남지리탐사회.화정산악회 등 표시기가 붙어 있다.[채일봉]으로 하산 한듯 하다.
여기서 내려가는 [채일봉]이름인데 동네 주민들은 [치알봉]이라고 힘주어 말하는 모습을 보았다."보셔요?치알 같이 생겼지
않해요?"한다.[치알] 우리지역에서는 관혼상제때 치는 천막을 '치알'이라고 부른다.그런데 山峰이 치알 같다고 해서 그렇게
부른가 보다.국립지리원에는 [채일봉]이라 표기돼여 있다.(동네 주민은 버스안에서 하산해서 두정리에서 문의 했다.)
나는 직진한다.약간의 경사길을 오르는데 14시54분이고 마산.창원의'푸른숲'표시기가 느닺없이 보인다.그리고 길이 좀
애매하기는 해도 사실 직진하면 별 탈이 없는데 괜히 右측으로 돌아서 잠시 헷갈리는 길을 택하고 말았다.
조금 내려오니 묘1기인데 비석이 난장이 비석이다.약1m정도다.경주x씨 묘다.사실 性씨의 한문을 모르겠다.
그림보고 참고 바란다.실력이 여기까지 이니 나도 할수가 없다.결도 아니고 계도 아니고 그냥 넘어갑시다.다시 내려오니 구멍이
흉하게 뚫린 묘1기인데 보기가 좀 그렇다.정면으로는 파란소나무가 무거운 마음을 잠시나마 상괘하게 만든다.다시 살며시
올라오니 右측으로 시야가 확 트인다.그리고 바닥에는 검정색구직포가 깔려 있는데 대방리.두정리.궁산리 조망이다.
등산로는 의외로 잘 정리돼여 있다.조금 내려가니 右측으로 내려가는데 난데 없이 커다란 공터가 보이고 1.8L짜리 물병들이
나딩굴고 있다.임도인가?하고 내려가보니 임도는 아니다.거참이다-등산로는 능선을 살작 비켜서 右측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左로 능선으로 내려간다.
산능성이가 평평한데 속된말로 개운한 느낌이다.그리고 또 돌보지 않은묘1기 인데 옛날 사기 밥그릇이 묘앞에 놓여 있는다.
가까히 가서 보니 그릇 밑이 깨져 있다.[진품명품]인데 아까워라~큰절하고 내려 오는데 희미한 4거리다.시간은 15시20분이다.
바위를 右측으로 끼고 올라가보니 진행하기가 힘들것 같다.보이지 않든 가시도 여기서는 나를 귀찮게 한다.
포기하고 뒤돌아서 바위쪽으로 와보니 이제는 右측으로 넓은 길이 보인다.(내려 올경우에는 左측이다.) 지도 보니 [월곡리]로
가는 길인듯 싶다.그러나 잠시후에 묘를 만나고 길은 없다.결국은 묘지길이다.다시 바위쪽으로 뒤돌아 나온다.잘 살펴보니
내려온 방향으로 풀이 엉성한 右측으로 희미한 좁은 길이 눈에 뜨인다.15시32분이다.약12분 왔다 갔다 한꼴이다.
표시기를 붙이고 내려가보니 오래된 표시기가 눈에 뜨인다.반갑도다-의외로 山지역이 깨끗하다.그런데 길은 약간 西쪽의 사면길
로 이어져 내려간다.15시43분이고 길은 南쪽으로 내려가는데 키큰 '니키다소나무'숲이다.시간은 다시 15시49분인데 삼거리다.
정면으로는 소나무숲길로 이어지는데 右측으로 나무를 베어낸 흔적이 보이는 길이다.나는 이쪽 右측으로 내려간다.
잠시후에 右측으로 묘를 끼고 내려가니 左측에서 내려온 임도형 길이 만나는 삼거리다.만약에 삼거리에서 직진 했다면 아마도
이쪽길로 내려 왔을것으로 추측 된다.이제는 임도형 길이다.다시 묘1기를 지나서 내려오니 앞이 확 트인다.그리고 이상한
시설물들이 보인다.뭘가?
16시다.그리고 [예비군훈련장]인데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흔적들이다.軍事政權때 국민을 옥죄일려고 예비군 훈련도 힘들게
시키곤 했지만 지금 아닌듯 하다.낡고, 부셔지고, 녹슬고 상말로 '개판'이다.훈련장 가운데를 통과해서 내려오니 郡道2차선
포장도로다.마침 주민들이 있서서 "담양갈려면 어디로 갑니까?"라고 물으니 내려온방향에서 左측으로 4km정도 가면 된단다.
아주머니 한분은 담양에서 야영장행이 오후4시20분 출발이니 右측으로 가면 된다고 한다.右측은 대방리 쪽이다.야영장행이
대방리를 경유하여 야영장 갔다가 바로 담양으로 가는 것이다.그러니깐 갈때는 대방리를 경유를 안한다.
"애이-걸어가자-"오늘은 준비한 쇄주를 꺼내서 벌커거리고 마신다.下山酒다.걸어가면서 육포를 안주 삼아 마신다.
그냥 술김에 걸어 나오니 월산면에서 내려온 車道삼거리고 커다란 돌에 [가산리2구]그리고 회룡이라 쓰여있다.右측으로 가니
잠시후에 左측으로 特一品소나무가 그 푸르름을 자랑하고 있다.正一品보다 한단계 위다.멋있다.그리고 내려가다가 길가를
내려다보니 봄까치꽃의 보라색이 식구들을 이루고 지금 피고 있는 중이다.
