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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충남 아산에서 근무하다 2013년 11월 말일부로 직장을 그만두고 일자리를 찾다 교차로 신문광고지를보고
충남 천안에 있는 태진물류 라는곳에서가서 지입상담을 받고 괜찮은 일자리 같아서 서류 제출하고 그 다음날부터
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인수인계를 받을때는 정확히 몰랐으나 (인수인계 시는분이 혼자 일을 다 해버려서..)
3일 인수인계를 받고 혼자 일을 해보니 처음 물류회사에서 설명했던 말과 일 내용이 너무 달라서 안되겠다고 못 한다고
했더니 다른분 투입할때까지만..더 해달라고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그러다 다른분이 오기전날 물류회사로부터 내일부터 다른분이 오니까 오늘까지만 하라는 말을 듣게되고..
그럼 저는 어떻게 하냐고 물으니 김사장님은 알아서 일 찾아 가세요 하더라구요..그럼 이 일자리에 대한 권리금은 어떻게
되냐고 물으니 일 하기 싫어서 가시는데 권리금하고 그 차량도 가지고 가서 알아서 하라는식이여서..막막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는분께 물었더니 그냥 차 가져다 주고 못 하겠다고 하고 나와버리라고해서 그렇게 나와버렸습니다.
나오기 전에 제가 현금700만원과 (차수리비 주유비 100만원포함)드릴테니이번일을 처음부터 없던일로 해달라고
부탁도 해 봤지만 이사람이 전화해서 상담해봐야한다고하고 저사람이 전화해서 사무실과 상담해봐야한다고하고..그러다
처음 할부금 값는날이 넘어버렸습니다.지금은 캐피탈회사에서도 독촉이 오고..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제 억울한 마음은 둘째치고..캐피탈 값을 능력이 안되고..막연하기만 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김정곤 010-4578-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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