17시40분이고 [가산버스정유장]이다.여학생이 있서서 버스 시간 물어보니 "금방 와요"한다.17시50분 버스를 타고 담양으로
나온다.그럼 오늘 걷는 시간은?8시간15분인데 [山行]시간은 야영장버스정유장에서 두정리까지 약7시간이 소요 된샘이다.
#교통편
광천터미널에서 담양경유 강천사행 08:10분차를 탄다./그리고 담양에서 09:00차를 타고 야영장 종점에서 내리면 된다.
*광주 대인광장에서 배차간격이 65~75분 간격의 #180번이 있으나 금방 출발했다면 약70분정도를 기달려야 하고 이리저리
빙빙 돌면서 가고 또 대방저수지 밑의 단양禹씨 제각이 종점이라 한참 걸어서 야영장입구까지 들어와야 하는 단점이 있다.
(나처럼 이시간대의 버스를 이용해서 담양경유가 가장 빠르다.요금은 같다.)
*담양에서 야영장행 버스시간은 아래와 같다.
1)07:15. 2)09:00. 3)10:50. 3)12:30. 4)12:30. 5)16:20. 6)19:30.
*만약에 대덕의 [호남정맥]상의 [만덕산]을 갈려면 담양에서 10:00출발버스가 있으니 대인광장에서 창평행(수시있슴)을
타고 창평에서 10:20분경이면 입석리행 버스를 탈수가 있으니.참고 바람니다.고개마루 당산나무에서 하차 하면 됨니다.
2009년 2월25일 광주 광역시 백 계 남 씀 017-601-2955
***열람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 합니다.문장 공부도 부지런하게 배워서 매끄러운 글이 돼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아래그림/하산하여 두정리 쪽에서 본 병풍산 전경임.삼인산-中央앞쪽.채일봉-병풍산-투구봉-두정리 마을 조망임.
아래그림/개념도임.山名이 전과 완전히 바뀌어서 오랫만에 가신다면 헷갈리기 딱-이다.
아래그림/청소년야영장의 버스정유장에 설치됀 병풍산 안내도임.
아래그림/버스정유장앞의 '들머리'임.左측의 다리쪽으로 [삼인산.만남재]안내판있슴.다리건너서 흙길로 약10여분 오르면 경비실
에서 올라온 길과 만남(경비실에서의 이정표에는 만남재1.9km이정표다.)
아래그림/목재화장실이나 폐가 돼여서 사용할수가 없다.넘어가면 다리가 있는 계곡삼거리고 쉼터집이 보이는 쪽으로 오른다.
아래그림/버스정유장에서 약1시간후에 만나는 [만남재]임.멋들어진소나무와 주막집이 있는데 이곳이 하산점인 분들은 여기서
거~하게 한잔하고 내려올수가 있다.투구봉?직진하여 숨자게 올라가면 쌍묘뒤로 신선바위(西峰)을 만나고 아랫길로 가면
[마운데미 이정표]를 신선바위에서 내려온 안부에서 만난다.山名이 옛과 지금과 너무나도 이중으로 기재 돼여 헷갈린다.
#삼인산까지는 2.5km이고 단양禹씨 제각까지는 약2시간40분 소요된다.180번시내버스와 [오후12시50분.4시20분(담양행)]
담양가서 관방제에서 [국수]후루룩 하든지 또는 당양떡갈비에 쇄주한잔함도 좋을듯 함.
아래그림/쌍묘뒤의 신선대(전남도청발행名山기제.西峰이라고도 함.여기를 '투구봉'이라 한가?) 아래쪽에서 右측길로 가면
신선대에서 내려온 안부의 [마운대미이정표]를 만나고 左로가면 너덜지대를 지나 묘1기에서 우측의 짧은 로프를 잡고 오른다.
나는 左측길 이용을 권하는 바다.
아래그림/신선대에서 右로 보이는 [불태산]모습임.
아래그림/대전산악회표시석이고 내려다 보이는 [삼인산]이고 멀리 雲海사이로 머리만 내보인 무등산 모습임.예쁘죠?
아래그림/마운대미방향 이정표임.
아래그림/병풍산 오르다가 만난 峰과 右측 소나무의 모습임.
아래그림/돌길 올라가면 만나는 [돌탑]봉임.
아래그림/신고목과 삼각점 그리고 정상표시석임.
아래그림/정상(병풍산.822m)삼각점이나 판돌 불능임.좀 삐딱하기도 함.
아래그림/정상에서 보인 가야할 암봉능선이고 멀리보이는 산능선은 용흥사.또는 병풍지맥 [바심재]로 가는 능선이다.
아래그림/탐진 崔씨묘인데 이곳이 [깃대봉]이다.
아래그림/깃대봉 아래의 이정표임.
아래그림/중앙의 높은 峰이 용구산(王壁山표기.734m)이고 '산불감지카메라'가 있다.左측은 용흥寺쪽으로.右측은[투구봉]쪽임-
아래그림/깃대봉아래의 철계단이고 세어보니 30계단이다.
****지금까지 열람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 합니다.아래를 [크릭]하면 계속해서 산행기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